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 스탬프를 받았다!! 북플에 매일 오면 저렇게 가방도 준다. 이제 3가지 스탬프가 남았는데 저 3가지는 다 못 받을 것 같다. 특히 우정상!!ㅠㅠ

뭘 잘 해야 ˝참 잘 했어요˝! 스탬프를 받을 수 있을까? 그 스탬프가 젤로 받고 싶다. 이미 여러가지 이쁜 스티커를 다 받아서 그렇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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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14-11-30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 보고 친구신청했다죠..^^
저도 우정상 받고 싶은데.... 이상하게 친구신청 들어 온 닉네임을 보면 죄~ 낯선 이름뿐이어서 잠시 고민하다 그냥 나갔어요.
아무튼. 스탬프 완판(!)을 기원합니다 ^^

라로 2014-12-04 01:36   좋아요 0 | URL
아니 북플은 왜 치카님의 댓글을 안 알려줬지!!!! 이제야 봤어요~~~~ㅠ
그럼 치카님도 친구가 많으시겠어요????ㅎㅎㅎ
저도 죄다 낮선 낙네임인데 고민하다 받아주기로 했어요~~~~ㅎㅎㅎㅎ 그러다보니 몇 분 저에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저도 답글 달게되고 답방하게 되고,,, 그러다 친구가 되겠죠????ㅎㅎㅎ
근디 스탬프 완판 가능 할까요??? 참 잘했어요 어찌 받을지????ㅎㅎㅎㅎ
 

땡스기빙 다음 날인 오늘은 Black Friday 이다. 크리스마스가 한 달정도 남았지만 오늘부터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쇼핑! 우리도 아침부터 H양이 깨워서 해든이와 셋이 다녀왔다. N군은 혼자 집에서 논다고 했고 남편분은 처리해야 할 일이 있으셔서 우리 셋이서 갔다. Nordstrom Rack이라는 곳을 먼저 가고 Mall 에 간 뒤 TJMaxx 라는 곳에 갔다가 차에 기름 넣고 집에 왔다가 Barnes&Noble 에간 뒤 Baja Fresh 라는 식당에서 오늘 먹을 저녁을 사서 집에 왔다. 더구나 8일이 남편 생일이고 15일이 시아버님 생신이라 생일 선물까지 사느라 지출이 말이 아니라는~~~ 딸아이 말대로 12월 생일은 짜증난다고나 할까?ㅎㅎㅎ 그래도 오늘은 예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 Abercrombie & Fitch 에 갔더니 직원이 어제도 문을 열었는데 끔찍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단다!! 원래는 오늘이 그래야 하는 날인데 블랙 후라이데이가 점점 앞당겨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시어머니 선물은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은 데 시아버님 선물은 생각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아서 반즈 앤드 노블에서 책 두 권과 집에서 책 읽으실 때 신으시라고 모카신을 사왔다.
만켈과 요네스뵈의 책은 아버님을 위해서
알렉산더 맥콜 스미스의 책은 나를 위해서.
그밖에 가족들 마다 책 한 권씩 사고 H양과 시아버님 책만 두 권 샀다.
우리 동네에 있는 반즈 앤드 노블 모습.
카페위에 있는 인물들이 누구인지 알아맞춰 보시길~~~.
반드시 읽어야 하는 페이퍼백에는 솔직히 별로 눈이 가는 것이 없었다는.



저녁까지 먹고 디저트까지 챙겨 먹었더니 배가 빵빵하게 불러서 침대에 걸터 앉아 고요히 책을 집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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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남편에게 땡스기빙데이라고 준 것을 나더러 먹으라고 줬다~~~ㅋ 한국에도 별모양 박스가 나오나 모르겠네?? 달콤한 페레로 로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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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4-11-29 0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에선 못봤어요. 참 이쁘다 _

라로 2014-11-29 14:47   좋아요 0 | URL
이뿐데 알맹이 세어보세요~~~ㅋㅋ 몇 개 없다요!!ㅠㅠ
 

북플에서 형광펜 말고 또 좋은 거 발견! 친구공개를 하면 친구에게만 공개 되는 것!! 알라딘 서재에서도!!! 서재에서 즐겨찾기에만 공개 글을 올려도 그 서재로 가면 다 읽을 수 있었는데 북플 친구공개는 철저한 듯!!

오늘이 아니라 어제네,, 12시가 지났으니;;; 암튼 어느 신부의 일기 읽다가 정경화씨가 너무 감동깊게 읽었다는 축의 시대도 찝쩍댔다는.

저녁먹고 아이들이랑 영화를 봤다. 나와 H양,N군, 그리고 사촌인 S는 the mocking jay 를 보고 해든이와 남편은 Madagascar에서 나왔단 펭귄들이 주인공인 영화봤다. 제목이 뭐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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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4-11-29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북플 첫글이에요^^
둘러봐도 뭐가뭔지 정신없기만해요ㅠㅠ
짬짬이 돌아다녀볼게요 ㅎ

라로 2014-11-29 14:48   좋아요 0 | URL
좀 더 오래 기다려야 북플 하실 줄 알았더니 어쩐 일이세요????ㅎㅎㅎㅎㅎ
암튼 웰컴!!!!!!!!!!!!^^ 조아요!!! 무스탕님이 북플 하니까 덜 외로와~~~~~~.ㅎㅎㅎㅎ
 

북플에서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은 형광펜!! 좋은 걸!!!

친구 맺고 어쩌고 하는 거 싫어서 페이스 북이나 트위터도 안 하니 그런가 자꾸 거슬리네. 그리고 여러 번 반복되는 책 화면도 그렇고. 좀 깔끔하게 안 될까?? 친구 맺기 강요하지 말고 즐찾으로 만족했으면 좋겠다. 또 `좋아요` 이런 거 누가 눌렀는지 안 알고 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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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4-11-27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지? 형광펜 젤 좋다고 했는데 왜 안 먹히지??? 적용이 안 되네????

라로 2014-11-27 13:54   좋아요 0 | URL
여러번 시도했지만 형광펜 안 먹혀서 형광펜 적용한 다음에 사진 찍고 다시 올린 거다!!! 아직 에러가 많이 나는 것 같다. 아른님 페이퍼도 북플에 안 보이고 말이지!!

마노아 2014-11-27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공감이에요.

라로 2014-11-27 13:55   좋아요 0 | URL
그르니까요,,,북플 며칠 반짝 했는데 시들해지려고 해요~~~~.ㅋ

비로그인 2014-11-27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플을 사용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북플 덕분에 아롬님이 돌아오시니 좋네요.

라로 2014-11-27 13:55   좋아요 0 | URL
단잠님,,, 이렇게 뭉클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요!!!! ㅠㅠ

무스탕 2014-11-27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당분간 저랑은 기존 만나던 곳에서만 만나셔야 겠습니다.
아직 핸펀이 멀쩡해서 바꿀 계획이 당분간은 없거등요 ^^;
(만나는 방은 같은데 열고 들어가는 문이 다른거다, 라는게 맞는 표현인가요? +_+)

라로 2014-11-28 15:19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그래요,,,어디서든 만나면 감사하지요!!!ㅎㅎ
맞는 표현 같아요!!!!ㅎㅎㅎ
늘 재치가 넘치는 무스탕님~~~~.^^

moonnight 2014-11-27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해요. ㅜ_ㅜ 그냥 즐찾이면 충분한데. ㅠ_ㅠ;
형광펜 기능은 저도 맘에 꼭 들었어요. ^^ 하여간에 아롬님 글 많이 올라와있어서 반가와요!!!!

라로 2014-11-28 15:20   좋아요 0 | URL
글고 문제가 또 있더라구요.
임시저장이 좀 어설퍼요~~~.ㅠㅠ
암튼 사진 금방 올려서 글 쓰는 건 편해서 좋은데,,,좀 더 두고봐야겠지요???

낭만인생 2014-11-27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좋아하는 사람치고 조용히 지내고 싶은 마음 없는 사람 없죠.

라로 2014-11-28 15:21   좋아요 0 | URL
그런가봐요? 카스처럼 좀 깔끔했으면 좋겠어요. 알라딘은 책을 팔아야 하니까 그렇겠다는 이해는 하지만...

달걀부인 2014-11-27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공감해요. 친구맺기 기능땜에 불편해요. 상대방도 불편할까 맘쓰이고..그래서즐겨찾기서재기능이 없어진 마당에 친구맺기버튼도 누를수가 없어..아..하나하나 검색해서 서재에 들어가고 있네요.

라로 2014-11-28 15:21   좋아요 0 | URL
달걀부인님도 불편하셨군요!! 이런 마음이 저 혼자 틀출나서 드는 것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정말 좋은 사람에겐 친구 맺기 하세요. 저도 그러는 걸요!!!^^

곰곰생각하는발 2014-11-27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맙소사, 어느 정도의 익명성이 좋아서 알라딘을 시작했는데 이젠 거의 페이스북 수준이군요.

라로 2014-11-28 15:22   좋아요 0 | URL
그런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