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뭐냐면=알라딘 서재의 플랫폼의 한계를 절감한다 아마도 책을 읽지 않는다는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물 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양과 질의 양서를 읽으면 자연스레 가지치기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결국 서재 활동을 하게 되어있다 그렇다고 고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분은 요원한 일 임에 틀림없다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 3달동안 알코올,술은 절대 입에대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올해 남은 미션이있다 올해는 홀수년도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 대상자이다 그것만 나의 역량과 에너지 스케쥴을 모두 집중시켜서 받겠다 #건강한나 #건강검진 #건강검진받는데10년이걸릴줄이야

이른 새벽 부터 팔자에도 없는 울 이삐,울 쪼꼬미,울 사랑하는 조카를 보고있다 요즘은 황홀경 자체이다 특히나 조카의 모든 냄새 모든 향취가 너무나 좋다 뭐라고 꼬집어서 설명할 수 없는 아가야 냄새 아기 냄새 특히나 나의 양반다리에 앉아 있을 때 아가의 냄새를 강렬하게 맡는데 너무너무 좋으다

올해 나쁜습관들을 하나둘없애고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고있다 http://1.TV안보기 2.프로야구관람하지않기=야구는 그냥 공놀이로밖에 안보이기 시작했기때문3.아침 겸 점심 챙겨먹기(공복을 참고 견뎠는데 극복했음)4.부모님에게 효도 및 용돈 정기적으로 찔러주기5.조카6.나쁜생각패턴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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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쪼꼬미 울 이삐 울 사랑하는 조카의 모든 냄새 냄새가 좋으다 주지하다시피, 이제 갖 돌을 지나 1년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그래서 팔자에도 없는 강제 육아를 하게 되었다 이른 새벽부터 눈 뜨자마자 나는 울 조카와 만나서 뒹군다 아직까지 육아의 경험은 일천해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번에 울 쪼꼬미를 케어하고 육아하면서 정말 많을 것을 배우고 깨달아가고 있다 특히나 요즘은 울 이삐의 모든 냄새가 이렇게나 좋은지 처음 발견하게 되었다 아가의 냄새를 뭐라고 설명할 방도가 없다 이것이 바로 문자와 언어의 한계를 절감하는 순간이다 특히나 내가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을 때 내 품으로 포옥 안겨 있을 때 나는 다이렉트으로 아가의 모든 냄새 아가가 몸에서 발산하는 모든 내음내음을 맡게 되는데 그게 그렇게나 좋은 것이다 다 큰 성인은 이런 냄새를 발산하지 않고 그저 불쾌한 냄새를 발산하는데 아가는 어찌 된 일인고 사람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는 특이한 향취를 몸 전체에서 발산하는 것이다 특히나 아가의 정수리에서 나오는 냄새 내음은 정말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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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1-11-05 23: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두꺼운 벽돌책^^

진실에다가가 2021-11-06 11:59   좋아요 0 | URL
= 스티븐 핑커 지음,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 두꺼운 벽돌책^^

그레이스 2021-11-06 13:15   좋아요 0 | URL
들뢰즈와 가타리의 천개의 고원은 읽었습니다^^
이런 책은 사서 읽어야하는데....
빌려 읽어서 재독하거나 옆에두고 참고해야 할 책이죠

진실에다가가 2021-11-06 13:28   좋아요 1 | URL
그러시군요 ^^
저는 이 책이 무시무시하고 무서워서(?) 다 읽지는 못 했습니다
다만,가끔 생각날 때 서재 책장에서 꺼내서 먹어요(소화 시킵니다)
그리고
저도 이 책은 단 한 번으로는 만족하지 못 하겠다는 강렬하고 강박적인 의견 을 주지하고 있습니다
재독이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죽을 때 까지 몇 번은 읽고 버리고 버리고 읽고 하면서 참고해야 할 책 임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