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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용기에 밴 냄새 제거
<자료출처> 동아일보

김치를 보관할 때 흔히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김치를 담은 용기에 냄새가 배게 돼 나중에 다른 내용물을 담는 용도로 쓰려면 곤란한 경우가 있다.

그냥 물로 씻어서는 쉽게 가시지 않을 만큼 진한 김치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쌀뜨물을 활용해보자. 쌀뜨물을 용기에 30분 가량 담가둔 뒤 스펀지로 구석구석 문지르고 물로 닦아내면 의외로 냄새가 잘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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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의 기름때가 심할 경우

냄비나 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들 만큼 기름때가 졌으면 직사광선을 쐰 다음 닦아 보자.

하루 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진다. 또 다른 방법은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것이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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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 담가둘 때 10∼20분이 최적

흔히 세탁할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더운물은 10분이며,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된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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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과 세정력의 관계
<자료출처> 국민일보

세탁기로 1회 세탁할 수 있는 양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으면 세제, 물, 전기 등을 아낄 수 있다. 세탁물과 사용하는 물의 양은 세정력과 관계가 있으므로 세탁물이 너무 많으면 때도 빠지지 않고 옷감을 상하게 한다.


예를 들면 1㎏의 세탁물을 물 30ℓ로 세탁하는 게 세정력이 우수하고 세탁물도 상하지 않도록 하는 적당량이다.와이셔츠는 5장, 반소매 블라우스는 7장이 대략 1㎏에 해당된다. 세탁시간은 7분에서 10분 정도가 알맞으며 더 이상 시간을 연장해도 세탁에는 별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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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청소해야 할 곳

<출처: 아파트생활길라잡이 중에서 (대한주택공사)>


욕실은 가족의 위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곳이므로 청결하고 산뜻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청소해도 지나치지 않은 욕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으로 청결한 욕실을 만들어 보세요.


■ 변기

Check point : 변기 안쪽은 용제를 미리 부어두었다가 닦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를 불려 닦으면 눌어붙은 때도 힘들이지 않고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청소를 시작할 때 부어 두었다가 끝날 무렵 닦으면 된다.

락스 : 청소하기 전에 락스 1/3컵 정도를 미리 부어두도록 하자. 락스는 급할 때 사용하면 매우 좋은 강한 용제다.

식초 : 1컵 정도의 식초를 변기에 붓고 뚜껑을 닫은 채 하룻밤 놓아두었다가 아침에 솔로 닦으면 된다. 그러면 묵은 때는 빠지고 소독까지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막대와 스타킹으로 구석구석까지 싹싹! : 변기 구석은 커다란 청소용 솔 만으로는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막대와 스타킹을 이용해 보자.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 타일

Check point : 타일은 욕실에서 가장 닦기 어려운 부분이다. 열심히 닦아도 때가 잘 지워지지 않고 수시로 검은 곰팡이가 끼기 때문이다. 청소보다 중요한 것은 욕실을 습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세면대와 벽, 변기와 바닥이 연결되는 부분은 곰팡이와 물때가 생기기 쉬우므로 신경을 쓰자!

락스 스프레이 : 락스와 물을 1:1로 섞어 락스 스프레이를 만들어 뿌리는 것이 좋다. 저녁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충분히 뿌려놓았다가 다음 날 아침 샤워기로 씻어내면 된다.

치약 : 철 수세미에 치약을 묻혀 닦아내면 된다. 힘을 줘서 닦아야 하는데 아주 오래된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바디샴푸와 락스 : 철 수세미에 안 쓰는 바디 샴푸를 묻혀 물때를 닦아낸 다음, 자기 전에 키친타월에 락스를 듬뿍 적셔 곰팡이가 생긴 곳에 올려두면 다음날 아침 깨끗해진다.

주방용세제 + 베이킹소다 : 주방용 세제와 베이킹 소다를 섞어서 타일을 닦는다. 세제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베이킹소다의 거친 입자는 일종의 스크럽효과를 낸다. 베이킹 소다에는 탈취성분도 들어있다.

 

■ 거울

Check point : 거울은 욕실 청소의 마무리 단계에서 하자. 청소하면서 자연스럽게 거울이 젖게 되므로 한결 편하게 닦을 수 있다. 단 분무형 전용 클리너를 사용할 때는 세면대로 세제가 흘러내릴 수 있기 때문에 거울을 먼저 닦고 세면대를 닦아야 한다.

걸레 : 물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꽉 짠 걸레로 거울을 닦으면 깨끗하게 닦인다.

전용크리너 + 신문지 : 신문의 기름 성분은 거울을 더욱 반짝거리게 만든다. 전용 클리너를 너무 많이 뿌리면 얼룩이 남게 되므로 주의하고 마지막에 마른 수건으로 한 번 더 닦아준다.

 

■ 세면대

Check point : 세면대야 말로 매일매일 체크해 주어야 한다. 수도꼭지와 트랩은 가끔씩만, 세면기는 매일 깨끗하게 닦아주자. 대부분의 욕조와 세면기는 재질이 비슷하므로 욕조 닦는 방법으로 청소하면 된다.

밀가루 : 세제 냄새가 싫다면 세면기에 밀가루를 뿌려놓고 솔이나 수세미로 살살 닦아보자. 말끔하게 때가 벗겨지고 신기할 정도로 윤이 난다.

샴푸 + 치약 : 세면대는 샴푸로, 수도꼭지는 헌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는다. 칫솔을 사용하면 구석부분까지 닦아진다.

땅콩버터 : 세면대 트랩에 녹이 슬었다면 헝겊에 땅콩버터를 묻혀서 닦으면 효과적이다.

 

■ 욕조

Check point : 욕조 표면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닦아야 한다. 피부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곳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것으로 닦는 것이 좋다. 막대 끝에 스타킹을 감아 중성세제를 묻힌 다음 닦으면 된다.

레몬 : 레몬을 반으로 잘라 즙을 짜내듯이 누르며 욕조를 닦는다. 레몬즙은 약산성이어서 세척력은 물론 살균력, 표백력까지 있다. 욕조를 다 닦으려면 1개~1개반 정도가 필요하다.

치약 + 락스 : 부드러운 면에 치약과 물을 묻혀 닦은 다음, 젖은 행주로 마무리한다. 곰팡이가 생긴 실리콘에는 락스를 묻힌 키친타올을 올려둔다. 반나절만 지나면 깨끗하게 된다.

 

■ 환풍기 : 한달에 한번 정도는 환풍기 입구를 체크해 보자. 먼지가 쌓이면 환풍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욕실 전체가 습해지기 때문이다. 안쓰는 칫솔에 세제를 묻혀 입구의 틈을 닦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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