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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나불나불~


나는 행동 보다 가볍기 그지없는 주둥아리 + + 입만 나불나불 나팔 불 듯 불러대는 


값 싼 입 주둥아리 입 싼 나부랭이 가 아닐까? 




성공한 누구나 힘주어 목청껏 강조한다..



"말 보다 행동을 앞세워라~ 말 하기 전에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 하라~"


나도 이런 일련의 자기 계발 식 금언 들을 찰떡 같이 탑재해서 일상 곳곳에 침투 시킬려고 하고 있다..


근데 문득 오늘 이런 자발적인 의문이 드는 것이다..


' 나는 가치는 없으면서 행동 보다 말 부터 앞세우는 말 나부랭이 ////  말 난봉꾼 에 불과하지 않을까? ' 라고


그래도 여기에 제동을 거는 책 들이 곳곳에서 내 눈 앞에 속속 출몰하고 있다....요즘 추세이다......


거기 책 들은 한결같이 강조한다....


" 행동 보다 말을 앞세워도 괜찮다. 당신이 하루하루 쓰는 자주 쓰는 단어 들이나 말 들이 영험하고 신비스러운 우주에 기록이나 각인 되어서 그것이 현실로 실현되게 도와주는 것이다..(끌어당김의 법칙!!) 그러니까 말 보다 행동을 앞세워라는 모두 다 아는 진리 는 일견 맞으면서 틀린 말 일 수 있다. 늘 그렇듯 무조건 적이고 무조건은 없다. 절대적인 것은 없는 법이다. 행동을 말 보다 앞세울 때도 있고 행동을 하기 전에 말 부터 앞세워야 하는 상황들이 발발 할 수도 있다는 소리이다. 유연해져야 한다. 말과 행동들도 case by case 이다.. 모든 상황상황 마다 물 흐르듯이 유연 해져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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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그리고 겨울, 겨우내 내내 별로 행복했던 기억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러다가 평생 우울한 크리스마스 만 보낼 것만 같아서,,올해 부터 (설정) ((재설정)) 부터 달리 하기로 마음 먹었다..


물론 크리스마스 때, 무조건 행복. 행복 해야 돼~ 라고는 믿지는 않는다..


행복에 목 메는 선입견, 고정 관념은 정중히 사양하는 바 이다....


크리스마스가 거시기 하니까, 한 해를 잘 못 보낸 것은 아닐까? 라고 질문하고 있다......


그리고 가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와 겨울.은 하기 나름이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직접 (설정) (( 재설정 )) 하기 나름이다.라는 인식이 바르게 섰기 때문이다.


무조건 이성의 데이트 에 목 멜 필요가 없다..무조건 가족 이랑 친구 들이랑 맛있게 먹고 마시면서 행복한 수다를 떨거나 기쁨을 나누어야 된다고 분명 (설정) (재설정) 하지 않고 있다......


어차피 나는 당장 올해부터 데이트 해서 크리스마스를 훈훈하게 보낼 수 있다..근데 그마저 타이밍 이고 묵묵히 과정보다 결과로써 기다림이 필요한 작업 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올해부터 당장 행동부터 바꾸기로 했다..그래서 올해부터 구체적인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웠다......




일단 1차로 근처 연극촌에 가서 괜찮은 연극 한 편 관람할 것이다......


그리고 2차로 맛있는 식사를 할 것이고......


그리고 3차로 대형 피규어.매장을 들러서 나에게 주는 셀프 선물.로써 폭풍 쇼핑을 할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계획들을 구체적으로 잡은 것은 이번이 아마도 처음이지 않나 싶다......


계획만 세웠는데 벌써부터 설레인다....


당신은 올해,,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웠나요? 당신은 어떻게 어떤 곳에서 누구랑 무엇을 하시면서,,,,,,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를 뜻 깊고 행복하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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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아세요?


여자만 내숭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도 내숭이 있다는 것 아세요?


이에 대해서 요즘 부쩍 관심이 많이 가고 관찰하고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단박에 남자의 내숭을 캐치 할 수 있을 만큼 그들을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관찰 할 것 입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썰(연구 논문. 보고서) 은 차차 쓰기 시작하고 조만간 여기에다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여자의 내숭과 남자의 내숭은 달리 보여도 본질은 같다는 것 입니다. 겉보이기에 푸르르게 자란 겉으로 드러난 줄기와 열매는 다르게 보여도 그 뿌리. 보이지 않는 뿌리.는 같다는 이치는 매한가지 입니다......)


기대 만땅구 해주십시오


(당신은 이미 저의 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당신은 이미 구독 좋아요 댓글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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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신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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