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은 팩트 입니다. 이것은 지극히도 사실 입니다. 절대 지어서 하는 이야기가. 썰이 아닙니다.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이 순간이 꿈인지 생시인지. 이 찰나가 꿈인지 현실인지. 하는 순간이 더러 있다.

 

도수 높은 안경을 썼음에도. 그리고 안경 알을 깨끗이 닦았음에도. 눈 앞에 펼쳐지는 순간이 뿌옇고 흐릿하고 몽롱하고 전체적으로 꿈 속. 꿈의 한가운데 정가운데 있는 기시감. 묘한 기시감.을 느낌을 더러 느끼고 있다.

 

그럴 때마다.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현실이 꿈인지. 당황하곤 한다.

 

사실 이런 증상이 시작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최근에서야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럴 때마다, 왜 이러지. 왜 이러는 걸까. 하고 곧잘 스스로에게 잔인한 질문을 던진다.

 

의학적으로. 그러니까. 의학용어를 쓰자면, 뇌에서. 나의 두뇌에서. 어떤 부분. 특정 부분이 활성화 되고 특정 호르몬이 평균치 이상. 평균 이상.으로 분비되고 있음을 지칭하는 것일 게다. 한마디로 특정 뇌부분이 누구보다 깨어있고 특정 뇌호르몬이 과다분비되고 있는 거다. 나의 뇌가 조금 틀어져서 셋업. 셋팅. 되어 있는 거다.

 

내가 이 부분에서 하고 싶은 핵심은 그거다.

 

그럴 때마다. 충동.을 느낀다. 걷잡을 수 없는 충동.을 느낀다.

 

그것을 아예 전적으로 부정적인 충동이 아니라. 느낀다.

 

처음에 이런 증상이 발견 되었을 때는 참으로 당혹 스러웠다.

 

근데 차츰 이 증상에도 익숙해지고 적응이 되니까. 이 증상에 대한 새로운 태도와 신선한 자세가 겸비되어 가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 그래. 이것은 무조건 배척하고 부정할 필요 없어. 이것은 누구도 그러니까 보통 사람. 평균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 하는 나만의 특유의 경험이자 신과 우주가 나에게 선물하시는 신과 하늘의 은총이야. 그러니까 오들오들 떨지 마. 별 거 아니야. 오히려 두 팔 벌려 환영해야 하는 일이야. "

 

이해가 가시겠죠? 지금은 이 증상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생겨도 그만 안 생겨도 그만 입니다.

 

 

 

 

 

 

 

 

 

 

 

 

 

 

 

 

 

 

 

 

 

 

 

 

 

 

 

 

 

 

 

 

-

 

사실, 명상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부터 부쩍 혼자만의 시간.을 더 애호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혼자있는 시간이 더 편해지고 혼자 깨어있는 시간이 더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

 

이것을 누구는 부정적으로 볼 수 있겠다.

 

아시다시피, 현실 회피. 대인 기피 증후군. 그런 개념이 절대 아니다.

 

이것은 과거, 법정 스님.이 설파 하신 혼자 있는 시간. 오두막 편지. 무소유. 등에서 우리 중생들에게 가르쳐셨던 교훈과 닮거나 비슷하다.

 

이것도 나의 관점에서는 나의 두뇌에서 자동반사적으로 셋팅되어 있고 셋업 되어 있기 때문 일 것이다.

 

혼자 잘 살면 무슨 재민겨?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그저 외로움.이라고 치부하지 말지어다.

 

혼자 있는 시간은 깨어있는 시간이고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삶에 대한 태도이자 자세이다.

 

 

 

 

 

 

 

 

 

 

 

 

 

 

 

 

 

 

 

 

 

 

 

 

 

 

 

 

 

-

 

사실, 최근에 조금 우울했다.

 

잠도 부쩍 많이 자고 밖으로 출타하지 않고 그냥 같은 패턴에 묶여 살았다. 조금 답답할 따름 이었다.

 

근데 그걸 부정하고 배격하지 않았다.

 

그마저도 온전히 있는 그대로 관찰 직시 설정 의 단계를 밟았다.

 

1. 관찰

 

2. 직시

 

3. 설정

 

이것은 최근에 탐독한 책에서 얻은 깨달음, 교훈이다.

 

이것을 현실에 직접적으로 적용시켰다.

 

그러니까 삶이 자연스레 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기에 조금 한 항목을 추가 (첨가)했다. 4. 내려놓음

 

이것을 자세히 일일이 다 적을 순 없지만, 하루 10분 정도 시간을 할애해서 데일리 리포터. 관찰일기. 가감없이 적고 있다.

 

어제부터 새로운 관찰일기. 빅데이터. 데일리 리포터. 공책 한 권을 다 썼다. 그리고 삐까번쩍한 새로운 공책을 적어가고 있다.

 

여기 글은 별로 주제가 없다.

 

그냥 어제 밤에 잠자기 전에 곰곰이 되짚고 생각했다.

 

그래. 삶은 #생각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믿는대로 #기도하는대로 #설정하는대로 #느끼는대로 #믿음대로 #받아들이는대로 흐르고 흐르면서 시시각각 명멸하고 변화한다.

 

 

 

 

 

 

 

 

 

 

 

 

 

 

 

 

 

 

 

 

 

 

 

 

 

 

 

 

 

 

 

 

 

-

 

책이 안 읽힌다.

 

책 읽는 속도가 예전만 못 하다.

 

이해력. 독해력.이 바닥이다.

 

지금은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1권 2권. 성경책. 스티븐 핑커 교수님의 빈 서판. 등을 하루 5분 독서법. 으로 실천하고 있다.

 

근데 짧은 문장도 짧은 호흠의 문장도 한번에 소화가 안 된다.

 

좋게 말하면 슬로 리딩. 슬로우 리딩.이 정착하고 있는 느낌이다.

 

좋게 보면, 행간의 숨은 뜻. 글 과 글 문장과 문장 사이의 쉼표에서의 여운. 해당저자의 생생한 숨결.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곡해하거나 오해하지 않고 생산적으로 파악하게 해주는 힘을 기르고 있는 느낌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느리게 느리게 읽는다고 뭐라 할 게 아니다.

 

저마다의 독서 패턴. 독서 습관.이 존재하는 것이다.

 

안 읽히면 안 읽히는대로 읽히면 읽히는대로 흘러 흘러 가면 그만이다.

 

뭐든지 꾸준히 꾸준히 하다보면 그것이 몸에 베이게(정착. 탑재 ) 되고 좋은 습관으로 길들여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충격이 큽니다.

 

쇼크가 어마무시 합니다.

 

사연인즉슨, 가난에 찌든 사람. 성마른 가난에 굴복하고 만. 전형적인 보통의 사람 집에 다녀오고 부터 마음이 뒤숭숭 합니다.

 

백퍼 진심.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이런 생활을 추호도 생각하거나 상상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근데 오랜만에 찾아뵌 지인의 집은 그야말로 처참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으레, 그리고 응당, 품게 마련인 가난한 사람에 대한 어설픈 연민 이나 동정 따위는 사치에 불과했습니다.

 

오히려 저의 뇌.는 요란한 싸이렌이 울려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자발적인 경각심이 절 압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면은 꾸준히 생각하고 사고 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가난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 생각 습관 까지 한 눈에 고작 A4 용지. 한 장. (한 장 이면 족 합니다. 한 장도 많습니다. 몇 문장. 단어 조차 사치 입니다.)에 당장에 그릴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마음이 그때부터 이상하게 묘하게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경멸하고 혐오하는 당사자.는 그 사람에게 . 순수하게 그 한 사람에게만 향하는 순간이 아니었습니다.

 

사람 보다는 가난. 결핍. 부족. 불충분. 패배의식. 에 젖어드는 인간의 기본 본성.에 대해서 탐구하고 싶었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깨끗이 외면하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이중적인 모순이자 잣대였습니다.

 

단순히 제가 잘났다고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저 저의 오늘의 놀랍고도 경이로운 경험을 당신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나아가 궁극적으로 나 자신을 타이르고 어루고 경각심과 더불어 교훈. 자아폭발.을 경험하기 위해서 일부러 일부러 글을 적은 것 입니다.

 

딱 오늘 까지만 오늘의 영상만 상영하고 기억 속에서 깨끗이 지우겠습니다.

 

당장에 반대로 행동하십시오. 그리고 반대로 사고 하십시오. 그러면 자연스레 부는 저절로 굴러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P 51. 밑줄긋기.

 

4) 그러니 앞으로는 너 자신이라는 작은 영역으로 은신할 생각을 하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빗나가거나 긴장하지 말고 자유인이 되어 남자로서, 인간으로서, 시민으로서, 죽게 마련인 동물로서 사물들을 보라. 네가 늘 가까이하며 마음에 새겨야 할 원칙에는 다음 두 가지가 있어야 한다. 첫째, 사물들은 네 혼을 장악하지 못하고 꼼짝없이 혼 바깥에 존재하는 것이므로, 불안은 오직 우리 안에 있는 의견에서 기인한다. 둘째, 네가 보고 있는 '이 모든 것은 한순간에 변하여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너 자신이 이미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경험했는지 항상 명심하라. " 온 우주는 변화이고, 인생은 의견이다. "

 

 

 

 

 

 

 

 

 

 

 

 

 

 

 

 

 

 

 

 

 

 

 

 

 

 

 

 

 

 

 

 

 

 

 

-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사람은 일하지 않으면 당연한 귀결로 딴 마음을 품고 잡생각에 빠져든다.

 

사람은 굳건한 변하지 않은 원칙이나 철학이 없다면 그사람은 자연스레 우울. 무기력. 불안. 게으름. 에 정복당하고 만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일하기 시작해야 한다.

 

물론 일하는 사람들의 일성(주장).은 이제는 쉬고 싶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강변할지 몰라도....

 

내가 힘주어 강조하는 바는 무리한 일이나 고난과 역경 같은 산더미 같은 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적당하게 일하고. 적당하게 쉬고 일하는 것. 이 정신 건강에 육체 건강 까지 좋아지는 지름길이다.

 

뚜렷한 소속감과 확고한 연대감이 그 사람의 정체성.을 바로 잡아 줄지 모른다.

 

 

 

 

 

 

 

 

 

 

 

 

 

 

 

 

 

 

 

 

 

 

 

 

 

 

 

 

 

 

 

 

 

-

 

라디오.를 빽그라운드 뮤직 삼아 항상 켜고 삽니다.

 

근데, 가끔 듣는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 (누구라고 실명을 직접적으로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그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의미에서) 의 글을 낭독 하는 순간이 귀에 거슬려서 지극히 짤막하게 몇 자 끄적입니다.  

 

한마디로 그분은 힘이 잔뜩 들어갔습니다. 그분은 글을 읽는 낭독의 시간에 부자연스러운 억지스러운 힘을 첨가해서 글을 낭독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분은 방송에서 소개되는 일련의 글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그리고 주목적은 듣는 청취자에게 또박또박 듣기 쉽게 알아듣기 편하게 그런 식으로 꼽꼽 씹어서 먹여준다고 항변 할지도 모르지만 제 어리석고 부자연스러운 귀에는 그렇게 들리지 않습니다.

 

힘이 들어가도 너무나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식의 글 논리 전개는 지양하고 싶지만) 

 

다소 어쭙잖고 거만한 아나운서 마인드. " 나는 아나운서야!. 아나운서가 어디 되기 쉬워! 너도 알잖아! 하늘의 별 따기 이잖아! 나는 그 어려운 시험. 을 통과했어. 그러니까 아나운서라는 직업은 그야말로 선망의 대상이지. 아나운서는 소중하고 고귀하기 까지 하니까."

 

저는 내내 그것을 들어왔습니다.

 

절대 힘주지 않고 억지로 애쓰지 않고 부담을 주지 않고 어설픈 과장이나 인공미. MSG를 첨가하지 진행자가 좋았습니다.

 

이해하시기 힘드실 것 같아서, 예를 구체적으로 들겠습니다.

 

가령, 라디오 사연을 읽는데, 장문의 글이 있습니다. 그글에 노인이 등장하고 어린이가 또한 등장 하는 장면 입니다. 그때 이 아나운서.는 그것을 너무나도 목소리에 억지로 힘을 너무나도 뽝!!!!!!!! 주기 시작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노인의 씬에서는 노인답게 목소리를 낼려고 비비 꼬아가면서 애쓰고 어린이는 너무나도 어린이 답게 흡사 성대모사. 성대모사. 쑈.를 보는 착각과 거부감이 드는 것 입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저는 지극히 편애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일시 폐지 된 상태 입니다.)

 

그분은 저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절대 목소리를 높이거나 내리 깔거나 억지로 억지로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사람 목소리에서 차분하게 안정적인 톤으로도 모든 목소리와 상황 상황.을 전달하고 설명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처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저는 항상 그분의 라디오만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프로야구에도 유명한 속설이 있습니다.

 

타격의 달인.이 되는 길은 어깨에 들어간 힘!! 부터 빼는 순간 부터 탄생하는 것이다.라고....

 

아나운서.의 목소리.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제 깊은 뜻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싫으면 안 들으면 그만이라고 하면, 물론 할 말이 없습니다.

 

근데 또 굳이 예를 들자면, 연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기도 딱 보면 힘이 뽝!! 하고 들어간 연기는 부자연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여기서도 힘을 빼야 합니다. 힘을 빼야 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힘을 빼는 순간 부터. 텅 빈 마음.으로 깨끗하기 그지 없는 청정한 마음이어야만 마음이 그리고 연결된 인생이 맑고 향기롭게 찬란하게 풍요롭게 피어나기 시작 할 것 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거의 10년 만에(체감지수. 과장을 조금 섞자면.) 여자 미용실. 여자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들어간 것인데, 어찌나 설레이고 가슴이 방방 뜨던지....

 

모든 과정이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차원이 달랐고. 보이는 인테리어. 차분한 공기. 헤어숍에서만 울려퍼지는 산뜻한 배경음악 까지 죄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담당 헤어드레서.님은 젊은 20대의 여자분이었습니다.

 

근데 그분과의 대화가 겉돌았습니다.

 

제가 특히나 어색했습니다.

 

서로 오고가는 대화도 어색하고 겉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그 여자분께서 저에게 계속 마음에도 없는 추가로 다른 서비스. 추가로 영양공급. 머리 스케일링. 같은 추가 서비스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추가 서비스는 1만원이라고 재차 삼차 강조했습니다....)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단칼에 거절하지 못 하고 구차한 변명을 대면서 다음에 하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어색한 공기가 감지 되었습니다.

 

여자 스텝. 여자 담당 헤어드레서 분께서는 아쉬운 티를 팍팍 냈습니다.

 

저도 어쩔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저도 제 페이스.를 잊고 까마득히 잊어먹고 횡설수설. 어리바리. 어리버리.하면서 말을 내뱉기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기분이 거시기 했습니다.

 

결국에는 저는 그 무리한 요구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솔직한 마음은 미안함과 동시에 조금 마음이 쓰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실언하고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 조차 어리버리. 어리바리. 하게 행동했던 것 같습니다.

 

헤어숍을 나오는데 어찌나 마음이 뒤숭숭 하던지.

 

내가 왜 이다지도. 왜 이렇게. 현실 감각이 무뎌졌나? 하고 자책 아닌 자책을 조금 했습니다.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 나는 대단한 히키코모리.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 은둔형 외톨이. 였어.... 집 밖으로 안 나오니까 이런 작금의 사태까지 벌어진 것이야. 나의 팍팍하고 답답한 히키코모리. 히키코모리. 같은 생활 패턴이 나의 현실감각. 현실감각.을 잠자게 만들고 무디게 만든 것이야...."

 

아무튼 지금도 반성 중입니다.

 

지금도 여러모로 자아 반성 중에 있습니다.

 

근데....오랜만에 느껴보는 섬세한 여성 분의 손길. 차분하고 섬세하고 부드럽기 짝이 없는 여자분의 손길. 과 체온 마저 온 몸으로 뜨겁게 전해지는 것만 같아 마음이 두근 반 세근 반 가슴이 뛰었더랬습니다.

 

그리고 단골 미용실.로 찜(등록)했습니다....

 

 

 

 

 

 

 

 

 

 

 

 

 

 

 

 

 

 

 

 

 

 

 

 

 

 

 

 

 

 

 

 

 

-

 

거의 일주일 만에 아침에 일어났고. 거의 일주일 만에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그간의 일은 굳이 구구절절 적지 않겠습니다. 두 말 하면 입 아프기 때문 입니다.

 

대신에 올 봄에는 그 흔한 벚꽃도 구경조차 못 했습니다.

 

내내 나가야지 내내 나가야지 하는데 몸이 따라주지 못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미 봄꽃 들이 다 빠이빠이 하고 지나가고 없을까요?

 

한시바삐 한 번이라도 봄꽃.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이라도 보기 위해 바삐 몸을 움직여야 겠습니다.

 

 

 

 

 

 

 

 

 

 

 

 

 

 

 

 

 

 

 

 

 

 

 

 

 

 

 

 

 

 

 

 

 

-

 

저는 단지 배가 조금 고팠을 따름 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괘념치 마십시오.

 

 

 

 

 

 

 

 

 

 

 

 

 

 

 

 

 

 

 

 

 

 

 

 

 

 

 

 

 

 

 

 

 

 

 

 

-

 

집에 돌아오기가 무서웠습니다. 그대로 집에 회귀하고 귀로하기가 너무나도 두려웠습니다. 이대로 영영 바깥으로 바깥으로 놀다가 놀다가 더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정말이지 집에 귀가하기가 고대로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기가 두렵고도 무서웠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거짓말 안 보태고 지난 3일 내내 잠만 드립다 잤습니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환상의 특급열차.를 탔기 때문입니다.

 

타고 난 후의 후유증이 심각했습니다.

 

제대로 멀미.가 났습니다.

 

머리가 울렁울렁 거리고

 

체력이 급격하게 바닥났습니다.

 

에너지, 기력이 바닥나서 도저히 움직임 조차 미동 조차. 가지지 못 했습니다.

 

정말 이번에도 뼈저리게 느낀 바, 정말 환상의 특급열차.는 이제 그만 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환상의 특급열차.에 탑승하면 그때는 좋습니다. 행복호르몬인 도파민.이 뿜뿜하고 체내를 순환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아드레날린.이 아주 찰나. 반짝하며. 인공적으로 분비됩니다.

 

근데 그때뿐이고 타고 난 후가 바로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옵니다.

 

멀미가 심하고 오바이트도 때론 하고 한동안 멍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끝도 없는 무기력증이 절 지배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죄책감. 낭패감. 열패감. 죄의식.을 느낀다는 점 입니다.

 

당장에 타지 않겠습니다. 당장에 중독을 끊겠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힘주어 말하지 못 하겠습니다.

 

어차피 뇌가 그렇게 셋업. 셋팅. 되어 있기로 당연하지. 당연할 수 밖에 없어. 라고 자신을 내려놓기부터 시작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차츰 차츰. 주기. 하게 되는 주기.를 늘려볼려고 차츰 늘여보기 시작할려고 합니다.

 

시작은 이미 시작했고 그 중간 지점에 있습니다.

 

남은 것은 나에 대한 믿음과 정신력. 싸움 입니다.

 

올해는 무조건 무조건 환상의 특급열차에서 해방되는 절 발견. 하시겠습니다.

 

 

 

올해는 무조건 무조건 환상의 특급열차에서 자유의 공기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

 

 

하루하루 짬짬이 짬을 내서 스쿼트.를 300 회. 실천. 실천 하고 있다.

 

지금까지 딱 67일 실천. 실천. 했다. (저의 트위터에 매일 올라오는 운동 기록 업데이트 확인이 가능 하십니다.)

 

처음에는 무척 힘들었다.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스쿼트에 대한 그리고 나아가 전반적인 운동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

 

운동을 하면 매순간이 다르다.

 

그리고 정말 생각하기 나름이다.

 

운동도 하면 할수록 요령. 리듬. 템포. 자세. 강도. 세기. 등만 조금 변형하고 바꾸어져도 운동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이다.

 

지금도 하루 내내 어떻게 하면 운동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수월하게 실천. 수행 할 까 고민 중이다. (그냥 해! 그냥 해!)

 

최종 목표는 30분 만에 하루 1000회.의 스쿼트.를 실천 . 실천 .하는 것이다.

 

차츰 차츰. 기분 좋은 땀이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는 느낌이 좋은 예감으로 다가온다.

 

 

 

 

 

 

 

 

 

 

 

 

 

 

 

 

 

 

 

 

 

 

 

 

 

 

 

 

 

 

 

 

 

 

 

 

-

 

골프,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즈 우승.을 목격하고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그가 나이고 나가 그인 것 같은 착각 아닌 착각을 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최고의 정상에서 심각한 부상. 그리고 극심한 스트레스. 섹스 스캔들. 섹스 중독. 에 빠져서 거의 만신창이가 되다시피 했다. 그래서 긴 공백 내내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견지하기 위해 부던히도 보통의 노력을 뛰어넘어 최고의 선택. 남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최선의 노력. 을 했을 것이다.

 

그의 그런 자세와 태도.가 날 뭉클하게 감동시키고 있다.

 

그냥 묵묵히 자기 소임과 자신의 사명 의식. 사명감. 불타오르는 열정. 투철한 책임감 등으로 무장해서 마스터스에서 마지막에 웃는 한 마리 호랑이로 포효 했던 것이다.

 

골프를 사랑하는 나에게 있어서 긴 공백을 깨고 이번 마스터스 우승은 내내 마음 속에서 회자될 것이다. 당신도 그렇게 느끼시죠?.... 

 

 

 

 

 

 

 

 

 

 

 

 

 

 

 

 

 

 

 

 

 

 

 

 

 

 

 

 

 

 

 

-

 

착한 사람에 대한 어설픈 동정 이나 연민.을 가지지 말자고 다짐하고 있다.

 

근데 착한 사람에 대한 나의 정의와 기준.은 무엇이라는 말인가?

 

아무튼 대체적으로 착한 사람에 대한 그동안 견지했던 베품. 나눔. 등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겠다.

 

그냥 이끌리는대로 그냥 마음가는대로 그냥 필대로 그냥 보이는대로

 

앞으로는 무조건 무조건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행동할 것이다.

 

(여기에 대한 변화의 썰은 아주 차차 상세하게 그리고 소상하게 밝히겠습니다. 기대 만땅구 해주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 꿈 설정이 잘 못 되지 않았을까? "

 

" 꿈이 너무 크다 못 해 너무나도 허무맹랑하고 과다망상 이라서 이러고 있지는 않을까 ? "

 

오늘 문득 일상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뇌리에서 섬광처럼 스치고 지나가더라....

 

그래, 나는 장장 10년 동안 맴맴맴 제자리걸음을 일삼고 있어. 이것이 바로 자명한 현실이고 너의 진짜 현실인 거지.

 

너가 왜 꿈에 한발짝이라도 다가가지 못 하고 이러고 있는 건 어쩌면 너의 꿈이 크게 잘 못 설정되었기 때문이야. 너의 꿈이 너에 맞게 너의 분수에 알맞게 설정하지 못 한 게 큰 원인 이고 결과일꺼야.

 

사실, 나의 꿈이 너무나도 간단 명료하다.

 

성공이다. 대성공이다. 그것도 돈을 많이 천문학적인 숫자로 버는 것이 꿈이다. 야망이며 대망이라고 할 수 있다.

 

모름지기 남자로 태어났으면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그리고 성공의 바로미터. 성공의 척도인 돈을 왕창 버는 것을 목표롤 잡을 것이다.

 

근데 여기서 나의 문제점. 나의 판단 미스.를 지적하자면, 나는 그런 성공의 척도인 돈. 돈.에 대한 설정을 너무나도 어이없이 크다는 것이 문제 인 것이다.

 

한마디로 허풍. 허세.가 심하다.

 

나는 세계 제일의 부자. 세계의 1위 부자.도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를 그래서 언제나 동경하고 존경하고 있다) 서슴치 않고 생각하고 노려보고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나는 허탕. 나는 제대로 미끄러져서 우당탕 우당탕 헛다리를 제대로 짚고 있는 셈인 것이다. 얼마나 아둔하고 바보스러운 행동인지 이제서야 눈치가 채지지 않는가?

 

그런 말이 떠돈다. " 꿈을  최대한 크게 가져라. 설령 꿈이 깨져도 조각이 크지 않느냐? " 나는 이런 말을 맹신했던 것이다.

 

사실, 꿈도 step by step .같다.

 

돈을 밟는 과정도 그냥 첫 단계가 종잣돈을 모으면서 시작하는 것이다.

 

영어공부도 모든 공부들이 step by step 으로 과정을 과정을 밟는 것이다.

 

누가 어느 아침에 하루 아침에 20억 100억 1조 를 모을 수 있는가? 

 

투자도 0원 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제대로 착각하는 것이고 제대로 잘 못 설정. 설정. 이 되어 있는 것이다. 

 

사실, 내 꿈이 너무나도 어이없이 공허해서 우주의 신.은 대답이 없고 즉각 반응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꿈을 내려놓아야 하지 않을까? 꿈을 크게 조정해서 나의 분수에 맞게. 나의 지금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맞추어야 하지 않을까?? (=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그리고 꿈은 돈이 아니다. 돈은 수단이지 진짜 꿈으로 가는 매개체.에 불과하지 그것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늘부터 다시 꿈에 대한 대장정에 들어가야겠다. 그리고 들어가고 있다. 머리맡에 놓아 둔 긴 여백의 노트를 하나 꺼내들어 진지하게 적어야겠다. 진짜 나의 꿈이 뭔지?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뭔지?

 

고(故) 신해철 선생님이 그러지 않았는가. <<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고....

 

 

 

 

 

 

 

 

 

 

 

 

 

 

 

 

 

 

 

 

 

 

 

 

 

 

 

 

 

 

 

 

 

 

 

 

 

-

 

다시 너무나도 늦게 일어나고 있다.

 

아침 8시 - 9시에 잠이 들어서 오후 늦게. 급기야 오후 5시에 일어나는 패턴 이다.

 

조금 버겁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새나라 새 어린이가 되는데. 나는 왜 완전 바뀐 생활 패턴 인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만 좋은 호르몬. 건강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다시 지금부터 당장 시작하겠다. 오늘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겠다.

 

 

 

 

 

 

 

 

 

 

 

 

 

 

 

 

 

 

 

 

 

 

 

 

 

 

 

 

 

 

 

 

-

다시 고장난 수도꼭지. 4시간 5시간.을 버티지 못 한다.

 

그래서 가고 싶은 해외 여행도 못 가고 밖으로 밖으로 볼 일을 보거나 바깥 산책도 마음 먹고 하지 못 한다.

 

까놓고 얘기하자면, 꾸준히 3개월만 병원에 다니고 한의원에 다닌다면 반드시 고쳐질 것이다.

 

다시 고장난 수도꼭지.가 해외여행.에 발목을 잡지 못 하게 . 지금부터 바로 고쳐 잡아야 한다.

 

고장난 수도꼭지. 올해는 반드시 너가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라고 바로 고쳐잡겠다.

 

 

 

 

 

 

 

 

 

 

 

 

 

 

 

 

 

 

 

 

 

 

 

 

 

 

 

 

 

 

 

 

 

 

 

-

니 편 내 편이 어디 있는가?

 

그냥 니 편이 내 편이고 내 편이 니 편이거늘?

 

왜 다들 기를 쓰고 달려들고 있는가?

 

애써 억지로 억지로 노력할 필요 없다.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라.

 

열린 마음으로 품어라.

 

지금 당장 어제 핀 찬란한 벚꽃이 봄비에 담뿍 젖어서 떨어지지 않느냐.

 

이것이 바로 진리이거늘.

 

이것이 바로 유쾌한 부처님의 설법이거늘.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부정하고 있느냐?

 

왜 그러고 사느냐?

 

오직 모를 뿐!! 오직 할 뿐!! 할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