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콕 수학 3-가 기본편 - 2008
대교출판 편집부 엮음 / 대교(학습지)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쌤님이 콕 찝어준다는데.내용정리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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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수학 원리 5-가 - 2009년용 디딤돌 초등수학 2013년-1 16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예습용으로 추천.올해 처음인데 계속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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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수학 원리 3-가 - 2009년용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쉽고 깔끔한 문제들. 새학기 예습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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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스토리 다이어리(유니콘)
아띠
평점 :
절판


추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연말이 되면 항상 드는 생각이
'내년엔 계획적으로 잘 살아 보자'
연말 여성지의 부록인 다이어리를 얻거나  보험회사의 가계부를 얻어서
쓰기 시작하지만 역시 용두사미..작심삼일이 되기 일쑤다.

니나스토리란 다이어리를 만나서 첫인상은
'이렇게 이쁜걸 어떻게 쓰지??'

두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사이즈지만 두툼한 부피만큼 알차게 들어있는
내용물을 보면 장난이 아니다.
다이어리의 본분에 맞는 월간계획과 주간계획표가 나오지만 그앞에 있는
환타스틱하고 엘레강스한(앙선생님버젼으로다가~~) 속지그림들만 봐도
매일매일 다이어리 쓰기가 기다려질것 같다.

섹션을 나누는 투명판도 럭셔리하고..
중간에 숨어있는 책갈피도 귀엽다.

다이어리의 반 정도 되는 자유로운 공간은 일기를 쓰던 메모를 하던
내 맘대로...

다이어리 표지쪽엔 간단한 메모꽂이가 가는한 공간이 있어서
중요한 메모나 영수증의 보관도 가능하고..
보라색 고무줄이 단단하게 지켜주니 의외로 실속있는 듯.

이게 단점인가?
1.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라서 큰 다이어리를 원하신다면 실망.
   하지만 가방속에 들고 다니며 항상 휴대가능하고 수첩대용으로도 가능하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인해 아줌마도 소녀가 되게 만들어주는 마법이 있다.
2. 9살 딸래미가 자기 건 줄 알고 가져가서 다시 뺏어 왔더니
   "엄마는 이쁜거 있어서 좋겠다"라며 원망의 눈빛으로 쏘아 본다.
   딸아..아무리 너지만 이건 줄 수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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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15: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1-23 17: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코핀 댄서 1 - 암살자의 문신 링컨 라임 시리즈 9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스포일 조금 있음)

제프리 디버의 책은 '본 콜렉터' 보고 이책이 두번째다.
'본 콜렉터'는 영화를 먼저 봤는데, 책을 읽고 기대 이상이었다.

'죽음의 신과 춤추는 여인'의 문신을 한 코핀댄서라는 전설의 청부살해범을 쫓는 링컨 라임과
미모의 아멜리아 색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역시 디버스럽게 재미있었다.

그런데 1편 마지막의 '역자의 말'을 읽고 잠시 넋을 놓고 2편을 읽을까 말까 고민에 빠졌다.

스티븐이라는 코핀댄서로 추정되는 살인자가 잡힐까 말까 위기에서 1편이 끝나는데..
역자의 말을 읽다 보니
'일정 고도 이상 내려가면 폭발하는 '고도 폭탄' 이 장치된 비행기에 탄 증인 퍼시를 무사히 구출해 내는
라임의 절묘한 솜씨와 모든 진상이 밝혀지는 결론 부분의 이중 반전은 압권이다.
이런 유의 소설을 읽을 때는 독자 스스로 탐정이 되어 범인을 추적해보면 월씬 재미있는데..
감히 말하건대 이 작품의 진짜 범인을 알아맞힐 수 있는 독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이건 아니잖아~~~이건 아니잖아~~~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대충 보고 극장을 가게 되면 어디서 본듯한 장면들때문에 재미가 없어져서
텔레비젼을 안보고 영화를 보러 가게 된지 오래됐다.
그런데 추리소설에서 마지막 범인만 빼고 걸정적인 힌트를 1권에서 다 주어버리면
2편은 무슨 재미로 보라고...

노블하우스는 나같은 독자를 위해서 코핀댄서 1편 마지막의 역자의 말을
2권 마지막으로 옮겨 주시길 바란다.

코핀댄서란 책을 1권만 읽고 2권은 안 읽을 독자는 없을 것이므로
이렇게 친절하게 소개 안해 주셔도 된다니깐요.

이런 옥의 티만 빼고는 반전의 대가답게..(본 콜렉터에서도 반전을 좋아하드만)
뒷통수를 때려주는 재미있는 2편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멜리아와 라임은 역시 환상의 커플이고...
이 책을 읽는 내내 안젤리나 졸리와 덴젤 워싱톤을 떠올렸더니 책 읽는 재미가 더 상승되었다.
제프리 디버의 다른 책도 읽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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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1-13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걸보며 정말 이론&이론& 했답니다..황당 그자체였어요..그걸 읽지 않았다면 더욱 흥미진진했었을텐데...저같이 책을 광고까지 꼼꼼하게 다 읽으시는 분이 또 계셨군요.전 안젤리나 졸리를 좋아하는데..이책에서 상상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sooninara 2006-11-13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젯밤에 이거 읽고 저 혼자 씩씩거리며 화냈답니다.
'2편 읽을 재미를 이렇게 박탈하다니..00출판사 미워~~'이러면서요.ㅋㅋ

아영엄마 2006-11-1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권 읽고 그 부분 읽으면서 아니 왜 일권에 저걸 포함시켰을까 싶더라구요. 책 내용 끝난 이권에 실을 것이지... -.-;

물만두 2006-11-13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걸 봤단말이여? 피해가야쥐 .ㅜ.ㅜ 그리고 이번에 나오는 <사라진 마술사>는 더 재미있다네^^

sooninara 2006-11-13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 그렇죠? 출판사측이 넘 친절한건지.ㅠ.ㅠ

만두성님. 그러게요. 다음부턴 작가의 말이건 역자의 말이건 마지막 부록은 패스해야겠어요. 제가 아직 수양이 부족하여 속았다니깐요.ㅋㅋ

씩씩하니 2006-11-13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원래 2편으로 갈께..잘못 찍어서 1편으로 간거 아닐까요???

sooninara 2006-11-13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정말로 2편엔 마지막에 아무런 부록도 없어요.ㅎㅎ

숨은분..정말 이건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