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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이라면 모름지기 섹시. Sexy. 해야 합니다 >>>>





제가 여기서 쓰는 섹시. Sexy. 라는 표현은 함축적이고 중의적인 표현 임을 주지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섹시.는 색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닙니다,, 일부 수정합니다. 


여기서 섹시.는 색기 이면서 동시에 색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Sexy는 육체적인 섹시. 색기 만을 지칭 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히는 바 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신경 쓰지 않고 옷을 입는 사람들.(제가 몇 일 전에 패션에 관한 페이퍼를 쓰면서 강조한 바 일맥상통 합니다)


타인의 시선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


가장 평균 이자 가장 보통의 사람들은 


늘 이렇듯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섹시 하지 못 한 자 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제가 중의적으로 표현한 섹시.는,, 


당신의 현재 통장 잔고 일 수도 있고,,


당신의 현재 사고 체계. 이념, 사상, 선입견 마저. 고정 관념 마저 일 수도 있고,,


당신의 현재 지식 창고, 지식 정보, 알고 있는 지식의 유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또 모르고 있는지를 아는 메타인지 일 수도 있고,,


당신이 얼마나 보통에서 평균에서 멀어져서 섹시한 사고와 생각들에 빠져 사는지도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지적 이면서 동시에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 입니다. 


그들은 유독 예민 하면서 민감해서 모든 부분에 유능 하면서 능통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입니다.



혹은 당신의 친구 목록. 대인 관계. 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유명한 지 척도도 될 수도 있고. 당신의 현재 인지도. 당신의 인기 척도 일 수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섹시한 사람은 절대 외모 만 보이는 것 만을 부르짓는 게 아님을 아시겠습니까????. 섹시한 사람이란 야한 옷만 입고 거리를 활보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섹시는 보다 광범위 하고 널리 널리 상위 개념. 광의적인 의미의 열린 마음과 열린 따뜻한 포용력을 겸비한 섹시라는 말씀 입니다.


섹시는 그런 의미에서 매력이 쩔어 절절하게 흘러넘치는 이. 생각마저 세련되고 진취적이어서 더 같이 있고 싶고 오랜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 입니다.


한마디로 볼매. 볼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볼수록 매력적인 매력덩어리 라는 소리 이죠.


다윈의 진화론으로 비유하자면, 끊임없이 진화하는 한계를 모르고 무한대로 무한대로 진화하는 사람을 지칭 하는 것 입니다


저로 말 할 것 같으면 매일매일 입는 옷 들도 물론 중요시 하지만, 더욱 더 생각이 깊고 진중한 섹시한 뇌섹남.들 요리에 능통한 요섹남들,, 책을 많이 보는 위험한 뇌섹녀 들이 끌리는 타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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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책을 잘 사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3달 전에 오랜동안 유지 되어왔던 알라딘 등급.이 플래티넘 에서 실버 로 한 단계 아래로 강등 되었다.


책을 안 사는 직접적인 이유는 책만 보면 사고 싶은 충동과 체계적이고 비합리적이 까지 한 까칠했던  소비 패턴, 소비 습관,을 이참에 고쳐 보고자 야무지게 마음을 먹고 나서 생긴 일련의 과정 한 가운데 있는 것이다.


일단 책 사기. 무분별한 책 사재기 를 줄이니 그동안 살만 디룩디룩 쪄서 비만 이었던 몸매가 슬림하게 내 현재 체형에 맞게 다이어트 한 기분이 이런 기분 일까? 옷 맵시도 좋아지고 덩달아 건강 건강 해진 기분을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도 소비 습관을 연구 중에 있다.


지금 여기서 구체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 아직도 잘 못 된 사고 방식, 사고 패턴으로 애를 먹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다시 책 얘기로 돌아가자면 책 사재기. 책 중독을 끊으니까,,비로소 내 서재 책장 이곳저곳에서 그동안 나의 관심과 나의 총애를 받지 못 했던 책이 존재감을 뿜뿜 과시하고 있다. 


이제사 책과 다시 폴 인 러브 어게인. 비로소 책과 다시 연애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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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당히 먹는 행위. 모든 일련의 총체적인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에 그다지 관대하지 못 한 사람이다.


가장 듣기 싫은 말이 " 다 살라고 다 살기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냐? " 라는 말을 조용히 경멸해왔다.


주지하다시피, 대박 맛집, 그야말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맛집에서 개걸스럽고 살 찐 돼지 처럼 욕망 터지게 배만 채우는,, 벌어진 구멍 하나에만 의지만 하는,, 입구멍 하나에만 돼지 처럼 먹는 것에만 열중하는 이들을 보면 뒤돌아서 끌끌 혀만 차더랬다....


근데, 차츰 여기에 대해서 생각을 조금 비틀고 틀고 있는 추세이다.  


나도 가끔 자발적인 공복, 자발적인 굶주림을 겪다 보면 하루 한 끼 의 중요성, 나아가 하루 한 끼 라도 진수성찬, 만찬 을 즐기자고 나름대로 생각이 꼬집으면서 깊어짐을 느꼈다.


그리고 미각. 살아있는 미각. 다른 미각. 다른 맛. 깊고. 풍부하고. 담백하고. 때론 고소한. 감칠맛 의 포텐이 터져버리는 맛 체험. 맛 탐험 이 더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직도 그래도 그럼에도 맛 집을 일부러 찾아 다니는 수고.는 아직도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다.


첫째, 거기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고 


둘째, 그 굶주림, 허기, 공복의 한 고비만 잠시 아주 잠깐 참고 인내해버리면 돈도 아끼고 다른 일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얼마 전 초밥 뷔페 . 대형 초밥 뷔페 에 가족들이랑 다녀 온 적이 있다.


주말 저녁도 아닌데 평일 저녁 타임 이었는데 그곳은 그야말로 사람들로 인산인해 를 이루고 있었다.


그때, 물론 다른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같은 다른 메뉴 들도 넘쳤지만, 나는 오직 오로지 초밥 섹션, 초밥 분야 만 한 곳만 공략 했다.초밥 종류만 50 가지 정도는 되어 보였다. 나는 3시간 동안 아주 진지하고 진중하게 초밥만 먹고 또 먹었다. (그때 초밥 접시만 6 접시 클리어 했다) 근데 사전에 그런 생각을 했더랬다.  " 초밥 이라고 뭐 있겠어?? 다 거기서 거기겠지??? " 이것은 나의 우둔한 판단 미스 임이 10초 도 안 되어서 보기 좋게 깨져버린다..초밥 하나를 입에 넣는 순간 모든 것이 한 순간 와르르 보기 좋게 깨지고 말았다. 이것은 내가 평생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 한 미각을 넘어서 오감으로 느껴보지 못 한 신세계,,,, 금 화 가득한 보물섬 였다. 그때 그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 한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 건, 모든 초밥이 전부 다 같은 맛, 같은 맛 이라고 단 1도 없었다. 하나하나 맛.이 다 다르고 하나하나 맛의 향연이 펼쳐졌다. 그때서야 비로소 뒤늦게 깨달았다. " 아~ 이래서 사람들이 먹는 것에 집착하는구나. 아~ 이래서 사람들이 책을 사거나 보지 않고 그 돈으로 먹는 것에 그 돈으로 먹는 행위에 기꺼이 돈을 지출하는구나 " 라고


차차 음식에 관대 해질려고 한다. 차차 먹는 행위.에 관대해질려고 한다. 차차 미각에 자리를 양보할려고 한다. 차차 하루하루 고독하지 않은 미식가로 거듭 태어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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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신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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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제국 쇠망사. 1~6권. 세트 


에드워드 기번 지음. 민음사. 








#### 요즘 짬짬이 탐독 하고 있는 책입니다. 사실, 나는 역사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는 편에 속했습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역사에 대해서 별로 흥미와 재미를 모르는 편에 더 속했습니다. 근데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동안의 나의 고착화 되고 잘 못 설정된 그간의 선입견 과 고정관념을 단박에 바로 고쳐 잡아가고 있습니다. 역사 책이 이렇게나 장엄 하면서 스펙터클 하구나. 단 한 줄과 단 한 문단에서 책 한 권 분량. 블록버스터 급 영화 한 편. 나아가 인간사. 인간의 모든 희로애락. 끈질기게 반복과 패턴으로 점철 되는 대서사시를 읽고 있었습니다. 절로 나를 돌아보게 되게 되었고 나를 최고의 내면의 거울로 자아성찰. 반성하게 만드는 구실. mode 로 돌아가게 만드는 계기가 필요했던 것 입니다. 절대 이런 책에 쫄아서는 안 됩니다. 그동안의 접근법 부터 180도로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접근법 부터 싹 다 바꿔라. 이 말씀 입니다 " 어떻게 저런 책을 다 읽어. 어떻게 해야지 다 읽을 수있을까? 처음부터 질린다 질려~~ " 나도 다소 이런 안일한 접근법으로 살아 온 게 사실 입니다. 시작도 전에 질려서 이런 책들은 꿈에도 생각조차 못 하던 꼬꼬마 시절이 있었더랬습니다. 근데 그거 아십니까? 이런 책은 누구나 책 도사. 책만 보는 책 바보, 책 벌레.도 절대 한숨에 단숨에 읽어내지 못 하다는 사실을. 속독을 주무기로 하루에 한 권 에서 두 세권 을 뚝딱 소화시켜버리는 단 상위 1%도 패스트푸트 처럼 소화시키는 패스트 파이터 들만 이 책을 일주일 동안의 말미만 주면 소화 시킬 거지만 단 이런 예외 사항만 열외로 내버려 두면 거의 대부분은 이 책을 꽤 장시간 시간을 투자해서 꽤 오랜 시간 마주해야지만 이 책을 완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지적하고픈 핵심 포인트는, 결과(완독)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책을 읽는 내내 결과(완독)보다 과정(독서 하는 그 자체의 모든 과정과정) 이 더 중요한 법 입니다.) 들어가기 전 부터 쫄지 마라. 사전에 겁 먹는 순간 당신은 이미 책에게 그리고 당신의 한계에게 지고 들어가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절대 욕심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양 어깨에 바짝 긴장하고 억지로 힘을 주면 책의 글과 문장들은 산으로 가버리고 마는 쓰디 쓴 실패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책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이 책이 비단 로마제국 시대 때의 번성과 몰락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지만, 각 문장들과 내용들이 우리들의 역사. 우리 민족의 역사가 보이고 있다는 기시감 같은 묘한 일루젼, 환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역사(서)는 조상님들의 과거를 기록하고 기술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고 행간의 숨소리 및 행간의 여백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지금 현대에 내가 몸소 체험 하고 지금 현재 실시간으로 마주하고 맞딱드리는 모든 적재적소의 상황들이 내가 이 책에서 읽은 내용이 아니지 않는가? 내가 이 책에서 나왔던 문장이 아닌가?하고 몇 번이나 수 없이 저의 뇌리 강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몇 번이고 기분 좋게 놀랬던가? 이래서 독서의 힘이 무섭구나. 이래서 독서 편력을 무시할 수 없는 거구나.하면서 두 무릎을 얼마나 많이 쳤던가! 어쩼든 이것은 비단 로마 시대의 번성과 몰락을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깊숙이 찬찬히 까보면 비단 과거의 우리 모두들의 역사이면서 현재 우리 주변에 나를 포함해서 모두 겪고 있는 동시대의 문제 라는 것 입니다. 이것은 타임 머신을 수 만 번 타는 체험과 요즘 유행하는 VR 도 저리 썩 물러가게 만드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살아있는 롤러코스터 였습니다. 역사는 늘 반복 된다고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해서 이런 책을 마주하게 되었다는 하늘만이 내려주신 인연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반복되는 패턴. 패턴.에 대해서 부쩍 깊이 생각하는 요즘 입니다. 패턴 (patterns) 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패턴은 사람마다 정의가 다를 것 입니다. 누구에게는 매일 하는 습관 일 수도 있고. 어떤 패턴은 인간이 늘 하고 있는 수 만 가지의 생각, 사고 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는 수학자 과학자 들이 말하는 수학 법칙. 과학 법칙 .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로마 제국 쇠망사를 읽으면서 저는 부쩍 패턴, 패턴 에 대해서 강하게 집착하는 경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탁월한 선견지명을 발휘합니다. 내용이 꽤 복잡하지만, 장구한 역사가 흘러서 지금까지 왔지만 바뀌지 않는 점이 단 한 가지 있다.고 명징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바로 인간의 본성. 인간 본성의 불변의 법칙.이라는 것 입니다. 이 책은 곳곳에 이런 날 선 교훈들을 우리들에게 은밀하게 가르쳐 주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단숨에 읽는 지가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되려, 이런 책은 두고두고 그 어떤 시간이 걸리더라도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고 비밀스럽게 은밀하게 나만, 오로지 나만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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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 구체적인 게획표를 브리핑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 살짝 수정과 변화를 줘야 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과감하게 페쓰하고 거두절미 하고 밖으로 나가기가 갑작스레 싫어졌습니다.


왠지 그날은 거리 거리 곳곳에 사람들로 미어 터질 것만 같습니다.


저는 붐비는 인파 속에서 제 걸음으로 행인들을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는 광경을 정말 피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때 추이를 지켜 볼 예정 입니다.


그날 눈 떠서 그때 가보고 상황을 체크 해보고 그날 움직일려고 합니다.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다. 싶으면 그냥 집에만 머물고 


이래서는 후회 하겠다 싶으면 저 혼자라도 밖으로 탈출 해보는 것으로 잠정 결론 지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도 그날 가봐야 아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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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설정)시시껄렁한 글들이 차마 부끄럽고 불편해죽겠다.지금의 나의 글들은 연예인들의 가벼운 사생활 기사와 뭐가 다른가?라고 자책하고 있다.중대 기로에 서있다.더더 낮은자세로 더더 진지해져야하며 더더 사색해야한다.어차피 좋은 글 훌륭한 글이 구름관중을 모으는 법!오직 모를 뿐!오직 할 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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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정)가식.과장.가짜.아는 척.있는 척.친절한 척.각종 척척 보다.가장 무서운 것은 절대적으로 나 답지 못 한 것.나 스럽지 못 한 것.나다운.나스러운 사람 아닌 상태이다.당신은 지금 겹겹의 가짜 가면 인공의 가면 때문에 우울하고 힘들어하시지 않나요?당신의 가짜 가면부터 당장 벗어던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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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솔직해지자면, 억지 가면. 가짜 가면. 인공 가면,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나의 직업은 연극하는 연극단원이 아닌데도 애써 부자연스럽게 연기를 매일매일 하고 살지는 않나?? 가열차게 자문하고 있다..이것을 페르소나 라고 정의 하나?? 가면이 나 일까?? 내가 가면 인 것일까?? 가면을 단단히 쓴 채 살다보니 앞에 어떤 형체의 사람들 물건들이 살고 있는지 당최 가늠이 되질 않는다. 눈은 뜨고 있어도 눈 먼 봉사나 진배 없다. 심봉사는 눈을 뜨기 위해서 심청이를 공양미 300석에 팔아서 (심청이를) 인당수에 몸을 던지게 만들었다. 감이 오는가?? 나도 실제로 눈을 뜨기 위해 개안 하기 위해 심청이 같은 가장 소중하고 귀한 무언가를 대체 누구에게 어떻게 무엇을 팔아야 한다는 말인가?? 무조건 적으로 희생,, 제물이 필요하다는 교훈 인가?? 나의 가면 중 진짜 역겨운 가면은 친절한 척, 착한 척 하는 가면이 가장 싫다. 착한 놈 콤플렉스 라고 명명하도 될까? 밑 보이기 싫어서 사람들과의 친교를 위해서 가족들과의 불편하지만 생을 어찌됐든 연명 연장 하기 위해서 나의 자세를 한없이 아래로 낮은 자세로 낮추는 것이다..근데 그런 고착화 된 가면이 정말 바보짓 이다. 나를 옭아매고 있구나 하고 최근에서 뒤늦게 깨달아 가고 있다..최고의 책에서는 힘주어서 실랄하게 강조한다..리더가 되려면 착해 빠져서는 안 된다. 최고의 리더는 욕 먹을 각오로 병사 들의 진영에서 후미 에서 직접서야만 한다,,후미에서 몸을 잔뜩 웅크린 채,, 말만 주둥아리만 나불나불 명령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리더는 착해 빠져서는 종내에 일반 백성들이나 대중들이 리더가 착해빠지고 가벼운 만큼 그만큼 당신을 대우하고 알아서 깔아보게 될 것이다. 교활하고 사기를 치지 않는 멕시멈, 최대치로 기회와 타이밍을 노리는 여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만큼 현실은 절대 만만하지 않고 시시각각 피 튀키는 전쟁 같은 떄론 밀림의 사파리 같은 약육강식 같은 곳이기 때문이다. 강한 자가 최후에 살아남고 약한 자는 어차피 몇 년도 안 가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한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역사는 늘 반복 되면서 알차면서도 섬뜩한 교훈을 선물한다. 논리가 삼천포로 전개 되었지만..당신도 가짜 가면 때문에 당신을 제대로 모르고 살지는 않나요? 1. 관찰  2. 직시 3. 설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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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머리가 아니라 대가리만 큰 것에 불과했다.


" 어떻게 해면 돈을 더 뽑을까? "


모든 사람들과의 교류와 화학적 반응을 무조건 돈으로 환산해서 중요성의 경중과 무게를 저울질 하기에 바빴다....


최근에 사촌 여동생이 결혼식을 올렸다


가까워서 그리고 평소에 친분이 있는 관계여서 결혼식 축의금으로 100 만원을 신부측에 냈다....(돈 액수를 굳이 밝히는 이유는 거부감과 위화감을 조장하기 위함이 아님을 천명합니다. 돈 액수를 구체적으로 사실대로 밝혀야지만 지금의 제 글과 진짜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전달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그러니까 부디 오해 하시고 곡해하시지 말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무사하게 지나가나 싶은데..


정말 어이가 없고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분통 터지는 일이 터진다....


한 평생, 내 인생에서 전화 한 통, 연락 한 통 없던 신부측의 아버지, 그러니까 나의 큰 삼촌 께선 어느날 전화가 걸려 온 것이다....


처음에는 당혹 스러웠다....


별로 오고가는 대화는 생산적이지 못 하고 무미건조 했다..단지 시시껄렁한 안부 정도 안위 정도만 몇 마디 무미건조 하게 섞었을 뿐이다..


근데 전화를 끊는 순간,,그동안에 단 한 번도 안부 전화, 전화 한 통 없던 양반(표현이 과격한가??)이 내가 결혼식 축의금을 낸 이후 곧바로 나에게 전화를 건 행동, 행위 이면에 보이는 본심, 진심,,이 보이는 것 같아서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삼촌의 현재와 형편은 별로 넉넉하지 못 하다..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별로 잘 사는 형편이 아니다..명절 때에도 제사에 참석을 아예 안 하고 소식을 아예 끊고 산다..그리고 그 사촌여동생을 결혼을 하기 전에 우리쪽 친가 쪽에 일부러 (식전 인사. 집안 어르신에게 하는 의례) 인사도 건너뛰었다..이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밖에 해석할 수 밖에 없는 이해불가 선전포고나 다름 없다....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대화가 오고가서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 삼촌은 우리 친가 쪽에 우리 집안에 풀리지 않는 앙금, 오해, 몰이해가 생겨서 우리 친가 쪽에 발길을 끊었다고 울 어머니 꼐서 설명을 해주신 적이 있다


이제서야 이해가 되십니까?


그렇게 우리를 싫어하고 경멸해서 왕래도 완전 툭 끊었는데..우리 측에서 축의금을 100 만원을 거하게 쏘니까..그렇게 자신의 꼬리를 내리고 불편한 전화를 걸어왔던 겁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그때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안부 전화를 걸어 온 것이다


역으로 삼촌의 입장을 추론해보면,," 아!! 그 마음이 고마워서 당신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전화를 일부러 건 것이다..라고 " 뜻으로 의중을 파악할 수 있지만,,


왜 하필 타이밍이 지금에서야 되어야 하나 말입니까?


그런 사소한 원한이나 증오가 단 돈 축의금 100 만원으로 마음이 움직였다는 말 아닙니까? 


이것은 돈에 찌든 속물, 돈벌레 속물,의 전형적인 표상이 아닙니까??


그순간 삼촌에 대한 증오를 잠시 내려놓고 저를 돌아봤습니다....


저 또한 모든 행동행동에 행동이면에 돈으로만 잣대를 가져와서 사람들을 예단하고 마음을 판단하고 있지 않았나?? 하고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타인은 자신의 거울 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타인은 모두 당신이 투영된 거울. 입니다.




저부터 정신 차려야겠습니다. 


저부터 바짝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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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관심이 많이 가는 분야가 있다..


로봇에 마음을 심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로봇이 인공지능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


어떻게 개발해야 로봇을 인간과 조화 시켜서 장밋빛 인생. 파라다이스를 건설할 수 있을까?? 라고


이미 몇 해 전 알파고가 등장 했다..


이미 기술은 그만큼 여기까지 진보 했다고 할 수 있다..


조만간 멀지 않은 미래에 로봇은 한 걸음 더 우리의 일상 곳곳에 침투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로봇 관련 법 과 함께 제도와 정책을 한 마음으로 결집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건방지게 이야기 하자면,,나는 로봇에 종속되기는 싫다..


내가 로봇을 만들고 싶은 쪽에 더 가깝다..로봇을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계획을 구성하고 제안하는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가 되고 싶은 것이다. 엔지니어도 나의 수 많은 직업 중 하나이다..........


관련 정보 나 지식을 모으고 있다..그리고 책도 열심히 읽어내려가고 있다....잠시라도 한 눈 팔 사이가 없다.


나만의 연구소에서 과몰입. 몰입 이 주는 아드레날린, 도파민, 세르토닌, 등의 행복 호르몬으로 행복에 겨워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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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신 사진 투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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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나불나불~


나는 행동 보다 가볍기 그지없는 주둥아리 + + 입만 나불나불 나팔 불 듯 불러대는 


값 싼 입 주둥아리 입 싼 나부랭이 가 아닐까? 




성공한 누구나 힘주어 목청껏 강조한다..



"말 보다 행동을 앞세워라~ 말 하기 전에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 하라~"


나도 이런 일련의 자기 계발 식 금언 들을 찰떡 같이 탑재해서 일상 곳곳에 침투 시킬려고 하고 있다..


근데 문득 오늘 이런 자발적인 의문이 드는 것이다..


' 나는 가치는 없으면서 행동 보다 말 부터 앞세우는 말 나부랭이 ////  말 난봉꾼 에 불과하지 않을까? ' 라고


그래도 여기에 제동을 거는 책 들이 곳곳에서 내 눈 앞에 속속 출몰하고 있다....요즘 추세이다......


거기 책 들은 한결같이 강조한다....


" 행동 보다 말을 앞세워도 괜찮다. 당신이 하루하루 쓰는 자주 쓰는 단어 들이나 말 들이 영험하고 신비스러운 우주에 기록이나 각인 되어서 그것이 현실로 실현되게 도와주는 것이다..(끌어당김의 법칙!!) 그러니까 말 보다 행동을 앞세워라는 모두 다 아는 진리 는 일견 맞으면서 틀린 말 일 수 있다. 늘 그렇듯 무조건 적이고 무조건은 없다. 절대적인 것은 없는 법이다. 행동을 말 보다 앞세울 때도 있고 행동을 하기 전에 말 부터 앞세워야 하는 상황들이 발발 할 수도 있다는 소리이다. 유연해져야 한다. 말과 행동들도 case by case 이다.. 모든 상황상황 마다 물 흐르듯이 유연 해져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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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그리고 겨울, 겨우내 내내 별로 행복했던 기억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러다가 평생 우울한 크리스마스 만 보낼 것만 같아서,,올해 부터 (설정) ((재설정)) 부터 달리 하기로 마음 먹었다..


물론 크리스마스 때, 무조건 행복. 행복 해야 돼~ 라고는 믿지는 않는다..


행복에 목 메는 선입견, 고정 관념은 정중히 사양하는 바 이다....


크리스마스가 거시기 하니까, 한 해를 잘 못 보낸 것은 아닐까? 라고 질문하고 있다......


그리고 가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와 겨울.은 하기 나름이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직접 (설정) (( 재설정 )) 하기 나름이다.라는 인식이 바르게 섰기 때문이다.


무조건 이성의 데이트 에 목 멜 필요가 없다..무조건 가족 이랑 친구 들이랑 맛있게 먹고 마시면서 행복한 수다를 떨거나 기쁨을 나누어야 된다고 분명 (설정) (재설정) 하지 않고 있다......


어차피 나는 당장 올해부터 데이트 해서 크리스마스를 훈훈하게 보낼 수 있다..근데 그마저 타이밍 이고 묵묵히 과정보다 결과로써 기다림이 필요한 작업 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올해부터 당장 행동부터 바꾸기로 했다..그래서 올해부터 구체적인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웠다......




일단 1차로 근처 연극촌에 가서 괜찮은 연극 한 편 관람할 것이다......


그리고 2차로 맛있는 식사를 할 것이고......


그리고 3차로 대형 피규어.매장을 들러서 나에게 주는 셀프 선물.로써 폭풍 쇼핑을 할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계획들을 구체적으로 잡은 것은 이번이 아마도 처음이지 않나 싶다......


계획만 세웠는데 벌써부터 설레인다....


당신은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웠나요? 당신은 어떻게 어떤 곳에서 누구랑 무엇을 하시면서,,,,,,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를 뜻 깊고 행복하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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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아세요?


여자만 내숭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도 내숭이 있다는 것 아세요?


이에 대해서 요즘 부쩍 관심이 많이 가고 관찰하고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단박에 남자의 내숭을 캐치 할 수 있을 만큼 그들을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관찰 할 것 입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썰(연구 논문. 보고서) 은 차차 쓰기 시작하고 조만간 여기에다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여자의 내숭과 남자의 내숭은 달리 보여도 본질은 같다는 것 입니다. 겉보이기에 푸르르게 자란 겉으로 드러난 줄기와 열매는 다르게 보여도 그 뿌리. 보이지 않는 뿌리.는 같다는 이치는 매한가지 입니다......)


기대 만땅구 해주십시오


(당신은 이미 저의 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당신은 이미 구독 좋아요 댓글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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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신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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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9 년도 크리스마스 및 2020 년도 새해, 신년맞이 그림 엽서 나누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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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  첫 경험 이라 그런지 무척 떨리면서 동시에 설렘이고 지 마음대로 가슴이 뛰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소하게 저만의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조건, 자격 요건 :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나 괜찮습니다.


저의 알라딘 서재, 특히, 찍다 (Take a Picture) 카테고리 에서나


그리고 지금껏 저의 알라딘 서재 이곳저곳 에서 보았고 마음에 들었거나 호감이 생겨서 좋아요 버튼을 누르셨던 사진들이 있으시면 저에게 댓글 남겨주세요..제가 그 해당 그림이나 사진 들을 직접 엽서 제작해서 당신에게 크리스마스 및 새해 선물로 쏘도록 하겠습니다..


FAQ ( Q & A : ) 


비용이 드나요? 전혀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작비, 배송비, 그림값, 사진값, 모두 무료 입니다..절대로 제가 추가비용을 요구 하거나 부대비용이 발생하지 않음을 믿고 댓글만 달아주시면 됩니다


모두 다 되는 건가요? 선착순 입니다. 이것만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착순 10 명 입니다. 지금 시점 (12월 11일 수요일) 부터 2019년 12월 21 일 토요일 밤 12 시 까지 선착순 10분이 댓글 달아주는 분에 한해서만 전부 다 무료로 무료제작 및 무료 배송 해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신청 하는 건가요? 제 알라딘 서재에서 찍다 (Take a Pictute) 에서나 저의 이곳 저곳 에서 올라와있는 모든 모두 다 그림 이나 사진 중 마음에 드시는 사진을 직접 확인하셔서 거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 (어디 카테고리 에서 몇 월 몇 일 업데이트 된 그림이나 사진)을 덧붙여서 제 페이퍼에 댓글에다가 주소 및 성함만 남겨주시면 됩니다. (다시 재차 강조하지만 입금 게좌번호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전부 무료 입니다. 절대로 추가비용 부대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절대 안심 하셔도 됩니다)


선택 폭이 제한 되어 있나요? 아니요. 마음에 드시면 무조건 됩니다. 아무 사진 아무 그림이나 신청 해주십시오. 다 모두 제작 해서 다 배송해드리겠습니다. (1장 이고 10장 이고 상관없습니다. 제한 없다는 말씀 입니다.)


배송은 언제 되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심사숙고 중에 있습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이번 크리스마스 전에는 일괄배송 해드리고 싶으나, 제작시점과 발주, 발송시점 등을 계산 해보니 아마도 크리스마스 를 넘겨서 올해 말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까지 꼭 정상수령 하실 수 있도록 약속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어떻게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 어떻게 감사와 보답의 의미를 전달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혼자만 몰래 보지 마시고 옆에 지인이나 가족, 친구들에게 소문, 입소문 많이 퍼트려 주세요. 각자 개성이 있듯이 마음에 드는 사진이나 그림이 제각각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많이 많이 남겨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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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가다 체질이 아니다. 30분만 몸을 쓰면 현기증 부터 난다. 그래서 자연스레 나의 직업과 천직을 고려해본다. 이럴 때 일수록 머리를 쓰고 (잔머리라도 괜찮다) 손가락을 부지런히 쉴새없이 연주하고 허벅지로 글을 쓰자고 알아서 다짐해본다. 나는 전혀 노가다 체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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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가다 체질이 아니다. 30분만 몸을 쓰면 현기증 부터 난다. 그래서 자연스레 나의 직업과 천직을 고려해본다. 이럴 때 일수록 머리를 쓰고 (잔머리라도 괜찮다) 손가락을 부지런히 쉴새없이 연주하고 허벅지로 글을 쓰자고 알아서 다짐해본다. 나는 전혀 노가다 체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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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이 나보고 " 멋진 신사 행차하셨네요 " 하시면서 쑥스러운 인사를 건네는 것이다..나도 쑥스러웠지만 조금 뻘쭘 했다..이왕 발설하는 김에 TMI 이지만, 나는 줄곧 " 멋쟁이 신사. 멋쟁이 "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내 입으로 발설하는 것이 조금 거시기 하지만 나의 패션에 대한 철학과 메시지.를 분명하게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들어가는 말을 야하게 적어봤습니다. 패선은 또 하나의 정체성, 아이덴티티 입니다. 저는 그만큼 패션에 민감하고 예민한 스타일 입니다.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있고 가장 보기 싫은 장면이 있습니다. " 그냥 아무 고민이나 고심의 흔적없이 아무렇게나 신경쓰지 않고 입고 나오는 제 또래의 남자들이 가장 보기 싫고 경멸합니다. " 색깔도 미스 매치에 칙칙한 무채색 계열에 아무렇게나 치노 팬츠에 아무 조화 없는 운동화를 꺾어 신는 무리의 남자 들을 보기가 정말 싫습니다. 첫 인상 2초의 법칙 이라고들 알고 계십니까? 특히나 이성과의 만남의 장에서 첫 인상 2초가 그사람의 거의 90% 이상, 전부를 차지한다는 논문이나 연구결과를 여기저기에서 많이 보았습니다.물론 오해마십시오.이성에게 그저 잘 보이기 위해서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서 이성에게 밑보이기 싫어서 그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패션이 전부다가 아니라는 소리 입니다.패션은 예의이며 예절 이다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습니다.그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바른 의식이며 태도인 것 입니다.그래도 저도 패션에 대한 선을 추구합니다.과한 것도 싫습니다.과유불급.그날 입은 패션이 많이 티거나 과하게 요란하게 (화장도 마찬가지 이듯이) 입은 스타일은 극구 사양하는 바입니다.무심한듯 무심하게 신경 쓴 듯 신경 안 쓰듯이 입늗 스티일을 추구하는 바 입니다.아시다시피 그래서 저는 백화점을 열렬히 사랑 합니다.제 구체적인 메시지를 오해하고 곡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 너 잘났다. 나는 옷 잘 입는 오빠야. 나는 패션에 도가 튼 잘난 놈이야. " 이런 취지에서 쓴 글이 아닙니다. 저는 재차 강조하지만, 패션은 또 하나의 정체성이고 아이덴티티 이며 자신을 세상에 표현하는 도구이며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 존경 하는 태도, 자세 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거울 앞에 서는 시간을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드레스 룸으로 들어서는 순간이 설레설레 입니다.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어떻게 잘 조화롭게 매치해서 나가볼까? 라고 고민하는 시간이 즐겁고 재밌습니다. 그걸로 다 된 것 아닐까요? 당신은 << 패션 >>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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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신 사진 투척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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