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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부로 << 오픈 뱅킹 >> 을 전국 단위로 최초로 시행 하기에 이른다....
복잡한 설명은 제쳐두고,,주요기능을 핵, 엑기스만 설명하자면,,
해당 은행의 웹 사이트 나 모바일 뱅킹 에서 타 은행, 타행 은행의 계좌를 등록 및 이체, 조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은행이 간접 통합, 직, 간접적으로 하나로 통합되는 효과, 반사이익을 이룩하는 셈이다....
더 간단히 말해서 이제는 둘러둘러 일부러 해당 은행 웹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뱅킹 앱을 클릭해서 타 은행으로 이체 및 조회 서비스,,금융 상품 등의 서비스 등을 총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자평하자면, 은행의 혁명, 은행의 주요 분기점, 은행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 될 개혁의 서막이 올랐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호감도가 급상승 해서 일부러 오픈 뱅킹 일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어제 서비스를 받기 위해 일부러, 접속을 해봤다,,
근데 이게 왠 걸?
제대로 접속이 안 되거나 아예 먹통이지 않는가?
서비스 공지사항을 숙독 숙지 하면서 해당 프로그램 등을 차근차근 저장 및 실행 해나가고 있는데....
역시나 먹통이다....중간에 장애물이 산적해 있고 막히는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물론 내가 평소에 오프라인 으로 은행창구를 애용하고 있는 1인 이자, 그쉬운 텔레뱅킹, 인터넷뱅킹을 평소 애용하지 않는,
1인으로써 서툴고 모르고 하는 소리 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게 너무나도 간편하고 쉽지 않았다....
다른 것은 차치하더라도 절차가 너무나도 복잡하고 어려웠다....
생소한 단어들이 계속 등장하고 이 창을 열고 완료하면 또 무슨 비밀번호,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느니, 당신의 정보를 동의가 필요하다느니, 그리고 무슨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고 이 프로그램을 실행 시켜서 방화벽을 세워야 한다느니,
여기서 막히고 저기서 막히고 했다....
거 물론, 지금 당장 은행 창구로 달려가서 모든 업무를 해당 은행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다시 돌아오면 그만이다....
근데 여기서도 왠지 불꽃 승부욕이 돌발적으로 발발해서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결국에 내가 나 자신에게 져서 중간에 포기 하고 말았다....거의 3시간 동안 씨름 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하게 따끔하게 충고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
PIN 테크. 핀 테크.가 지금은 자리 잡아가는 초기. 인 것만 같다....
그리고 화폐나 은행 등 전반적인 금융개혁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화 하고 있음을 피부로 적극적으로 느끼고 있다....
근데 그렇게 쉽게, 쉽게,를 목 놓아 부르짓는 핀테크, Pin 테크 마저도 아직도 어려운 절차와 인증 절차가 난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어제는 씅(화)이 나서 내가 이럴바에 PIN 테크 기업을 세워볼까?라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굳이 비교해서 증언하자면 미국 아마존, 이베이, 기업 사이트를 이용해보면 절차 와 과정이 단 2단계 3단계면 충족한다....
너무나도 쉽고 간편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의심이 가더란 말이다....
물론 지금 현실의 은행들의 고충 이나 어려움은 십 분 이해가 간다....
모두 다 당신을 위해서고 해킹 이나 중요한 정보 유출 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필수적인 절차 라고 애써 변명 하면 그만이다....
그러나,,,,인간이란 어떤 측면에서 아주 단순하고 쉬워서 불편한 것은 죽었다 깨어나도 싫어하는 타입이다.....
비단 나만 어제 헤매고 어려워 하지 않았을 것이다.....꽤나 다수의 은행 고객이 나와 같은 어려운 작업을 수행 했을 것이다....
지금보다 더 단순해야 하고. !!!!!!!! 지금보다 더 쉬워야 한다. !!!!!!!! 지금보다 더 간단해야 한다. !!!!!!!! 지금보다 더 편리해야 한다. !!!!!!!!
스티브 잡스가 남긴 좌우명은 결코 좌시해서는 아니 된다.
<<<< 미친듯이 심플!!!!!!!!! 미친듯이 심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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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기록.오늘부터80일)스쿼트3세트2턴 수행.3세트 각각40회 2턴.중간쉼.20초이내.한줄평.시간이 짬(자투리)이 났다.잠시잊었던 스쿼트를했다.어김없이 5초의 법칙을 접목시켜서 스쿼트를시작했다.힘들었다.3세트를 2배로 늘리니 힘듦도 100배 늘어났다.단언컨대,편안함 보다 불편함을 추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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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다시피, 10년 전, 서울에 홀로 상경한 적이 있다....
그때, 자정 무렵, 배고픔에 과일을 깍고 있었다.....
근데, 과도 칼을 잘 못 다루는 바람에 오른손 검지에 칼에 그만 베이고 만다....
순간, 나도 모르게 울컥 했다....뜨거운 피를 직접 목격하니 갑자기 설움, 서러움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그때 그순간 직접적인 눈물을 흘리지 않았지만
서럽고 억울하고 분하고 화가 나서 조금도 진정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사람은 피를 봐야지, 혈흔이 낭자한 뜨거운 피를 봐야지, 그때서야 두려움 과 서러움이 한번에 몰아친다.....
상처가 꽤 깊어서 손이 욱신욱신 거렸다....
간단히 응급조치로 지혈을 하고 무작정 밖으로 나와버렸다....
지금 이 시간에 의원이나 동네약국이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무슨 수로 나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곳이 답답해서 바람도 쐬고 산책도 할 겸 밖으로 나와버린 것이다.....
그리고 하염없이 하염없이 걷고 또 걸었다.....
당연하게 그 어느곳도 문을 열지 않았다....
오직 보이는 불빛 이라곤 24시간 감자탕 집. 도로 위를 밝히는 가로등 불빛, 고층 아파트의 드문드문 불빛 만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들어 갈 수 있는 곳은 24시간 편의점이 생각났다.....
그리고 별 기대도 없이 편의점 문을 열어젖혔다....
때마침 그곳은 젊은 알바, 젊은 아르바이트 생이 있지 않고 중년의 여성이 계산대에 서 있었다.....
본능적으로 마음이 이끄는대로 그 중년 여성 앞으로 걸음을 옮겼다.....
별로 저항없이 곧장 물어봤다....
" 여기 밴드 파나요? 아니면 약국에서 파는 상처 치료제 있나요? "
" (중년 여성) 그런 건 없어요 "
" (아직도 피가 흐르는 오른 손가락을 보여주며) 여기 손이 깊게 베였어요....그래서 혹시 지금 밴드나 빨간약 + + + + 아까찐기(빨간약. 일본 발음 그대로) 어머니의 분신이 지금 눈 앞에서 저의 아픈 손가락을 매만져 주고 위로해주고 상처를 치유해주고 있었습니다. 그중년여성은 저에게 자비와 은혜로운 모성애를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순간 반대로 감동의 눈물이 울컥 했습니다. 그 중년여성은 아주 정확하고 기민한 동작으로 저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있었습니다. 아픈 손가락에 알 수 없는 연고도 발라주고 밴드를 당신의 처자식처럼 붙여주고 있었습니다)
........자 다 됐어요 !!!!!!!! "
저는 그순간을 뭐라고 형용하고 설명할 길이 없었습니다....
"(정중히 물었습니다) 치료비를 내고 싶은데 낼까요? "
" (중년 여성) 필요 없어요..그냥 다음 부터는 조심하세요...."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샘솟고 있는 요즘 입니다......
그때 명징하게 다짐했습니다....//////// 나도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고 그리고 누군가가 SOS 구조 긴급 신호를 보낼 때 도움이 되는 사람 그 사람의 상처를 치유 해주면서 위로와 건강을 선물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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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무릉도원, 자아도취, 신설놀음은 그만두고 싶다.....
그런 책이 읽은 기억이 난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라는 말이 있다.....
이미 게임은 시작되었던 것이다....
바르게 설정(재설정) 하고
너의 존재감, 너의 잠재의식과 너의 무의식을 제대로 간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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