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시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말그림, 리군, lmicah, 드림모노로그, Quasimodo, gorinus, 더불어숲, 김현욱, 아이리시스,

흔적, 무진, 멜기세덱, 아잇, 헤르메스, 그렇게혜윰, 슈겔, 최마록, 곰곰생각하는발, Yellowpencil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흔적'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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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문하지 않은 요리의 시대
    from savvy? 2014-08-29 13:48 
    뉴스에는 적어도 실제로 발생한 사건 그대로의 사실뿐 아니라 첨삭이 뒤따른다. 이것은 곧 편집을 의미하며 그러한 행위의 많고 적음에 따라 오웰과 헉슬리의 우려를 반드시 동반하게 된다. 물론 사건을 단순 보도하는 것이라면 언론과 서기의 구분이 없겠지만. 뉴스(news)라는 단어의 탄생을 놓고 전 세계('N'orth, 'E'ast, 'W'est, 'S'outh)의 모든 일을 전한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곤 하지만, 수용자의 입장에서는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2. 뉴스와 시댁.
    from 새빨간 활 2014-09-03 17:40 
    뉴스와 시댁 보도 사진'을 꼼꼼하게 살피면 신문 기사를 읽지 않아도 그 신문사가 지향하는 목소리를 대충 읽을 수 있다. 동일한 보도 내용을 다룬다고 해도 박근혜 정권에 우호적인 신문사는 " 쁘리티 " 한 박근혜 사진을 뽑아 대문에 걸고, 박근혜 정권에 비판적인 신문사는 " 찌뿌둥 " 한 박근혜 사진을 뽑아 건다. 박근혜 대신 노무현을 대입해도 된다. 신문사가 이따위 꼼수'를 쓰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 이미지 > 는 < 텍스트 &
  3. 뉴스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9-06 20:33 
    아침에 어머니가 DMB로 뉴스를 듣는 소리에 깬다. 그리고 전날 저녁 뉴스와 토시 하나 다르지 않은 뉴스를 들으며 아침식사를 하고 집을 나선다. 주부인 어머니는 하루 종일 DMB로 뉴스를 보시겠지만, 학생인 나도 뉴스로부터 자유롭지는 않다. 종이신문을 보지는 않지만,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흥미를 끄는 뉴스, 특히 연예 뉴스가 있으면 꼭 클릭하게 되고, 뉴스에 달린 댓글을 보고 킥킥거린다. SNS에서도 쉴 새 없이 새로운 뉴스를 읽게 된다. 저녁에는 집에
  4. 인간다운 세상을 위해 뉴스가, 그리고 우리가 가져야 할 덕목들을 알아 봅시다...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9-16 19:02 
    대표적 스타 작가인 알랭 드 보통을 수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다작과 다면의 글쓰기를 하는 그가 이번에 선보인 책은 뉴스에 대한 책이다. ‘뉴스의 시대’. 제목만으로 그 의미와 내용이 어떤지 짐작할 수 있지만 이 책이 빛나는 것은 비판적이고 대안 제시적이기 때문이다. 뉴스의 문제는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라는 데에 있다. 이런 지적은 새로울 것이 없지만 보통이 말했듯 자신이 우리 삶에서 점하는 위치에 대해 모르는 뉴스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쉬운
  5. '제대로 편향적인' 뉴스를 기다리며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9-16 19:19 
    알랭 드 보통하면 왠지 프랑스 사람 같았는데, 스위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대학교를 나왔단다. 결국 보통 프랑스 사람은 아닌 것이다. 그런데 프랑스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는데 프랑스에서는 보통이 넘는 인정을 받았나 보다. 우리나라에서도 알랭 드 보통은 보통이 넘는 인기를 구가하는 듯하다. 알랭 드 보통의 책이 보통이 넘게 시중에 나와 있고, 나도 이 보통의 이름을 보통이 넘게 들어봤으니 말이다. 그러나 나는 아직까지 이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전혀 읽지 않
  6. 뉴스를 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9-18 23:41 
    뉴스를 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JTBC의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종편의 일환으로 시작한 JTBC는 그리 주목받는 언론사가 아니었다. 그렇고 그런 다양한 채널 중 하나에서 일약 뉴스의 중심채널로 바뀐 것이다. 세월호 사건을 다루는 기존 뉴스채널이 보여주지 못했던 점을 진행자 손석희를 중심으로 JTBC 뉴스 제작진의 노력에 의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뉴스 채널과 JTBC의 뉴스는 무엇이 달랐을까? 기존의 뉴
  7. 명저란 내용을 넘어서 주는 통찰이 존재한다.
    from 작은공간 2014-09-19 11:51 
    따뜻한 느낌이었다. 책을 덮었을 때, 내 마음이 그렇게 말했다. 알랭은 이 신간에서 프롤로그에서 시작으로 '언론'을 고찰하고 들어간다.'이 작은 매뉴얼은, 오늘날 좀 지나치다 싶게 당연하고 무해한 것으로 보이게 된 어떤 습관을 우리 자신을 위해 잠시나마 복잡하게 비틀어보고자 한다.' 사람들은 지금의 언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종국에 가서는 언론에 기대고 있다. 우리는 뉴스와 신문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어쨌든 문제 인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8. 어떻게 진실을 제대로 볼 것인가?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9-22 21:39 
    삶을 인도하는 원천이자 권위의 시금석으로서의 종교를 뉴스가 대체할 때 사회는 근대화된다.(뉴스의 시대, p11) 우리는 하루 24시간 중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뉴스에 둘러싸여 지낸다. 인터넷에 포털 사이트에 접속하면(구글 등 몇몇 포털사이트를 제외하곤) 대게 뉴스를 가장 먼저 읽게 되고, 지하철이나 버스 등을 타고 어딘가를 갈 때 역시 라디오나 설치 된 모니터를 통해 뉴스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매일 이렇게 뉴스에 반복되다 보니 어느새 뉴스
  9. 뉴스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9-23 00:18 
    2014년 4월 16일, 300여 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이후 무분별하게 세월호 참사를 보도했던 수많은 언론은 많은 사람에게 신뢰를 잃었다. 종이 신문 몇 종과 방송국 몇 개에 불과했던 뉴스매체는 인터넷이 생긴 이후 끊임없이 늘어났지만, 매체신뢰도는 그 수가 늘어나는 것만큼 줄어들었다.'신뢰를 쌓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쌓은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신뢰를 쌓는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언론을 향한 신뢰가 회
  10. 삶에서 원근감을 배우는 법
    from 산.들.바람.1.2.4 2014-09-23 12:06 
    노조원 500여명 욕설·막말·함성 …통제불능의 난장판 술값, 시비 난동 부장판사의 비루한 입 기업이 덜 낸 세금 서민이 메웠다 ‘갈등나사’못 푼 채 …밀양 송전탑 완공 대학내 5060 비정규직 ‘해고 칼바람’ 생활고에 … 대종상 작곡가의 씁쓸한 몰락 아침에 일어나면 각종 포털사이트의 헤드라인을 훑는다. 헤드라인만 읽어도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기에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는 것이 새삼스레 일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물론 지면
  11. [리뷰] 뉴스의 시대 - 알랭 드 보통 (최민우 옮김)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9-23 20:29 
    뉴스의 시대알랭 드 보통 │ 최민우 옮김 │ 문학동네 │ 2014. 07바야흐로 뉴스의 시대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인터넷 발달은 어디서나 손쉽게 실시간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만들었다. 각종 포털사이트는 클릭수가 높은 기사를 상위에 배치하고 실시간 검색어가 뜰때마다 자극적 기사들이 쏟아진다. 눈만 뜨면 세상에 펼쳐지는 모든 일들을 알 수 있는 시대, 그래서 넘쳐나는 뉴스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시대가 지금이 아닐까 싶다. 저자 알랭 드 보통은 이 뉴스의
  12. 뉴스가 없는 시대
    from lmicah의 서재 2014-09-23 21:29 
    손석희의 뉴스룸이 시작되었다.반응을 살펴보니 대체로 긍정적이다. “한걸음 더 들어가 진실에 접근하는 것, 그 방법에 있어서 사실을 공정하고 품위 있게 다루자는 것” 100분 편성이라는 파격적인 구성과 지난 세월호 참사 기간 중 꾸준한 취재와 보도로 대중으로부터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손석희 만의 브랜드가 런칭 된 것이다.사실 나는 여전히 회의적이다. 손학규 전 의원이 아무리 합리적이고 대중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정치를 잘했다고 하더라도 그는 한나
  13. 믿고 읽는 알랭 드 보통의 뉴스 이야기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9-23 23:19 
    믿고 읽는 알랭 드 보통의 책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는 잠깐 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 이 책이 우리나라 작가의 손에서 쓰여지지 않았는가 하는 아쉬움 말이다. 그야말로 요 몇 년 우리나라의 뉴스는 알랭 드 보통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뉴스의 상은 커녕 일반적인 뉴스의 모습조차 지니고 있지 않았던 상태가 아닌가, 때마침 손석희 뉴스가 있어줘서 얼마나 다행이며 그의 뉴스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때이니 이 시점에 '뉴스'에 대하여 '말'하고
  14. 김어준의 팟캐스트를 들으며,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다. - 『뉴스의 시대』
    from 잡학서재 2014-09-24 07:07 
    김어준의 팟캐스트를 들으며,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다. 『뉴스의 시대-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알랭 드 보통, 2014. 7. 바야흐로 뉴스의 시대다.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상호작용하는 관계도 아니지만, 뉴스의 중심에 있는 셀리브리티는 더 이상 우리 삶과 무관한 외부자가 아니다. 나의 주변에서 일상을 주고받는 지인처럼, 때론 지인보다 더한 심정적 근접 지점에서 우리와 함께한다.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뉴스가 되어 우리에게 살아있는 're
  15. 언론의 의지, 보통의 조언
    from 최마록 2014-09-24 14:36 
    최근에 jtbc의 <뉴스룸>이라는 프로그램이 화제에 오른다. 손석희라는 인물이 종편에 간 것도 화제였는데 종편 뉴스가 보여주는 건실한 보도 태도가 눈에 띄더니 세월호 사건 이후 보여준 무브먼트는 인상적이었다. 연일 앞다투어 자극적이고 확인되지 않는 정보들로 채워내는 다른 언론과는 달리 조금 늦더라도 정제된 정보를 전하려 노력했다. 그리고 다른 언론들이 차츰 세월호를 지워나가는 와중에도 세월호 사건의 무게감을 인지하고 끝까지 성실하게 보도한 것
  16. 뉴스의 시대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10-04 01:08 
    캐나다의 미디어 학자였던 마셜 매클루언(Marshall H. McLuhan, 1911~1980)은 텔레비전과 라디오 등의 시청각 매체들의 등장 속에 '구텐베르크 체제'라고 그가 명명한 인쇄 매체의 종언을 주장했다. 새로운 매체들의 등장과 함께 그는 새로운 매체들의 산파가 된 기술 발전, 그리고 매체들이 인간의 감각을 확장시키는 기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통적인 인쇄 매체들이 시각에 의존한 것이라면, 새로운 미디어들은 시각뿐만 아니라 다른 감각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