‘켈리워터 버치 하이드로 수딩 젤’ 이 제품은 색감이 아주 매 * 혹 * 적입니다.^^
여인의 입술같은 주홍의 색감에 눈으로 한번 반하고!
또 그 실키한 촉촉함에 두 번 반하지요.^^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바르니 그 차가운 쾌감에 색다른 행복감을 주는 크림입니다.
‘석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서 강한 보습력과 미세한 물분자로 발랐을 때 촉촉히 스며
들면서 끈적이지 않는 그 부드러움이 정말 기분 좋습니다.^.~
>> 냉장고에서 막~~ 꺼낸 차가움이 느껴지시나요? ^^
앗!! 깜찍한 스푼도 들어 있어요.^^
여름은 땀이 많이 나고, 피부가 늘 습기를 머금고 있어서 기초화장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은, 땀에는 피부에 그다지 좋지 않은 노폐물과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오히려 자주 세안하시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기초화장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비누세안은 좋지 않습니다.^^;;
‘캘리워터’ 제품은 대체로 산뜻하면서도 촉촉함을 주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수분 케어를 집중 연구하는 제품들이다.’ 라는 말에 신뢰가 갑니다.
케이스가 투명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은색의 뚜껑과 젤 타입의 주홍의 석류 속 같은 내용물의 조화가 예쁩니다.^^
‘석류’성분은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노화’를 방지하며,
‘피부탄력’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얼굴 피부는 모공이 커질수록 그 아름다움이 반감되는데요.ㅡㅜ
이 제품을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차갑게 아침, 저녁으로 얼굴에 자극을 주시면 긴장이
풀렸던 모공을 조여 주는 효과를 줄 거라 생각됩니다.
이제 한 10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참!! 마음에 드는 매력적인 ‘수분크림’ 입니다.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