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늘은 기분이 우울해서 아침에 혼자 청승맞게 영화를 보러 갔었지요.^^;;
이리 저리 거리도 좀 걷다가...
집에 막~ 들어오는데...
우체국택배가 왔어요.^^
와~~~~~~아!!!
배혜경님의 글이 실려 있는 수필집이 세 권!!! 그리고 엽서!!
우울했던 기분이 한 순간에 확~~ 날아가 버렸어요.^.~
신품(神品), 비녀, 동행, 뻐꾹뻐꾹!
수필 속에서 님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님의 향기와 생활이 담긴 글 소중히 읽을게요.^^
고마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