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도서관에서 가족회원이라고 9권을 빌려온다.
책 반납하려고 빌린책을 찾아보니 8권만 나온다.
아무리 집을 다 뒤져도 한권이 없다.
석수도서관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다.
"저 이름이00인데요 제가 빌려간 책 목록을 알수 있을까요?
제가 몇권을 빌렸나요?"
"네.8권이요"
이런이런...매번 9권을 빌렸기에 이번에도 9권이라고 생각한건데..
역쉬 붕어파인 나의 실수..그래도 집 더 안뒤지고 전화 해본게 다행이랄까?
전화한김에 은영이의 가족회원 추가여부를 질문을 했더니 미취학이라 사진도 필요없이
등본 한통이면 추가가 가능하다고..
그럴줄 알았으면 오늘 통장회의 갔으니 등본 떼어올것을..
앞으로 12권까지 빌릴수있게 되었으니 책 권수 잘 챙기자..
붕어파 수니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