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아마존의 킨들, 애플의 아이북스, Bn.com의 누크 등이 인기를 누리는 등 책과 모바일기기를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행복한 얘기로만 들립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이렇다할 만한 전자책 컨텐츠가 없으나, 기기 조건은 무척 좋아졌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멀지 않은 1~2개월 안에 패드류(아이패드, S패드 등), 10만원대 e-INK 단말기가 나올 예정이고, 지금도 아이폰/안드로이드폰에서 무료료 뷰어 앱을 다운로드 받아 볼만한 컨텐츠만 있다면 볼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졌습니다.

지금은 종이책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컨텐츠 구비'가 제일 문제인데요,
지금이 아니라, 1년 뒤에 '국내 저자의 책이 어느 정도 전자책으로 갖춰진다고 가정'하고,
어떤 기기에서 전자책을 보고 있을까요?

(1) 고급형 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40만원 이상의 고급형 패드)
(2) 저가형 패드(20만원대의 저가실속형 패드)
(3) 스마트폰 앱(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4) E-INK 전용 단말기(10만원 초반대의 저가실속형-only ebook)
(5) E-INK 전용 단말기(킨들DX처럼 대형 화면을 지닌 고급형)
(6) PC뷰어(PC 모니터에서 보기)
(7) 난 절대로 종이책만 고집할테다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20분께는 추첨을 통해 2천원 적립금을 드립니다.)

투표기간 : 2010-08-11~2010-08-14 (현재 투표인원 : 85명)

1.고급형 패드(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40만원 이상의 고급형 패드)
24% (21명)

2.저가형 패드(20만원대의 저가실속형 패드)
5% (5명)

3.스마트폰 앱(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32% (28명)

4.E-INK 전용 단말기(10만원 초반대의 저가실속형-only ebook)
10% (9명)

5.E-INK 전용 단말기(킨들DX처럼 대형 화면을 지닌 고급형)
10% (9명)

6.PC뷰어(PC 모니터에서 보기)
0% (0명)

7.난 절대로 종이책만 고집할테다
15%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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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문조사] 전자책 e-ink단말기 vs 패드 vs 스마트폰 - 20분 추첨 적립금 2000원
    from 루체오페르의 家 2010-08-12 15:11 
     알라딘 관계자인 찌리릿님께서 설문조사를 진행중이시네요.^^  응모하고 홍보겸 트랙백 씁니다. 참여하시면 20분 추첨해서 적립금 2000원 주신다고 합니다~ㅎ  저는 예전부터 아직까진 책은 오로지 종이책 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안써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아마 한참동안 그럴것 같네요.^^;  아마존...이란 기업을 보면 드는 생각...  처음 온라인 서점이란 서비스를 최초등장시키며 
 
 
마늘빵 2010-08-11 15:27   댓글달기 | URL
아이패드가 시장을 지배한다에 한 표입니다. 정부가 삼성패드로 학교 현장을 장악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 아이폰4도 안 나왔는데 아이패드는 언제 구경할 수 있을지.

마노아 2010-08-11 15:46   댓글달기 | URL
비록 스마트폰은 없지만 '가정'을 한다면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무거운 데 여러 개를 들고 다니긴 싫을 것 같아요. 하나로 통합!

조선인 2010-08-11 17:17   댓글달기 | URL
7번에 투표했지만, 3번도 활용합니다.

루체오페르 2010-08-11 17:27   댓글달기 | URL
전 무조건 7번 책은 종이책 입니다.^^ㅋ

순오기 2010-08-11 20:46   댓글달기 | URL
추천리스트 당첨으로 받게 된 아이패드는 아직도 감감무소식이지만
아이패드도 받는 여자, 순오기는 당근 1번에 투표합니다.^^

알라딘에서 아이패드를 받지 않는다면 7번 종이책만 고집하는 사람이지만...

qualia 2010-08-12 12:27   댓글달기 | URL
전자 잉크(e-ink)를 기반으로 한 단말기가 전자책을 보는 데는 가장 좋은 것인데요...
눈도 안 부시고, 종이책의 독특한 질감도 웬만큼 느낄 수 있고, 전력 소모도 아주 적고 하니까요.
반면에, 아이 패드나 S패드 따위는 근본적으로 발광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단말기라서
눈이 쉬이 피로해지고, 종이책의 질감을 거의 느낄 수도 없고, 전력 소모도 엄청나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최적의 전자책 단말기 후보라고 할 수는 없겠죠.

전자 잉크 기반의 전자책 단말기와 LCD 혹은 OLED 기반의 전자책 단말기는 전혀 다른 것이죠. 엘시디(LCD) 기반인 아이 패드 류의 전자책 단말기가 최근 각광을 받는 것은 세계적 혁신 기업 애플의 “힘” 혹은 “바람” 때문일 뿐, 앞으로 전자책 단말기의 주류는 아마존의 킨들(Kindle)과 같은 전자 잉크 단말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아이 패드는 PC 모니터와 같이 빛을 발산하는 발광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PC 모니터로 전자책을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죠. 따라서, 아이 패드가 지닌 디자인의 혁신성, 휴대성, 다양하고 멋진 부가 기능은 정말 탐나는 것이지만, 전자책 단말기로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아이 패드가 장래에 초고화질 동영상 재생도 가능한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진화한다면, 얘기가 전혀 달라질 수 있지만요.

그런데 참 아쉬운 소식 하나는요, 우리나라 삼성이 전자 잉크 기반의 전자책 단말기 개발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어요. 가격 전쟁에서 아마존이나 소니 등과 경쟁해서 전혀 승산이 없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삼성은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세계에서 거의 독점 생산 · 공급하다시피 하고 있는 대만의 프라임 뷰 인터내셔널(Prime View International; PVI)에서 수입해다가 조립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전자책 핵심 부품을 전량 수입해 조립 생산하는 수준이니까 원가 경쟁에서 도저히 상대를 이길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포기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삼성이 이런 수준이었다니... ―,.―

그동안 메모리 반도체, LCD/OLED 디스플레이에만 신경쓰다가, 미래의 최고 부가가치 산업/기술을 놓치고 만 꼴입니다.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엘지(LG) 또한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는 대만의 프라임 뷰한테 크게 의존하고 있는 형편이고요. 전자 디스플레이 최강국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이 전자책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이웃 대만한테도 한참 뒤떨어져 있다는 이 충격적인 사실... 아, 정말 뼈아프네요.

제가 꿈꾸는 전자책 단말기 제품은, 전자 잉크를 기반으로 하면서, 컬러도 구현되고, 초고화질 동영상도 재생해주고, 쌍방향 통신도 가능한... 이런 꿈의 제품입니다. 기술 추세로 봐서 한 3~5년 정도는 기다려야 될 것 같아요.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 사이에 전자 잉크(E-ink) 기술이 처음 나왔을 때, 저 기술을 우리나라가/기업이 재빨리 확보해서 이런 꿈의 전자 기기를 만들어주길 바라고 바랬는데요(*)... 그런데 세계 1등 전자 기업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삼성이 꿈의 기술 전자 잉크를 포기하다니요... 정말 실망/낙담이 이만저만이 아녜요.ㅠㅠㅠㅠ 우리나라는 지식 산업의 총화인 전자책 분야의 소프트웨어(콘텐츠)와 하드웨어(전자종이) 양분야 모두에서 2류 혹은 3류 국가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설마?) 정말 걱정됩니다...

(2010-08-12 03:21)

금도끼 2010-08-12 10:08   댓글달기 | URL
사실 종이책이 좋긴 좋은데, 굳이 다른 도구를 사진 않을 거 같고 스마트폰으로 볼 거 같다.

프카 2010-08-12 10:09   댓글달기 | URL
아이폰-아이패드 순인데...아무래도 두개가 호환도 되고 익숙해 지지 않을까 해서..두개를 집어 봅니다.
특히 집에서 있을 경우에는 아이패드를 많이 쓸꺼 같긴 해요...요리할때 요리책, 그리고 만화 볼때..

clickline 2010-08-12 10:19   댓글달기 | URL
사실 크게 관심은 없었었는데 실제 킨들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는
참 편하겠다는 것을 확 느꼈습니다.

저렴하게 좋은 이잉크 방식의 기기가 나온다면 한번 써보고 싶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도 아직은 국내에는 컨텐츠가 부족하다보니까 망설임이 좀 있네요

銀_Ryan 2010-08-12 10:19   댓글달기 | URL
종이책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종이책을 선호하겠지만,
혹 전자책만으로밖에는 볼 수 없는 책이라면 저가형 패드를 이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
일단 그게 우선순위가 아니다보니 굳이 비싼 기기를 살 필요성을 못느껴요. 그래도 컬러는 땡기고.. 그래서 저가형 패드!

즐기자 2010-08-12 10:20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책이니 스마트폰으로 보면 머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패드'가 적절할 것으로 보이고 가격문제로 저가형이 좋을 것 같습니다.

stefanet 2010-08-12 10:31   댓글달기 | URL
이미 아이패드를 갖고 있기 대문에 1번에 한 표. 하핫. 적어도 1년 후까진 잘 쓰고 있겟죠~??

노승영 2010-08-12 11:20   댓글달기 | URL
킨들 DX만 한 전자책 기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드 2010-08-12 11:35   댓글달기 | URL
저도 킨들
어느 하나만 고집하지 않고, 종이책, 아이패드, 킨들, 스마트폰 모두를 활용해서 책을 읽을듯 합니다. 기분 따라, 책 따라, 상황 따라

종이책>킨들>스마트폰 =아이패드 정도이지 않을까 싶어요.

히카루 2010-08-12 12:00   댓글달기 | URL
5번 킨들입니다. 휴대성보다는 화면을 읽을 수 있는 기능이 중요합니다.

pjy 2010-08-12 14:08   댓글달기 | URL
기왕에 지른다면 이거저거 다 좋은 고급형으로다가ㅋ
근데, 중요한것은 컨텐츠니깐 실현 불가능해보이기도 합니다~크게 기대하지 않는거죠^^

apouge 2010-08-12 17:40   댓글달기 | URL
킨들 주문했습니다... 공짜로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하여간 앞으로 저작권 만료된 텍스트들은 전부 킨들로 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비로그인 2010-08-12 19:43   댓글달기 | URL
종이책을 대신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노안(ㅠㅠ)이 오면 전자책에 기댈 생각인 걸요.
부디 그 때가 늦게 왔으면 싶고
또 그 때에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두루두루 풍성하게 개발되었으면 합니다.
독서만을 위한 하드웨어 구입할 용의 있습니다

왕자리얼 2010-08-13 16:57   댓글달기 | URL
e-ink 저가로 투표는 했지만, 기술의 발전속도로 보면, 전력소모나, 눈의피로는 금방 해결될것 같아요...
빗대자면, 삐삐가 좋다는 논리가 휴대폰 기술발전되면 없어져 버리는...뭐 그런일들이 일어날까... 싶네요

찌리릿 2010-08-20 18:44   댓글달기 | URL
설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설문에 응해주신분들 중 20분을 추첨하여 2천원 적립금을 지급해드렸습니다.(8.20일)

참고로, 이번주에 아이폰용 전자책 뷰어가 나왔습니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알라딘'이나 '한국이퍼브' 'k 전자책'으로 검색해보시면 나오실 겁니다. 안드로이드폰 앱은 몇달 전에 나왔구요.

설문에 응해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0-08-23 1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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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은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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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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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책. 비참한데 소설의 글이 멋지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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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있다면 집에 꽂혀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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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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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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