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인사 드려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다복한 추석 되시기를 바랍니다.
뽀송이도 즐겁게 차례 상도 차리고, 많이 웃는 추석 보낼게요.^.~

에쿠... >.<  그림이 넘~ 유치하지만 이쁘게 봐 주세용.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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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9-19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께서도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그림 유치하지않고 이뻐요~~^^*

뽀송이 2007-09-19 13:44   좋아요 0 | URL
네^^ 향기로운님 명이신데 그럼요.^^
많이 즐거운 추석 보낼께요.^^
흑흑... 유치한 아이같은 그림 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용.^^;; 헤헤

프레이야 2007-09-19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커피는 한 잔 하셨수?
어느새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건가요? 명절증후군 같은 건 없으신지요?
전 뭐 시댁 친정 다 가까이 있는 편이니 다른 분들보다 수월하지요.
내내 건강과 행복 가득찬 나날, 추석을 맞아 더더 이어지길 빌어요.^^
그림보니까 괜히 즐거운걸요.ㅎㅎ

뽀송이 2007-09-19 13:49   좋아요 0 | URL
넵!! 혜경님!! 전 커피 없으면 못살 것 같아요.ㅡㅜ
두 잔 했수...^^;;
저도 시댁, 친정 다 부산에 계셔서 별 힘들 건 없어요.^^;;
옆지기가 독자라서 명절이라도 달랑~ 우리 식구 뿐이라 딱히!! 명절증후군 뭐 이런 것두 없어요.^^;; 음... 시댁은 쓸쓸하기까지 하구요. 그나마 삼남매인 친정에 가면 동생들이랑, 조카들 덕분에 사람 사는 것 같아요.^^;;
혜경님도 다복한 추석 보내시와요.^^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이것 저것 하고 있어요.^^

비로그인 2007-09-1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나도 저 달 갖고 싶어요! 싶어요!! >_< ♡

송이님도 즐거운 추석 되세요~ *^ㅡ^*

뽀송이 2007-09-19 15:05   좋아요 0 | URL
휘리릭~~~~~~~~~~~~~~
이 달은 내꺼예욤.ㅡ..ㅡ (꽉!! 안고 있어야쥐~~~)
음음... 자요!! 한번만 안아보고 주세요?? 근데 달은 뜨거워요? 차가와요?
엘신님은 추석 지내러 우주로 날아갔다 오셔야 하지 않나요??? 히히^^

비로그인 2007-09-20 11:45   좋아요 0 | URL
넵. 추석 지내러 고향별에 갔다 와야 하는데.
태양계를 지나 은하계를 지나 꽤 먼거리를 여행해야하기 때문에
밝은 달이 필요합니다. 잠시만 빌려주십쇼~ 키키

어랏, 달 말이에요. 차가운줄 알았는데, 따뜻하군요.(웃음)

마노아 2007-09-19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그린 그림이에요? 엄청 예뻐요. 뽀송이님도 다복한 추석 지내셔요~

뽀송이 2007-09-19 13:54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그게 그러니까... 제가 이런 유치한 그림 그리는 게 취미라서...^^;;
조카들만 만나면 아직 어린 아그들이라... 그림 그려주면서 놀아주느라 힘들기까지 하답니다.^^;; 조카들이 저만 보면 딸기 그려주세요! 자동차 그려주세요! 인어공주 그려주세요!... 뭐 이런다니까요.ㅡㅜ
잘 그리는 건 아닌데 조카들은 아주 좋아라 합니다.헤헤^^

아영엄마 2007-09-1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명절 잘 지내시어요~. 저는 금요일이나 토요일 쯤에 이동하게 될 것 같아요. 버스 타고 갈 건데 차 안 막힐 때 가야지 싶습니다.

뽀송이 2007-09-19 17:15   좋아요 0 | URL
님~~ 잘 지내고 계시죠?
새로 바뀐 집에 즐겁게 익숙해 지셨나요?
두 따님들과 함께 행복한 책 읽기도 하고, 많이 웃으실 것 같아요.^^
조금 일찍 서두르셔서 길 막히지 않을 때 편안하게 고향 다녀오셔요.^.~
추석 즐겁고, 다복하게 보내고 오셔요.^^

행복희망꿈 2007-09-19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추석에는 둥근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어보시고, 늘 행복하세요.

뽀송이 2007-09-20 08:15   좋아요 0 | URL
꿈님도 둥근달 보면서 옆지기와 두 따님의 건강과 행복도 비시고!!
그리고 꿈님의 멋진 꿈도 빌어 보셔요.^.~
추석날 밝고 둥근달이 휘영청~ 떠올랐으면 좋겠어요.^^
님~~ 좋은 하루 보내셔요.^^

라로 2007-09-19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이 그리신거에요????
넘 귀여워요~~~. 한쪽엔 버선발,,,ㅎㅎㅎ
님도 복된 한가위되시와요~~~~.^^

뽀송이 2007-09-20 08:20   좋아요 0 | URL
음... 그게요...
제가 아직 몸만 어른이라 이케 애기같은 그림을 좋아라 그리고 산답니다.^^;;
옛날? 어릴 적엔 그림그리는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다른길에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한쪽 신발이 벗겨지는줄도 모르고 달을 안고 좋아하는 저 아이처럼 순수한 어른이 되고 싶은 뽀송이 랍니다.^^;; 헤헤
나비님은 다른 그 누구보다 더 몸에 신경 쓰셔야하는 거 잊지마시고, 너무 무리 하시지 마시고, 추석 즐겁게만 보내셔야해요.^.~

순오기 2007-09-20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이런 그림이 난, 좋아요요요~~~~~~^*^
그 조카들 너무 좋겠네요.
행복한 추석~~~~보름달 보며 고3딸 위해 소원 빌어야지!

뽀송이 2007-09-20 08:30   좋아요 0 | URL
호호^^ 순오기님도 이런 그림 좋아라 할 줄 알았어요.^^
가만 그러고보니 저 소녀가 순오기님을 닮은 것 같잖아요.^^;;
순수하고, 귀여운 그치만 장성한 아이들이 셋이나 있는 멋진 순오기님^^
고3 딸을 둔 엄마의 마음이 두근두근 하시겠어요. 조금은 초조해 할 따님에게 언제나 용기와 웃음을 주는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 주셔요.^^
님~~~ 추석 복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