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님의 노벨상박물관 기증 물건이 '작은 찻잔'이란 기사를 보고 뭉클했다.
놀랍(?)게도 찾아간 식당에서도 '작은 찻잔'이 나왔다.
메밀국수..먹으로 가고 싶었던 이유였을까..
그리고 찾아간 책방에서도 한강작가님의 글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