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이죠. 밭에 무지무지하게 큰 순무가 났어요. 할아버지는 그 순무를 뽑으려고 애를 썼지만 혼자 힘으로는 어림없었죠. 그래서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불렀어요. 그런데 할아버지, 할머니 힘으로도 순무는 뽑히지 않았고 할머니는 손자를 불렀죠. 그 손자는 개를 부르고, 그 개는 고양이를 부르고...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을 아이들은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이 이야기를 보고 나서 아이와 함께 동극을 해봐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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