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동네와 친해지는 방법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처럼 걸어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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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의 계절이 오고 있다는 신호..^^


붕어빵닮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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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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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볕이 너무 좋아 마냥 걸을수 밖에 없었지만..

실은...이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맛있는 커피를 마실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그렇게 공원만 산책하려던 계획은 공원길을 지나 송도커피로 이어지게 된거다.

대략...40분정도를 커피가 유혹하게 되었다는..




오랜만에 찾았더니 카페는 더 넒은 장소로 이전을 했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커피(오늘은 과테말라)로 인해 노곤함은 사라졌다.

카페인의 힘을 얻어 다시..40분을 걸어 회귀했다는..^^




처음에는 가을볕을 느끼며 조금만 걸어볼 생각이었는데.. 

커피..가 마시고 싶어 왕복 1시간30분 가까이 걸었다.

가을이 가기 전에 더 실컷 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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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이 보여서 황금산인가..싱거운 농담을 하며 둘레길 같은 산길을 걸었다.

이유는 저 산을 넘어(?)야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모네 그림에서만 봤던 코끼리 절벽이 우리나라에도 있을 줄이야..

몽돌해변에 부딪치는 파도소리를 들으며..가다 보면

어느 사이 보이게 되는 코끼리 바위..

일몰과 함께 보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이었던

코끼리바위..

산을 넘어(?)야 볼 수 있다는 사실도 매력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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