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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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다녀온 고성^^

금강산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순간부터 더 가보고 싶었던 고성

그러나 진부령고개를 넘기는 왜 그렇게 힘든지..

눈에 제일 선명하게 들어온 구선봉


그런데 구선봉 만큼 나를 감탄시킨 건 건봉사였다.




계획없이 나선 길..

통일전망대를 지나 건봉사 이정표를 보고는 지나칠 수 없어 가보게 되었다.

동해바다 만큼 황홀했다.

그래서 한 번이라도 가봤으면 했던 

고성은 다시 또 오게 될 것 같다. 

책도 챙겨봐야 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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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순간도 아름답지만..

지고 난 후의 풍경도 아름답다..

마치 나무들이 자신들만 사는 곳으로 퇴장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우연히 들른 책방에서 '해는 지는 빛이 곱습니다' (<떠날 때의 님의 얼굴>)

라는 한용운님의 시 한자락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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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덕분에 Hayley Westenra의 Always with Me 가 더 특별하게 느껴진 기분

날씨가 음악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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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이 이렇게 이쁜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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