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신을 만들었다/9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신이 약해졌다고 생각되면 창문으로 가서 징세관의 집을 응시했다. 그 집이 그녀에게는 튈르리궁이었다.그녀는 신시가지로 오랜 세월 문턱에 서서 뜨거운 욕망으로 바라보았던 저 약속된 땅으로 들어가기 위한 것이라면 가장 극단적인 행동도 할 생각이었다"/156쪽



"쿠데타에 대한 공식적 소식은 플라상에 12월3일 목요일 오후에나 도착했다"/ 161쪽 










12월 3일은 역사적으로 어떤 힘이 발휘되는 그런 날인걸까... 국정농단 사태를 거치면서, 맥베스 보다 레이디맥베스가 더 무섭게 느껴지게 되었는데, 펠리시테의 욕망과 마주 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직자..라는 이름으로

귀족들은 성직자들이 빌린 이름이었다.성직자들은 귀족들 뒤에 숨어 그들을 질책했고 그들을 이끌었고 완전히 날조된 삶을 그들에게 만들어 주기까지 했다.성직자들이 귀족들로 하여금 중산층에 대한 혐오감을 극복하고 함께 공동 전선을 펴도록 이끌었을 때 그들은 성공을 확신했다.전쟁터는 아주 훌륭하게 준비되었다. 오래된 왕당파 도시 평온한 부자들과 겁쟁이 상인들은 조만간 반드시 질서당 편에 서개 되오 있었다,성직자들은,사정에 정통한 전략과 함께,방향 전환을 서둘렀다/118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깜짝 놀라며 읽고 있는 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좋지 않은' 일을 한 사람에게 조차 '사람은 착한데... 라고 말하는 상황이,언제나  모순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쁜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것 같아서..이제 할 수 있는 말이 생겼다.착한 사람 보다는 성숙한 사람!!


이십여 년간 이연이 여러 인물에게 자신의 몸을 빌려주며 깨달은 사실은 단순했다.그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리에 서보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라는 거였다.그리고 그로부터 오해와 갈등이,드라마가 생겼다/24쪽

자신을 이기지 못하는 이들을,실수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는 자들을 변명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나약한 이들을 깊이 응시하게 되었다.우선 이연부터가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이제 이연은 착한 사람보다 성숙한 사람에게 더 끌렸다/24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