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보를 걸었다..
카페인의 힘...^^
기시다 류세이의 '레이코의 초상'을 보는 순간 예전에 본 그림 하나가 생각났다. 화가도 다르고 느낌도 분명 다른데..단지 빨간색..때문에 떠오른 걸까... 무튼 연상작용의 끝은 알 수..가 없다^^
마니산에 눈 쌓인 풍경을 본 건 손꼽을 정도...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