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가 왔습니다.

알라디너께서 보내 주신 선물...누구신지는 비밀로 해달라고 하셔서..못 밝힙니다.
힌트도 못 드려요.

 



안녕하세요???

 



산타할아버지가 멀리서 오느라 졸린가 봐요.
은영이가 택배 상자를 침대라고 하곤 재우더군요.

상자안에 하트와 별 장식까지 한거 보이시나요? ㅋㅋ

 



할아버지가 가져온 통을 모빌이라며 흔들면서 재우고 있어요.ㅋㅋ

 



이번엔 오빠가 학교에서 만든 것을 모빌로..

 



너무 이뻐요..고맙습니다~~~

 



택배오면서 머리장식이랑 별이 떨어졌는데 엄마가 글루건으로 붙여주실겁니다.

 



저 이젠 수두 나 나았어요^^

 



문에 세워 둔 우리집 츄리..
작년에 아빠가 모아이스크림 케잌 사오면서 가져온 산타와 루돌프머리띠도 장식에 들어있어요

뒤에 보이는 초록쿠션은 ㄱ님이 선물로 주신 독서 쿠션..

 



은영이는 지금 산타 침대를 업그레이드 해주느라 바쁩니다.

상자가 오리기 힘든거 아시죠?

오리고 자르고..색종이 붙이고..

완성하면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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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12-17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군요.. ^^ 인형도 은영닮은 귀여운 인형을 어느분이 보내셨나봐요^^

sooninara 2005-12-17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와 산타가 닮았나요? 그러고 보니 닮아 보이네요^^
넵. 알라딘에선 선물을 주는 천사님이 너무 많아요

2005-12-17 14: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5-12-17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진이는 생일 파티에 가서 출연을 못했습니다.^^

아영엄마 2005-12-17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그 집에도!! 우리집에도 비슷한 할아버지가 왔더라구요~ 소파에 앉아 계신 산타요~ 저도 곧 페이퍼 올려야겠네요. ^^
 

은영이가 고민을 합니다.
"엄마. 왜 사는책은 이렇게 두꺼운데 어떻게 만들어요?"

양장본 그림책 표지를 보곤 자기도 두꺼운 책을 만들고 싶다고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하더니 전단지 가지고 두껍게 만들겠다고 하더군요.
전단지를 종이로 커버를 씌우고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서 두껍게 완성..


 



두꺼운 표지와 얇은 속종이가 보이시나요?

 



종이 사이로 전단지 보인다^^

 



 

 

 

 

 

 

 

 

 

겉표지.

뒷표지를 확대해 보면..

 



 



 책 전면 그림

 



 

 

 

 

 

 

 

 

 

 

어느날 한코끼리가 운동을 하러 나왔는데
갑자기 공이 하늘에서 내려왔어요
공에도 파랑색이 들어가는데
하늘에도 파랑색이 있으니까요
가다가 또 악어를 만났어요
악어를 만났는데 연두색이 있고
개구리도 연두색이니까요

 



 

 

 

 

 

 

 

 

 

 

그래서 기린아저씨를 불렀어요.....
기린이 잡아주긴 했는데 기린도 노란색이었어요.
공에도 노란색이 있고 추워서 불을 째는데
빨강색이 너무너무 못살겠어 동물 죽어
(연못안의 개구리가 죽는다고 소리치는것 같다.
추신: 다시 생각해보니 불을 쬐는 모닥불도 빨간색이고 공에도 빨간색이 있으니
          개구리가 놀라서 소리친걸까?? 동물 죽어라고..ㅋㅋ)

 



 

 

 

 

 

 

 

 

 

 

빨강,노랑,파랑색이 있는 무지개 공을
놀이터에서 갖고 놀고 있었어요
공이 굴러갔어요
어디로 갈까요?

 



 

 

 

 

 

 

 

 

 

 

어마 이공은 하늘에서 내려왔어요(엄마인듯??)
알았어. 빨리 목욕을 해야 밥을 주지.씻어
깨끗이 여기저기 쓱싹쓱싹

 



 

 

 

 

 

 

 

 

 

 

엄마가 따른색 공을 샀단다.
내공은 어디있지?

(반 접힌 오른쪽을 펼치면~~~~~~~~이렇게..)

 

 


 

 

 

 

 

 

 

 

 

 

짠 여기있었네

(사라진 공이 여기 있었네요)

 



 

 

 

 

 

 

 

 

 

책 마지막입니다..

 

 

은영이가 혼자 만든 책입니다.
엄마는 마지막에 호치키스로 연결만 해주었어요^^

날개책까지 만들다니 대단하죠??

(지금 제옆에선 재진이가 책 만들고 있어요.
은영이 책을 아빠에겐 판다니까 자기도 팔아야 한다고..
은영이책은 만원인데, 재진이는 너무 비싸다고 자기책은 이천원으로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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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2-14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하게 마분지를 좀 사놓으셔야 겠어요..^^ 더불어 색지 같은것도....ㅎㅎ
진짜 너무 잘 만든다~

sooninara 2005-12-14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워낙 게으른 엄마라서요..
필요는 창조의 어머니다. 뭐 이런 말도 있고..( 자기변명)
오늘 은영이가 아프더니 필 받았나 봐요.
또 책 만들고 있어요..
밖에도 못 나가고 유치원도 못가는 아픔을 창조의 밑거름으로다가...ㅋㅋ
왜 갑자기 베토벤이 생각 나지??

ceylontea 2005-12-14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은영이의 날.. 추천~~!! 오늘은 은영이한테 추천을 하고 또 해도 모자람이 없다는...
스토리도 은영이가 잡은거죠? 수니님... 은영이 유치원 왜 보내시나요? 안보내셔도 될 것 같아요.

sooninara 2005-12-14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놀라고 있어요. 어제까지의 은영이라면 이정도까지는 아닌데..
수두걸리면 아이가 부쩍 크나요?ㅋㅋㅋ
스토리도 혼자 만들었죠. 아마 어디서 본듯한 이야기들은 합쳐서 만들었을거예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필요는 창조의 어머니라더니..)
지금까지 책 읽힌거 본전 뽑네요.히히

sooninara 2005-12-14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글씨 틀린거 몇개 고쳐주고요. 온점(마침표) 은 제가 몇개 찍어주었어요^^

깍두기 2005-12-14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은영이 작품으로 브리핑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여~~
좀 분산해서 올려유. 꼼꼼히 좀 보게. 어떤 날은 소식도 없다가는...
그래도 밑에서부터 다 보고 올라왔구만. 지쳐서 댓글은 여기만 남김.
이 페이퍼에 한꺼번에 추천 열개는 안되나?^^
은영이 대단해요. 여섯살짜리가....첨 봤어!

sooninara 2005-12-14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너무하셔요//흑흑.
은영이는 7살이구요. 내년에 학교 가요^^
그것이 작품 올린다고 사진을 한꺼번에 찍어서리..
은영이 아프다고 저도 밖으로 덜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도 나고..호호..
물론 그렇다고 제가 은영이만 보고 있었냐면 은영이 보고 집보고 있으라고 하고
점심 먹으러 나갔다 왔어요.
문고회식한다고 예약해놔서..
다음에 은영이 크면 보라고 저장 해두는 의미가 크죠^^

깍두기 2005-12-14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미안미안! 내가 세월가는 것도 모르고.....
그러니까 우리가 첨 알때 은영이가 여섯살이었던 거지?^^
일곱살짜리라도 저건 예사 솜씨가 아녀요!
초등학생들도 책만들라 하면 정말 가관인 애들 얼마나 많은데!
그 애들은 또 뭐 다른데 소질이 있겠지만....^^

보물창고 2005-12-15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두요?
수두만 걸리면 되요?
저 부터 수두 걸릴렵니다..
짱이에요. 짱..
그 수두 바이러스 내다 파세요!!

sooninara 2005-12-16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성님 전 딸하고 아들하고 비교되서 ..큰일입니다.

깡지님..그집은 엄마가 너무 잘해주셔서..상현이가 크면 더 잘할겁니다.
아이들은 역시 콩나물키우기인가 봐요.
물을 막 부어주어도 다 밑으로 빠지지만 언젠가는 크는걸 보면..
깡지님처럼 막 부어주시면 쑥쑥 클겁니다

2005-12-16 18: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16 2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고슴도치엄마라고 욕하고 돌 던져도..할말을 해야겠다.
은영이는 하는짓 마다 다 이쁘다.
솔직히 재진이는 엄마에게 엄청 구박 받고 크는데..
홍당무란 동화와 비슷하다.

한달전에 엄마가 낮잠자는 사이에 은영이가 뚝딱거리며 만든책에
엄마는 호치키스로 찍어주기만 했다.
(엄마가 없거나 낮잠잘때 작품이 나온다..ㅋㅋ)

재진이는 책을 만들어도 만화책 수준인데..은영이는 스케일도 크고 창의적이다.
둘째라서 겁이 없는건가? 오빠에게 배워서 청출어람인걸까?

 



앞뒷표지를 펼치면 이렇게 된다.

송은영옆에 글,그림,사진,색종이라니,,ㅋㅋㅋ

 





책의 첫장.

굴러다니던 작년 사진 가지고 만들었다.  11월9일에 만들었구나.

 



엄마는 집에 있고 자기들만 성묘 갔었다고..
은영아 저 사진은 추석이고 엄마가 성묘 안간것은 설날인데???

 



둘째장

 





신문지로 햇님과 구름을 만들어 붙였다.

 



셋째장

 





11월 9일은 다 썼네..^^

 동시와 우리집과의 관계는..
아빠차가 아반테인것은 맞고..엄마가 운전하고 아빠는 옆에 앉아 있는 것은 아니다.
난 장롱면허라 운전을 못한다.ㅋㅋ

 

아빠에게 아이들 책 만들게 B3인가 큰 종이 좀 가져오라고 했더니..(A4는 책접기에 작다)
배짱도 크게 한장씩 책을 만들었다.

재진이는 소심한지 꼭 접어서 책 만드는데..
은영이가 창의력은 더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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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2-14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엄마랑 하니까 아이들이 더 신이 나서 하고 있나 봅니다. 잘 만든 책들 잘 보관해 두소서~~ ^^

sooninara 2005-12-14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랑 한게 아니라 은영이가 혼자 했어요. 그러니까 천재라고 하죠.ㅋㅋ
전 낮잠자고 일어나서 보곤 경악을 했어요
"신이시여. 이게 우리딸이 만든 책이 맞나요?"ㅋㅋㅋ

세실 2005-12-14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은영이 혼자서도 잘 노네요. 어찌 저리도 창의력이 풍부한지~~~~

sooninara 2005-12-14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5살때부터 엄마가 책 만들기를 하는걸 보더니 이젠 경지에 오른듯 해요.
오늘도 혼자서 동화책 꾸며서 만들었어요.
사진 찍어야하는데..너무 잘 만들어서 아빠오면 돈주고 사라고 해야겠어요.^^

hnine 2005-12-14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훌륭합니다~ 대체로 둘째가 첫째에 비해 대범하고 스케일이 크답니다. 하지만 은영이만 너무 이뻐하지 마시와요... 오빠가 맘 상할까봐요 (전 첫째였답니다 ^ ^)

sooninara 2005-12-1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째는 공무원기질이고 둘째는 혁명가기질이라고들 한다죠?
저희집 문제점이 부모가 다 둘째를 편애하는것이랍니다.ㅠ.ㅠ
큰아이가 불쌍하긴 한데..정말 표시 안내야하는데...에고..

날개 2005-12-14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둘째가 보고 배우는게 많아 더 똑똑하죠..^^ 그래서 첫째들이 더 구박받고..
책 너무 잘 만들었네요.. 여자애답게 꼼꼼하게도 했네..ㅎㅎ

물만두 2005-12-14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sooninara 2005-12-14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둘째면서 딸래미라서 더 이쁘다보니..편애를..ㅠ.ㅠ

만두성님..만두훼미리답죠?우화화화~~~~~~~~~~

ceylontea 2005-12-14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우와... 재진이도 대단하지만.. 은영이 책 만드는 솜씨는 나이에 비해 한 수 위이네요... 장하다.. 은영

ceylontea 2005-12-14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사진을 찍고 있었을 수니님..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sooninara 2005-12-14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가 또 책을 만드는데..스타일이 '요셉의 작고 낡은 코트가'란 책과 비슷해요.
아이들은 집에 가둬두어도 뭔가 효과가 있네요^^
엄마 기분이야 너무 좋죠..

숨은아이 2005-12-14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런데 책값이 2만 3천원이에요? (잘 안 보임) 그 아래 "카드"란 글자도 있네? 카드로도 살 수 있어요? 호호.

sooninara 2005-12-14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눈 좋으시네요^^
가격은 2만3천원이 맞구요. '카드 두개 냄' 이라고 써있네요

sooninara 2005-12-15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맞아요. 엄마의 손이 필요하지 않다는게 더욱 좋아요^^
예쁜 여자아이별도 갖고 싶으시죠? 염장질중..

보물창고 2005-12-15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좋아요.. 제 눈에도 이쁜데.. 그럼 제 새끼도 되나요?
어쩜 어쩜 넘 이쁘다..
맞아요.. 염장 좀 고만 질러요..
안 이뻐도 좋아.. 여자 아이 하나 있음 넘 좋겠어요..
아.. 넘 부러워요~~

sooninara 2005-12-19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깡지님..상현이 동생은 여동생으로 찜하시죠?ㅋㅋ
 

어젯밤에 남편이 일찍 들어왔다.
밤12시 넘기기 일쑤고 외박해도 그런가보다 한지 몇년..
올가을부터 남편도 꾀가 나는지 퇴근이 빨라졌다. 거의 10시전에 들어온다.
좋아라하는것은 아이들..
아빠가 들어오려고 번호키를 누르는 소리가 나면 둘이서 여기저기 숨기가 바쁘다.
아빠는 온집안을 돌아다니며 찾아주는 시늉을 해야한다.^^

일찍와서 저녁 먹고 나니 9시30분.
"재진아. 내일 가방 챙기고 준비물 있는지 봐라" 했더니
"엄마. 내일 돌림판 만들어 가야 해요"
"뭐라고?? 이놈아 그럼 일찍 이야기 해야지, 이제 이야기하면 문방구도 다 닫히고 어떡하냐?"
알고보니 몇명만 만들어가면 되는건데 잘난척하고 지가 만들어 간다고 나섰나 보다.

책을 보니 돌림판을 만드는건데..그나마 남편이 있어서 다행이다.
남편은 상자 가져다 오리고 나무젓가락 깍아서 만들었다.
이래저래 한시간은 걸렸나.

오늘 학교에 다녀온 재진이가 으쓱한다.
"엄마. 다른 아이것은 고장 나서 못한것도 있는데 우리것은 잘 됐어요"

부모는 만능재주꾼이 되어야 한다.

 



원형판을 돌려서 위에 표지판이 걸리는곳을 보는 거다.
그외 뻔데기뻔 돌림판이라고나 할까?



보기엔 단순해도 튼튼하게 만드느라 고생했다는..(남편이)
고무줄로 고정까지 시켰더니 보기보다 튼튼하다.

 



겨울엔 붕어빵이 최고죠?

 



은영이 기념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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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2-14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돌릴판 근사하군요~ 오 집에 있는 재료로 이렇게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다니~ 멋집니다.
은영아...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니~~

sooninara 2005-12-14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편이 너무 고마운 순간이었어요.
아빠가 없었으면 제가 만들었어야 하는건데..ㅠ.ㅠ

물만두 2005-12-14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sooninara 2005-12-14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요??

아영엄마 2005-12-14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야홍야~ 붕어빵!!(저도 어젯밤에 남편이 퇴근할 때 사들고 와서 먹었떠요~~ 밤 12시에... ^---^) 근데 우리집은 남편이 맨날 늦게 들어와서 제가 늘 맥가이버가 되어야 해요. 힝~

물만두 2005-12-14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탄사야~

sooninara 2005-12-14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맥가이버가 맞네요^^ 부모되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만두성님..알았어요^^
 

 

나는 시계를 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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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2-14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시계를 잘보는 은영이. 똑똑해요~

sooninara 2005-12-14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잘 못봐요. 아직도 정각하고 30분만 잘 알고 나머지는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