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제 블로그에 불이라도 났나요?    ^^

하루에 저 말고 찾아오는 방문자 수가 많아야 10명을 넘지 않는데...   

100명이 넘었네요.  흠~  주인인 저 모르게 뭔가 일이 일어난건지, 시스템 오류인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시스템 오류로 김칫국물 흠씬 들이마신다 해도요.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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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어설픔' 이라는 세마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좋아 선택해 본다.  형용사 같기도 하고 명사 같기도 한 단어가 생각에 잠기게 하고 새롭게 다가온다.  

 

 

 

 

 

 

  예쁜 글과 그림들이 미소짓게 해줄 것 같은 책이다. 지금 혹시나 사랑을 낮은 우선순위에 내려놓은 사람이라면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새로 시작되는 사랑을 하거나, 사랑속에서 허우적대는 사람에게도 또 사랑을 멀찌감치서 바라보는 사람에게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인 것 같다.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다는 멘사 회장의 이야기... 흥미롭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읽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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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에 하루에 한 줄 이라도 글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계획이 현실에 타협하면서 주 3회 이상 글쓰기로 확정되어 올해 목표에 들어있다.  
지금까지 두번의 미션 실패를 기록하고 있다.  나름대로 잘 하고 있다고 격려를 해본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써 볼까?

얼마전 일이 생각나 옮겨본다.  
얼마전 나를 마중나온 남편과 주연군과 함께 충동구매를 했다.  동네 옷 가게에서 옷 몇가지를 구매했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남편이 골라 준 옷보다 옷가게 여주인의 안목을 더 높이 산 것 같다.  
서운했을 것 같다.  남편이 추천해 준 옷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반성한다!  다음엔 열린 마음으로 너그럽게 받아줘야겠다.


당신이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잇는
당신만의 영웅은 없는가?
당신의 삶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그 누군가에게 오늘 당장 감사의 뜻을 전하라.
그 영웅이 아니었다면 지금 당신의 삶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해보자.

                                                          - 패트릭 핸리휴스의 <나는 가능성이다> 중에서 -


내게 영향을 준 사람이 누가 있을까?  여럿이 있겠지만 현재도 영향을 행사하고 있는 사람으로 두 명을 꼽아본다.

첫번째 주인공
남편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는 점.  책임감에 대해서도 깨닫게 해주는 점.  
결혼이라는 매개를 통해 성숙한 인간(!)이 되게 도와준 점.
이 세상 사람 모두 등을 돌려도 끝까지 "내 편" 하겠다고 손잡아 줄 사람 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

두번째 주인공
아들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이 뭔지 깨닫게 해준 점.  조금은 건조하고 냉랭한 내마음에도 꽃을 피울 수 있게 해준 점.
아이를 낳는 신비하고 신기로운 체험을 하게 해준 점. 대신 아파주고 싶은 대상, 비바람에 막아 서 주고 싶은 사람. 
소심하고 수동적인 나를 용기 내게 만들어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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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아빠와 딸이 나누는 편지!  멋져보인다.  내가 해보지 못한 까닭이기도 하겠다.  

  엄마와 아들, 아빠와 딸처럼 이성의 부모와 나누는 대화는 언제나 재밌다.   

  이 책은 재미를 넘어 아빠가 딸에게 해주는 좋은 조언들이 들어있을 것 같아,  

  내 아이를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자세히 읽고 싶어 제일 먼저 리스트에 올려본다.  

 

 

 

 

  "멍청한 세상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법"  카피가 마음에 와 닿았다.

  언제부터인가 유머, 유쾌함, 에피소드 이런 재밌는 꺼리 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런 내용을 자주 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진지함보다는 유머러스함이 몸에 배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도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매사에 좀 진지한 구석이 있어서 슬슬~ 지내고픈 마음이 항상 마음 한귀퉁이에 자리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고르고 고른 책이 어떤 책일지 궁금하다.  

 엄선된 책 서평을 읽다보면 책 욕심은 더 쌓여만 간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사고 싶고, 읽고 싶은 책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있겠지만. 

 궁금하다. 어떤 책들이 들어있을지. 내가 읽었던 책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위시리스트에 담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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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 주세요.

 TV 는 잘 보지 않아 모르겠는데, 라디오에서 "잠깐만" 이라는 코너를 자주 들었다.  

 짧지만 느낌이 있는 메세지 전달에 기억해두고 싶고, 간직하고 싶은 메세지였다. 

 한번 찾아봐야지 하고는 돌아서면 잊어버리곤 했었는데, 그 주옥같은 메시지들이 한권의 책으로 엮어졌다니 보고 싶어진다.  

 때때로 짧은 글이, 짧은 문장 하나가 마음을 울리고 사색 할 수 있는 물꼬를 터뜨려 주곤 한다. 

 그런 느낌들이 참 좋다.  그런 경험을 또 해보고 싶다. 

 

 

 매일 아침 도착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열심히 읽고 있는 애독자로서,  

 고도원님의 꿈을 이루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고  

 매번 부러움을 느낀다.  그 고도원님이 쓰신 책이라 꼭 읽어보고 싶어진다. 

 

 

 

 

이외수 작가님이 요즘은 긴 호흡을 요하는 책보다는 짧으면서도 은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을 자주 쓰시는 것 같다.  소셜네트워크의 선두에 서서 계시는 등 세상변화를 몸으로 직접 받아들이시는 모습도 나빠 보이지 않는다.  이런 변화를 두고 좋다는 의견과 비판의 의견이 함께 공존하지만, 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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