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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Bezrukov -  Foggy Morning

 

비가 와서 그런지, 어제 좀 무리해서 그런지 오늘은 몸이 무거워서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창밖을 내다 보니.. 비가 오네요.

 


Peter Bezrukov -Cafe of  Paris

 

 


Valery Busygin -----  Evening, Madrid

 

 


Valery Busygin  ----   Taga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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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4-09-2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적추적 비가 오는 걸 보니.. 새삼 우울해지네요... 가을비라 그런가..그쵸?
그림들이 다들 너무 맘에 들어서..낼름 퍼 가야겠습니다.*^^*

panda78 2004-09-20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켈님! 비오는 날 나다니는 건 질색이지만, 저런 곳에서 비 오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따뜻한 차를 홀짝거리는 건.. 정말 좋겠어요. *ㅂ*

꼬마요정님, 기운 내시구요- 얼마든지 업어가셔요- ^^

Fithele 2004-09-20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그림의 꾸물꾸물한 바닥 모양이 제가 비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panda78 2004-09-20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ㅁ^ 꾸물꾸물한 바닥모양이라- 멋진데요?

플레져 2004-09-20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온 뒤에 풍경, 세 번째 그림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가져가요~~
 

또 하루의 시작.

 

 

 


아침 하늘

 

 

오늘 새벽에 잠이 들었는데, 세 시간 잤을까? 7시쯤 잠이 깼다. 그 뒤로 지금까지 팔팔하다.

벼르고 별렀던 커텐 빨래도 해서 다시 달았고, 이불빨래도 하나씩 나눠서 두 번이나 했다.

세탁기를 세 번이나 돌렸다. @ㅁ@

미루고 미루던 종이랑 페트병 쓰레기(5분의 1도 못버림..우리집 베란다는 쓰레기장... ㅠ_ㅠ) 도 좀 버렸고

저녁때는 강남에서 8년만에 만나는 친구와 밥도 먹었다.

 

정말 얼마만에 이렇게 긴 하루를 보내 본 건지 모르겠다.

내일도 어떻게든 아침 하늘을 볼 수 있었음 좋겠다.

-그리고 페트병 쓰레기 좀 제발 다 내다 버리자...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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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9-20 0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 소원하시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사랑하는 판다님.. ^-^

물만두 2004-09-20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히 좋은 것 같아요. 빨래가 가리고 있지만...

mira95 2004-09-20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만 해도 찬란한 햇빛이 있었는데 오늘 밤에는 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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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09-19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지가 받고 싶어요....

panda78 2004-09-19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미라님, 그죠- 편지 받아본 지가 언제적인지... 문자메시지, 이메일.. 빠르고 편하기는 하지만, 꼬깃꼬깃 접은 편지지에 정성스레 눌러쓴 글씨가 그립네요. ^ㅂ^

mira95 2004-09-19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판다님..

미완성 2004-09-19 0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덩말 침이 유용하게 쓰이는 순간이로구만요~
연필을 5분 이상 잡아도 힘겹지 않다면 저도 편지 써보고 싶은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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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9-17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맘에 들어서 컴터 배경으로 지정했더니..눈이 어지럽네요..근데..멀리서 보니깐..꽃 속에 파묻힌 득한 착각이 들어요..ㅎㅎ

mira95 2004-09-17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깔들이 너무 멋지네요...말 그대로 꽃밭이군요^^
 

 

 

풍선껌 기계

 

 

 

 

 

 

 

 

 

 

이거 전---부 다 드리고 싶었는데... 혼자만 맛난 것 잔뜩 먹구 오구...... 저 혼자 다 먹을 겁니다.
엉뎅이 더 커져도 상관없셔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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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9-16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훼훼훼훼~
내가 또 사랑하는 판다님이 저 많은 걸 다 먹고 배탈나는 걸 두고볼 수만은 없죠.
내 큰 엉뎅이로 판다님을 저~만치 밀쳐내고 같이 먹어드리겠습니다! 포크 들고 뛰어갈 테니 기둘리세요!! ^0^
(내가 오늘 딴 건 다 먹었는데 케이크랑 아이스크림 못 먹은 건 어케 아셔갖구.. 달링은 정말 풍각쟁이야~)

stella.K 2004-09-17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중 다섯번째는 저에게 주셨다는...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