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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칼의 "Brown Bear"와 "Polar bear"는 영어동화책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바이블같은 책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게 반복되는 문장을 노래와 함께 듣고 따라부르다 보면 어느새 영어를 흥얼거리는 어린이가 됩니다. Brown Bear와 유사한 문형이지만 그 책보다는 더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표현하는 방법, 색깔에 대한 표현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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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이죠. 밭에 무지무지하게 큰 순무가 났어요. 할아버지는 그 순무를 뽑으려고 애를 썼지만 혼자 힘으로는 어림없었죠. 그래서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불렀어요. 그런데 할아버지, 할머니 힘으로도 순무는 뽑히지 않았고 할머니는 손자를 불렀죠. 그 손자는 개를 부르고, 그 개는 고양이를 부르고...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을 아이들은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이 이야기를 보고 나서 아이와 함께 동극을 해봐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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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에 대한 아이들의 사랑과 집착은 놀라울 정도이지요. 특히 공룡에 푹빠져 있는 아이들의 경우는 그 많은 공룡의 이름과 특성을 줄줄 꾀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공룡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은 볼 수 없다는 안타까움도 한몫하지 않나 싶네요.

이 책에는 많은 공룡들이 등장합니다. 만약 공룡들이 다시 돌아온다면 아이들이 그 공룡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여러가지 제시하고 있어요. 공룡을 놀이터삼아 놀기도 하고, 공룡을 타고 이동을 하기도 하고, 공룡과 함께 농사도 짓고요.....아이들이 공룡과 함께 하고 싶은 여러가지 일들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면 너무 좋아할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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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문장 자체는 아주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또한 문장도 반복되고 있어 어렵지 않고요. 그렇지만 그 안에 담긴 뜻은 아주 깊은 책입니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민족과 인종의 사람들이 살고 있지요. 그들은 하는 말도 다르고, 사는 집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릅니다. 그런데 그들은 같은 점도 많지요. 기뻐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고, 다치면 아파하기도 하고요. 결국 이 세상 사람들은 다르면서도 같고, 같으면서도 다르다는 중요한 교훈을 알려주고 있지요. 사람들은 자칫하면 다른 민족, 다른 나라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편견을 갖기 쉽지요. 이 책은 우리가 잊기 쉬운 사실들을 시와 같은 아름다운 문장으로 다시금 깨우쳐 줍니다. 그런점에서 영어문장 자체는 쉽지만 모든 어린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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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일은 아이들로서는 대단한 사건임에 틀림이 없죠. 빠진 이는 어디로 갈까, 어떻게 될까에 대한 이야기가 나라마다 다양하죠. 우리나라는 빠진 이를 지붕위로 던지며 "까치야, 까치야 헌니 가지고 새 이 다오"라고 노래를 불렀던 것 처럼 외국 아이들은 이빨 요정이 그 이를 가져간다고 생각하나봐요. 주인공은 아직 빠지지 않는 자신의 유치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유치가 빠지면 이빨 요정이 선물을 주고 간다고 알고 있거든요(이 선물은 누가 갖다 놓는 것인지 아시죠?) 이빨요정의 선물을 너무 받고 싶은 주인공은 꿈속에서 이빨요정을 만나게 되고 이빨요정과 함께 빠진 이빨들이 모여있는 이빨나라로 갑니다.

빨리 헌 이가 빠지고 새 이가 나기를 기다리는, 결국 빨리 크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귀엽고 재미있게 잘 표현되어 있어요. 이를 새롭게 갈고 있는 아이에게 들려주면 공감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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