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이가 피아노 배운지 몇달됐고..은영이도 8월부터 피아노를 시키려고 해서
중고피아노를 사주려고 한다.
아줌마들이 150만원정도면 쓸만한거 사준다고 해서 오늘 구경을 가봤더니...
중고도 꽤 비싸다..ㅠ.ㅠ
160~180이상은 주어야 한다.
1.재진이가 다니는 피아노학원 원장에게 중고피아노를 물어봤더니..
거래하는 분을 소개 해준단다.
피아노 가격은 현금가로 150만원에 맞춰주고..
대신 피아노를 보고 살수는 없고 그분이 맞는 물건을 찾으면 전화를 준다고..믿고 사보라고 한다.
2. 남편이 회사에서 아는분이 집에 있는 영창 피아노 7~8년정도 된것을 100만원에 팔겠다고 한다.
현재 이야기된분이 다른 사람이 있고..그분이 안산다고 하면 우리가 2순위이다.
집에서 치던거라도 운반비와 조율비와 수리비(얼마가 들지 모르겠다) 가 더들테니 +될 금액이 얼마일지..
3. 그냥 중고피아노 매장에서 믿고 산다.
4. 저렴한 새피아노를 산다.
400만원정도하는 비싼거 말고 저렴하게 나온것은 250~300만원짜리도 있다.
여러분의 의견은?? 투표에 참가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