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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딱 봐도 행색이 백수. 백수.인 1인을 목격하고야 말았다..

 

나는 기겁했다..

 

사람 보고 잘 놀라는 스타일은 아닌데..이상하게도 그분은 너무나도 충격적으로 슬로우슬로우 느리게 느리게 전방 10 미터 앞에서 천천히 내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너무도 충격적이어서 벌린 입을 다물지 못 했다..

 

그는 각성된 의식이 없으면 세월이 흘러도 시간이 흘러도 절대적으로 바깥 세상 현실에 나가서 활동하지 않을,,

 

그야말로 무능하고 게으른 나른한 몰골을 하고 있었다..

 

나는 한동안 행동을 연결하지 못 하고 우두커니 서서 그 백수. 그 백수만을 가만히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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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롯데 자이언츠.의 슈퍼스타..대스타,,일명 조선의 4번 타자 라고 불리는 이대호 선수의 영상을 우연찮게 본 적이 있다..그경기가 수 많은 커리어 중 200 홈런 인가?? 300 홈런 성공시키는 경기로 수많은 팬들과 언론에서 집중 조명을 받는 경기였다..때마침 생방송으로 유심히 관람하고 있었다..딱 하고 이대호 선수의 배트 중심에 맞은 타구가 큼직한 홈런임을 단박에 짐작하고도 남았다..타구는 예상대로 좌중간을 갈라서 펜스 쪽으로 쭉쭉 뻗어나갔다..그때였다..찰나의 순간,, 어떤 30대 40대 로 추정되는 한 남자의 두 손이 펜스 아래로 불쑥 나타나고 있었다..아깝게 펜스를 살짝 넘지 못 하고 2루타성 타구를 날린 볼이 직격탄으로 높은 펜스 상단으로 궤적을 형성하고 있었다..어느 개념 없는(엥? 응?) 팬의 돌출 행동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되었다..실시간으로 그 돌발행동 이자 추태는 그대로 전파를 타고 전국에 생생히 전달되고 있었다..너무도 찰나여서 나는 잇맛살을 찌푸렸다..근데 더더 가관이었던 것은 그 다음의 행동이었다..그남자는 펜스 아래로 얼른 손을 뺐다가 자신의 손을 맞고 튀어나오는 야구공을 직접 확인 하고는 냅다 아주 굶주린 하이에나 처럼 뒤도 안 돌아보고 줄행랑을 치는 것이다,, 거의 우샤인 볼트를 능가하는 빛과 번개 같은 속도로 냅다 도망을 치는 것이었다..나는 그 희대의 장면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특히나 그 꽁무니 빼는 뒷 모습이 어찌나 치사하고 볼썽 사납던지 인간으로 태어나서 죄를 짓고 쓸쓸하게 처량하게 찌질하게 도망만 다니는 어느 도둑놈을 바로 눈 앞에서 보고 있는 것만 같았다..뒷모습이 어찌나 찌질하던지,,정의롭지 못 하고 비겁하기 그지없는 인간의 처량한 운명을 상징하는 것만 같아서 잇맛살과 혀를 끌끌 찼다..

 

나는 아직도 그생생한 장면을 잊지 못 하고 있다..아마도 평생으로 뇌리에서 반추하고 살아있을 것만 같다..

 

저렇게 비겁하게 찌질하게 살지 말자!!!!!!!!!!

 

저렇게 처량한 뒷모습을 보이지 말자!!!!!!!!

 

부끄러움을 알자!!!!!!!!!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각성된 이성으로 수치심,,수치스러움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거기서 부터 정의 (Justice) 의 시발점이 된다!!!!!!!!!!! 과 확신한다!!!!!!!!!!!

 

절대 하늘을 우러러 타인에게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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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극도로 많이 마시다 보니,,,,장 활동이 활발하다..

 

고장난 수도꼭지는 차치하더라도 장에 쌓여있는 숙변, 노폐물은 밖으로 배출 하기에 바쁘다....

 

하루에도 열두번은 들락 거린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물을 궤짝(엥? 응?)으로 마셔대는 습관이 굳어지다 보니 불편한 것도 있으면서 좋은 점도 더러 느끼고 있다....

 

근데 화장실을 자주자주 가는 것이 밖으로 외출 하고 매일매일 산책 할 때 불편할 까 봐 살짝쿵 걱정,,염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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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꿀팁 하는 방출 하겠습니다........

 

저는 종종 틈 날 때마다..저의 임종 순간,,저의 임종 직전..을 생생하게 상상하기도 합니다..

 

근데 더 나아가 지금 살아 생전에 언젠가는 맞딱드릴 울 아부지와 울 어무이 즉, 부모님의 임종 순간을 격하도록 생생하게 소환해서 상상해보곤 한답니다..........

 

배경은 대형 대학 병원,,응급실이 아니라 윗층,,고급 VIP 1인실에서 어느 황량한 1인 침대에 기력이 쇠할대로 쇠한 울 어무이와 울 아부지가 누워 계십니다.........

 

새하얀 백발은 성기고 성겨서 윤기가 전혀 없이 흐물흐물 얼굴 위에 아무렇게나 내려앉아 있습니다..얼굴 낯빛은 창백하게 시체처럼 건강한 빛과 기운이 사그라들어있습니다..........

 

 

이미 담당 의사 선생님의 전갈이 있어서 모든 친지 가족들 지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습니다.......

 

초로의 노인은 가쁜 숨을 바쁘게 몰아쉬면서 죽음과 임종만 할 일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서로서로에게 히기에 바쁩니다..아닙니다..인사마저 할 기력도 없습니다....그저 그 자리에서 우두커니 서서 눈빛만 교환하고 있을 따름 입니다........

 

저도 마지막 인사를 건넵니다........" 고마워요~ 절대 죽음을 무서워 하지 마세요~ 제가 믿음으로 기도할께요~ 다음생에는 저의 아들 저의 딸로 태어나실 거예요~ 그리고 천국으로 갈꺼예요~ 내가 오래 전부터 진심으로 절절하게 기도했으니까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그리고 한 숨 푸욱 잔다고 생각하시고 두 눈 감으세요~ 앞으로 기나긴 숙면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고 두 눈 편안하게 감으세요~ 사랑했어요~ 그리고 영원히 사랑해요~~ "

 

제가 잘 하는 좋은 습관이자 루틴 입니다........

 

참고로 당신도 현실에서 써 먹어 보세요........

 

꽤 유용하게 써 먹을 꿀 팁 임에 틀림없습니다..

 

제가 보증 합니다!!!!!!!!!!

 

Reverse~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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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치.를 나름대로 깨달아 가고 있다..

 

가장 최근에야 캐치하고 깨달은 것은,,(내가 일전에 누누이 강조하고 언급한 것 같은데,,)

 

절대 절대적으로 우주와 전지전능 하신 신은,,힘을 뽝!!!! 어깨에 힘을 뽞!!!! 하고 주면은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처음에는 대개 혼란스러웠다,,

 

유투브,,잘 나가는 유투버 들을 보면,,누구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누구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없다,,라고 반박하는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 말을 들으면 이 말이 옳은 것만 같고 저 말을 들으면 저 말이 옳은 것만 같아서 많이 당황하고 혼란스러웠다..

 

나도 줏대가 없이 팔랑귀 인가? 라고 대개 나를 다그치고 몰아세웠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지만,,,,나는 끌어당김의 법칙,,,,의 열렬한 신봉자,,,,추종자 일 것이다....

 

어느 순간 부터 나는 모든 생각과 판단을 끌어당김의 법칙.을 적용해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근데 지금에서야 숨을 잠시 고르면서 현실을 뒤돌아 봤을 때,,나의 현실,,나의 현재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라고 실랄한 자문자답을 하고 있다,,,,

 

거봐라~ 끌어당김의 법칙이 틀렸잖아???? 아니야 내가 뭘 몰라서 내가 잘 못 알고 있어서 나의 인생에 잘 못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처음부터 재조사 ((((설정)))) ((((재설정)))) ((((진짜 설정)))) ((((진짜 설정)))) 하기 시작했다,,,

 

근데 최근에 나는 놀랍고도 경이로운 경험.을 몸소 직접 체험하기 이른다,,,,

 

그때의 앞 뒤, 상황상황을 구구절절 여기서 설명할 순 없지만,,,,그때 나는 찰나의 순간 무섭도록 귀한 진리 하나를 터득한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얻고자 한다면 포기 해야 한다,,,,무엇을 간절히 바라지 않을 때 신은 우리들에게 당신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뭔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냐고 당신의 따가운 눈총과 원성이 여기까지 내 마음속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것만 같습니다....

 

또 일례로 (이거슨 거짓말이 아닙니다,,,,일주일 전 우연히 시청하게 되는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현실의 그녀가 생생한 증언을 듣게 됩니다)

 

불임 부부가 있었습니다,,,,그들은 아기가 가지고 싶어서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시험관 시술 등등,,,,불임 부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기울였습니다,,그래도 아기가 들어서지 못 했습니다,,,,그렇게 기도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길 5년 ~ 6년이 지날 무렵,,,,너무나도 지치고 힘들어서 이제 포기해야겠다,,,,아기는 내 운명이 아니다,,,,라고 단정 짓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내려놓기 시작했습니다,,,,근데 그때 그순간 매직, 마법이 발휘됩니다,,,,바로 쌍둥이를 임신하게 됩니다,,,,촉이 오십니까? 그들이 해도 해도 안 되는 노력이 이제 포기 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는 순간,,,,당신의 간절한 기도와 소원,,,, 진심과 본심의 노력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영상을 보고 저 또한 그런 경험을 직접적으로 몸으로 똑똑히 느꼈기 때문에 저는 당연하다 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주의하고 오해하고 곡해 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지금 이순간 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아라 모든 것을 포기해라 라는 말이 아님을 주의 하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그렇다면 무슨 말을 믿어야 한다는 소리 인가????????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 중이고 탐험 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 핵심은 마음 가는대로 일단,,,, 의식의 흐름대로 가 보시라는 말씀 입니다,,,,,,,,,

 

간절한 소원 진짜이든 가짜이든 그것이 이루어지든 안 이루어지든 그것을 끌어당기든 안 끌어당기든 그것을 내려놓든 안 내려놓든 일단 마음가는대로 가 보시라고 권고하고 싶습니다....

 

근데 제가 마무리 짓기 전에 분명하고도 단호하가 말씀 할 수 있는 사실, 팩트는 " 신은 무조건 존재합니다. 우주와 대우주는 당신의 믿음대로 당신의 바람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미 기도하고 마음먹은 대로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사족_제가 존경해 마다 않는 리처드 도킨스 박사 님의 만들어진 신, 이라는 책이 불현듯 오버랩 됩니다. 무조건 믿지 마시고 의심하고 점검하고 의문부호를 날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나중에 제 것으로 잘 소화가 되기 마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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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단골 편의점..에 근무하고 있는 누나가 너무나 착해 보이고 너무나 예뻐 보여서,,일부러 농(농담, 농담 띠먹기,,)을 걸었다,,,,

 

" 오래 버티시네요???? "

 

예쁜 누나가 나의 가벼운 농에 농짓거리 한마디에 바로 얼굴에 함박웃음 지으셨다,,

 

그순간 나는 나의 못난 행동을 비난하면서 스스로 자책했다,,,,

 

" 천하에 쓸모 없는 놈!! 난봉꾼!! 지가 무슨 대단한 카사노바가 된 것 마냥 착각해서 예쁜 누나만 보면 농을 걸고 싶어서 안달복달이구나,,,,천하에 너같은 바보가 또 있을까? "

 

너는 더 이상 건드리지 않았습니다....저는 선은 확실히 지키는 놈 입니다.....

 

눈치채셨습니까? 저는 이상하게도 나쁘고 고약한 버릇이 있습니다,,,,

 

이것도 착각의 일종 인지 모르겠지만,,,저는 그 사람의 핵, 핵심, 지금 꽂혀져 있는 생각들, 본심, 진심,을 건드리고 싶은 충동 이나 욕망 같은 것이 들끊고 있는 놈 입니다,,,,,,,,,

 

간혹 그런 상황이 닥치면 저는 절제하고 참지 못 합니다,,,,,

 

그래도 선을 지킵니다,,,,,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서 그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거두절미 하고 편의점 누나가 예쁜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기승전편의점누나가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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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들어서는 순간, 저의 내면의 목소리가 저의 뇌리를 강타했습니다!!

 

" 너의 인생은 지금까지 완전 가짜, 완전 짜가 였어!! 이제부터 너의 삶은 이순간부터 진짜, 진짜배기 삶으로 탈바꿈 할 꺼야~만반의 준비를 해야해~모든 것은 너가 준비가 안 되었기 때문이야~ ((((메타인지))) )너는 모르는 것이 너무나도 많아~ 이미 지나버린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길 바래~ 너의 눈에는 이제 가짜, 짜가 인생들이 보이지 않니? 너의 오감을 넘어서 육감, 공감각, 사차원 을 총동원(싱큐베이션) 해서 삶을 전복(혁명 + 계몽 + 독점 + 프론티어 ++++++++++ ) 시키기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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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 있는 확언 )

 

( 설정 )

 

( 재설정 )

 

( 진짜 설정 )

 

확언합니다!!

 

이제부터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동생 이하 친척들, 저를 아는 모든 지인 여러분~~~~~~~~

 

이제부터 저를 믿으시면 됩니다 !!!!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됩니다 !!!!

 

저는 거짓말을 할 줄 아예 모릅니다

 

저는 구라쟁이 양치기 소년이 아님을 천명 합니다

 

그냥 일방적으로 믿으시면 게임 끝, 게임 오바 입니다,,,,,,,,

 

게임은 이미 오래 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그 한복판에서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바람의 방향을 온전히 느끼고 있고

 

잘 짜여진 지도와 나침반 안내판을 들고 서 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어떤 속도로 움직여야 할 지 구체적으로 데이터. 빅데이터가 제 손 안에 있습니다

 

방황은 없습니다

 

실패도 물론 많이 하겠지만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어차피 이제부터는 성공을 몸소 체험 할 것이기 때문에 가슴이 절로 저절로 뛰고 있기 떄문입니다

 

그러니까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됩니다!!!!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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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도 어지간히 스트레스 가 많았나 봅니다..

 

어제 밤 부터 뒷골, 바로 뒤통수 가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증상은 별로 겪지 않았는데,,이상하게도 뒷골이 계속해서 당겨서 적잖이 당황스럽고 황망스러웠습니다..

 

원인을 분석하기도 전에 그냥 가만히 지속되고 있는 지금의 증상을 견디고 버텼습니다..

 

잠을 자면 괜찮겠지..자고 일어나면 괜찮아 지겠지..하고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눈을 떠도 그 증상이 미약하게나마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겁이 좀 많은 쫄보, 쫄보, 입니다..

 

달랑,,꼴랑,,감기 하나 걸려도 엄살이 대단한 놈 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눈을 떠도 뒷골이 여전히 당겼습니다..

 

아!! 왜 이러지 왜 이러지 하면서 원인을 차차 분석했습니다,,,,

 

아!! 그렇지!! 이것은 분명 명절 증후군 명절 증후군 이 틀림 없어 라고 잠정 결론 지었습니다

 

사람은 극심한 스트레스 다소 위험한 상황 에 노출 되었다가 그 전장, 전쟁터를 벗어나서 긴장이 풀어지고 느슨해지면 그때부터 몸은 이상신호 아우성을 친다고 합니다..(병원이 문전성시를 달성 하는 때가 바로 명절 직후이고 이혼률이 급증하는 기간이 바로 명절 직후 라는 통계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일련의 과정은 몸이 자연의 상태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는 긍정적인 신호라는 소리 있습죠....

 

그러니까 그 증상을 아프다. 아픈 쪽을 방향을 트는 것이 아니라....되려 항상성 건강한 몸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면 된다는 소리 입니다....(사람은 면역체계 라는 우리들의 몸 만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가부좌를 틀고 명상,,명상,,을 35 분간 진행했습니다....

 

그러니까 마치 두통약을 복용한 것 처럼 뒷골 당김 증상이 말끔히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모두 다가 지금 명절 증후군.을 앓고 있을 거라고 사료 됩니다....

 

아마도 사람 마다 편차 가 있겠지만,,,,자신만의 자연스런 일상에 녹아들어가면 차츰 정상궤도 원궤도 다다르는 과정을 밟고 계시는 것 입니다..

 

그러니 별로 염려치 괘념치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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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구체적인 시츄에이션, 상황상황을 설명 할 수는 없어도

 

울 아부지, 울 어무이, 의 감동적이고 드라마틱한 행동으로 적잖이 감동을 먹었다

 

연휴 마지막 날이 절정 이었다

 

어제는 너무나도 감동적이어서 왈칵 눈물마저 쏟을 뻔 했다

 

그리고 기묘한 감정에 마음이 적잖이 동요하고 있었다

 

과분한 사랑, 과분한 사랑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이제는 불효막심한 불효자 라는 꼬리표를 당장에 뗴고 싶다

 

잘못 ((((설정)))), 잘못 ((((재설정)))) 효자 역할, 효녀 역할 부터 뜯어고쳐야 함을 뼈저리게 느낀 명절 추석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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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의식 적으로 거지 근성, 거지 근성. 으로 똘똘 뭉친 1인 이었다..

 

그러니까 거지 처럼 생각하고 거지 처럼 행동 하는 잘못 학습된 패턴과 악순환에 길들여져 있었다..

 

(위 문장은 위 40대에 도전해서 성공한 부자들에서 나오는 글이며 문장입니다. 거기서 차용 했음을 공지 합니다 )

 

실상,은 실체는 전혀 그렇지 않은 놈인데,,,지가 무슨 알거지가 된 것 마냥 모든 것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특히나 먹는 것에 너무나도 인색하다....

 

사람의 육신으로 태어나 사람의 육신의 메커니즘 에 따라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났음에도,,,,

 

그 운명에 대해 별로 깊이 깊숙이 생각하지 못 한 결과이다....

 

복잡하게 설명했지만 아주 이해가 쉽게 간단하게 말하자면,,먹는 행위에 대해서 아주 기초적인 삼시 세끼 식사에 대해서 나는 그저 주린 배만 채우면 그만이지 맛 따위 요리 따위 가 뭐가 필요하느냐???? 주의에 가까웠던 게 사실이다....

 

근데 요즘은 조금 생각의 방향을 틀었다....

 

식사가 참으로 중요하구나,,,,요리하는 과정, 절차 등은 아주 신성하기 까지 하구나 하는 깨달음을 같은 것을 획득한 이후 부터이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나는 거지 근성,을 거의 다 고쳤다....

 

음식을 일부러 안 먹고 차곡차곡 음식 저장고 에 쌓는 행위를 일체 하지 않는다....

 

거지 근성을 버리니까 마음이 홀가분 해지고 내가 마치 왕이 된 것 마냥 환골탈태 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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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치자면 맥시멈 최고 레벨 100 인 게임이 있다고 치자,,

 

그리고 그 게임을 밤낮 없이 몰입해서 레벨을 키우는 과정을 가만히 상상해보라,,

 

그리고 지금의 당신은 게임 난이도 를 떠나서 레벨 10 까지 키운 상태라고 머릿 속으로 상상해보자....

 

당신은 레벨 10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아이템이 많은가? e - 머니.가 많아서 아이템을 싹슬이 할 수 있는가? 당신은 레벨 80 레벨 90이 탐험하고 다닐 수 있는 맵, 지도에서 살 수 있는가? 그리고 좋은 아이템으로 무장해서 끝판 대장과 맞짱 뜰 수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레벨 10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당연한 결과이다....

 

레벨 10에서는 노가다, 노가다,,밖에 할 것이 없다,,,,레벨 10에서는 별로 할 것이 없다는 소리이다,,,,

 

근데 지가 무슨 이미 레벨 100을 달성한 것 마냥 착각 하고 대착각 하고 이리 뛰고 저리 뛰어봤자 아무 소용이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백날 천날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자기 수준이 영 유아 레벨 밖에 안 되는데 CNN BBC 같은 최고 난이도의 영어방송만 주구장창 틀어놓는다고 해서 바로 하루 아침에 습득이 될 수 있을까?

 

자신의 식견이나 정보, 지혜들이 겨우 걸음마 수준인 작가 지망생이 하루 아침에 최고 레벨 100의 노벨 문학상 작가가 하루 아침에 될 수 있을까?? 라는 소리이다....

 

나도 솔직히 실토하자면,,,,나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착각 대마뫙 착각 대마뫙 으로 살았었다....

 

근데 최근에 그 콩꺼풀을 벗기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지금의 현실, 현재 처한 현실을 똑바로 보기에 이르렀다....

 

지금은 그저 문장 노동가,,지금은 그저 문장 노가다 꾼에 불과하다,,,,

 

지금은 그저 꾸역꾸역 매일매일 모든 것에 감사하며 문장을 쓰고 있는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지금은 겨우 레벨 10 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수준이다....그저 하루하루 노가다 라도 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당신도 그렇지 않나요?

 

당신의 수준이 겨우 레벨 10에 불과한데 자가기 무슨 최고의 끝판왕 레벨 100 이 된 것 마냥 으스대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사고하고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지 현실을 저처럼 자각 하시기 바랍니다....

 

커밍아웃 하지만,,저는 지금은 문장 노동가 문장 노가다 꾼 에 불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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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사전에서 찾은 나만의 사전적 의미. 주관적인 의미 및 정의.

 

필터링 : 1) 나의 기준에서 바라보는 각종 말 들. 2) 귀에 거슬리는 소리 의 총합. 3) 나의 기준. 4) 나만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정립되고 축적된 자아의 울림 . 5) 자존감의 다른 의미

 

 

 

 

 

이번 추석에는 유난히도 자체 필터링. 이 요란하게 싸이렌. 경고음 을 울려댔다..

 

가족에서 부터 친지, 친구 들의 모든 말과 행동 하나하나. 말끝. 꼬투리 까지 모두 나의 예민한 필터링 때문에 어지간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이것은 건강한 자극이고 건강한 스트레스 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근데 나이가 들수록 나만의 자체 필터링.이 이상하게 변형 발전 진화 하고 있음을 자각하기에 이른다..

 

명절 때는 무던히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스킬.을 발휘했었다..

 

근데 세월이 흐를수록 나이가 들수록 자체 필터링이 너무나도 고집이 세고 너무나도 견고해져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그사람의 욕망과 그사람의 음흉한 본심, 진심이 한 눈에 단박에 파악이 되는 것이다..

 

특히나 사람들은 너무나도 뻔한 자기만의 패턴, 지독한 고정 관념을 져버리지 못 하고 사는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나의 주변 지인들 모두 똑같은 생각, 한 발 짝도 진전이 없는 똑같은 말만 뻐꾸기, 앵무새 처럼 쫑알쫑알 대기에 바빴다....

 

특히나 더 안타깝기 그지 없었던 것은,,사람들은 들을려는 준비가 너무나도 허술했다..자신을 낮추고 경청 할려는 자세 부터 갖추지 않고 있었다..모두 지 말만,,자기 말만 할려고 안달 복달 하고 있었다....

 

내 말만 하는 사회 //// 무조건 내 말을 내뱉고 보는 사회 //// 대화의 폭력이 난무하는 사회

 

대화는 겉돌기 일쑤였다..

 

내가 지적했지만,,그렇게 들을려는 자세와 에뛰튜드(태도) 부터 탑재하지 못 하니,,들을려기 하기 보다는 무조건 말을 내뱉을려고 무조건 무슨 말이라도 해야지 하는 강박관념에 오해나 곡해를 자연스럽게 부르게 되는 상대방에게 상처 주고 상대방에게 자존감과 가치를 깍아내리는 무리한 말, 군더더기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현상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었다....

 

그냥 그 고착화된 패턴 들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사르트르.의 말이 하나 틀린 말이 없었다. " 타인은 지옥이다 "

 

나만의 필터링이 어떻게든 변형되고 발전되고 있는 양상이다..이제는 다른 방향과 가지 뻗기로 더욱 강화하고 공고히 해서 값진 철학과 메시지로 중무장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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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래밍 에 관심이 많다....

 

컴퓨터 언어 에도 관심이 쏠린다....

 

컴퓨터를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고 싶은 충동도 가끔 느낀다....

 

완전체 PC 를 구입하지 말고 내가 직접 PC 를 조립해보면 어떨까 가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하드웨어를 지금 당장 뜯어서 다시 해체하고 조립하고 싶으다....

 

알고리즘.에 관한 책을 한 권 주문했다....

 

도움이 될 것만 같다....

 

컴퓨터를 이해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갈 방법을 모색한다.....

 

더욱 친숙한 잘 짜여진 안내도 안내서를 닥치는대로 모아 모아서 독파하고 싶다....

 

소개해주실래요? 책 추전 이나 좋은 사이트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타이탄의 도구들 타이탄의 도구들을 하나 둘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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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가 많은 편도 그렇다고 적은 편도 아니다..

 

그리고 이 나이 먹도록 이 나이 먹도록 여자를 아예 안 만난 것도 아니다..

 

근데 내가 여기에 그리고 이 타이밍에 쏟아내고 싶은 굴뚝 같은 마음이 하나 있다..

 

바로 여자의 본성. 여자의 천성. 여자의 예쁜 마음. 여자의 착한 마음 들을 조금 언급하고 싶어서다..

 

나는 평생동안 여러 여자를 만나봤지만,,그중에서 특별하게 그리고 특출나게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여자가 몇 명 있다....

 

특히나 잊을 수 없는 여자는 천상 여자. 천상 착한 마음으로 거짓말 이나 악한 마음, 나쁜 마음은 1도 없는 여자가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 사람이 몇 명 있더랬다....살아 생전에 천사가 이 세상에 존재 할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 의 순간이었다....

 

물론 그분들과 구체적인 썸, 썸씽이 조금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사귀거나 연애하지 못해서 그분들의 실제 성격을 다 파악 한 것은 아니다....

 

근데 나는 그때 그분들과 몇 년 동안 한 직장에 있으면서 절로 그분들의 착한 마음, 순둥이, 새하얀 백옥 같은 마음에 이끌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지금도 잊지 못 하고 그녀들을 생각에서 지울 수 없는 것은 나는 천상 여자, 천상 착한 여자 만을 선호하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

 

그분들은 전혀 남을 비꼬거나 뒤에서 호박씨 까거나, 욕하고, 사람을 비난하고 사람을 욕되게 하지 않았다....

 

나는 그때 적잖이 감동을 먹었다...." 사람이 이토록 맑을 수가 있구나!!!! 사람이 이렇게나 선할 수가 있구나!!!! "하고 마음으로 참으로 감동을 먹게 된다....

 

아직도 그녀와는 연락처를 주고 받고 지금도 연락을 취하고 있다....그녀와 나의 사랑 아니면 우정은 죽을 때 까지 평생 이어질 것이다....

 

근묵자흑. 근묵자흑. 끼리끼리.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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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합니다....

 

일전에도 브리핑 한 것 같은데,,

 

저는 이번 추석 전후로 저만의 제 2의 노트북.을 하나 장만 할 구체적인 생각 입니다....

 

준비는 차근차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산 것이 다름 없습니다....

 

제가 이미 제 노트북이 있는데,,,,새 제 2의 노트북을 장만할려고 하는 것도 전적으로 글쓰기, 알라딘 서재 글쓰기 에 모두 올인 하기 위함 입니다....

 

이제는 빼도 박도 못 합니다....

 

새 노트북이 장만 되면은 이제는 하루라도 노트북을 켜지 않는 날이 없을 것 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알라딘 서재 글쓰기 가 자연스럽게 정착. 되기에 이를 것 입니다....

 

다시 재차 강조하지만 오직 글쓰기, 빡독, 빡공, 열공 해서 나의 진전되는 하루하루 진화하는 글쓰기를 위해서 올인, ALL - In 하기 위함입니다....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제가 약속하고 내뱉은 말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지켜내고 말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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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혹여나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 힘들지는 않으셨지요? (아니면 긍정 과 희망대로 가족과 친척, 지인 들을 만나셔서 휘엉청 한가위 보름달 만큼이나 내내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셨는지요? )


저는 치킨의 진리처럼 반반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초반에는 스트레스만 받는 것 같아서 조금 힘들고 버거웠습니다.


누구 하나 저에게 잔소리 군소리 하는 사람 하나 없는데..이것저것 잔심부름 허드렛일 만 하다 보니 슬슬 부아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역시나 저는 단순노동, 노가다 체질은 아닌 것을 확실히 똑띠 확인 하는 순간순간 이었습니다.


추석 당일 경건하게 차례를 지내는 내내 뇌까렸습니다.


" 차례를 아무 의미없이 보내지는 말자. 추석의 본질을 심사숙고 해보자. 그리고 조상님에게 예를 갖추고 절을 올리는 내내 조상님의 덕과 만물의 풍요로움 등을 깊이 생각해보자. "


그리고 생각이 여기에 까지 미쳤습니다. 


" 그래~ 세상에 당연한 것이 단 하나 없어~ 이것이 신의 선물이든 아니면 손장난 이든 그 무엇이든 세상 삼라만상은 모두 가치이고 보석 들이야. 버려지는 쓰레기 조차....이것은 조상님의 뜻이고 은혜일 수 있어..아니야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라..이것도 조상님의 깊은 뜻 이고 깊은 지혜의 보물들,,이야.."


그러니까 자연스레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찬찬히 제 주위를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물건, 각종 책들, 사물들 이 광채를 내뿜기 시작했습니다.


아~ (설정) (진짜 설정) (진짜배기 설정) (재설정) 을 거부할 수 없는 진리, 진실처럼 바라보니 세상이 천지개벽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부터 절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어디에도 그 무엇이든 당연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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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대를 감을 때는 아팠다. 그때부터 내게 일어난 모든 일이 아팠다. 그러나 이따금 열쇠를 찾아내어 완전히 내 자신 속으로 내려가면, 거기 어두운 거울 속에서 운명의 영상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거기서 나는 그 검은 거울 위로 몸을 숙이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면 나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이제 그와 완전히 닮아 있었다. 그와 내 친구이자 나의 인도자인 와, >>>>





헤르만 헤세 의 (((( 데미안 )))) 마지막 문장과 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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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자수성가 청년,,일명 자청 님의 직언 때문에 내내 머리가 빙빙 돌고 어지러웠습니다..


간만에 찾아온 정신적 어지러움,,현기증,,멀미 때문에 몇 일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웠습니다..


그분의 주옥같은 잔소리가 하나 틀린 말이 없었습니다..


그중에서 " 당신은 게임으로 치면 멕시멈 레벨 100 중에서 레벨 1 에서 10 밖에 안 되는데 자신은 득의양양 의기양양 하면서 레벨 100으로 착각하고 살았기 때문이다..그리고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이 쉽고 만만해 보이는 것 입니다.. "


저는 쓰나미 급 충격으로 머리가 멍 했습니다..


제대로 피니쉬,,일격,,전설의 프로레슬러 김일의 박치기,,를 그자리에서 무방비 상태로 얻어 맞고 한동안 휘청휘청 거렸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저를 저의 모든 것을 전복시키면서 점검, 재점검 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정 내린 결론은 저는 그간 길고 기구한 세월 동안 착각 대마왕. 자기 최면 대마왕....로 살고 있다는 것을 자각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나도 겨우 레벨 10 밖에 안 되는데 지가 무슨 대단한 위인,,성인군자 나 되는 것처럼 마치 레벨 100이 다 된 것처럼 생각하고 사고 하고 먹고 행동 했어..이제서야 벼락처럼 깨닫게 되다니,,지금이라도 참으로 불행 중 다행이야....


보통의 존재 라는 동명의 책 이 있습니다....그 책 제목이 내내 귓전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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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하늘을 찌를 듯하던 케플러의 기쁨은 금방 바닥을 가늠할 수 없는 우울의 심연으로 가라앉을 수밖에 없었다. 튀코 브라해가 남긴 나머지 두 개의 관측 결과가 케플러의 예측값에서 한참 동떨어져 무려 8분이나 되는 큰 오차를 보였기 때문이다.


거룩한 분의 섭리로 우리는 튀코 브라해라는 성실한 관측자를 가질 수 있었다. 그의 관측 결과는....이 계산의 오차가 8분이라고 판단해 줬다. 하늘이 주시는 선물은 감사히 받아들여야 마땅하거늘....내가 8분의 오차를 모른 체할 수 있었다면 나는 내 가설을 땜질하는 식으로 적당히 고쳤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무시될 수 없는 성질의 오차였다. 바로 이 8분이 천문학적 완전 개혁으로 이르는 새로운 길을 내게 가르쳐 줬던 것이다. "













-칼 세이건. P 137 P 138. <<<<  코스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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