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erryticket 2007-02-24  

배꽃님, 안녕하신가요?
여전히 노닥거리면서 말로만 그분께 더 가까이,,더 가까이만 부르짖고 있답니다. 저는 이렇게 쬐꼬만 노력을 하는데도 그분은 정말 커다란 은혜를 주시고 있읍니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답니다. 그분을 보면 정말 두렵고 떨리지만, 한편으론 제인생을 만들어 주신 분, 제가 가진 것들, 가지지 못할 것들까지도 채워 주시는 분, 그래서 늘 설렙니다. 저, 잘 살고 있읍니다. 배꽃님도 잘 지내시죠?
 
 
치유 2007-02-26 0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이렇게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은혜충만한 삶으로 날마다가 기쁨이신듯 하니 더욱 큰 기쁨입니다.
맞아요..
주신 은혜 감사하며 누릴줄 아는 것도 큰 은혜라고 생각한답니다.
오늘 님을 보며 더욱더 믿음 생활에 전진하리라 생각하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늘 기쁨으로 그분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서며 삽시다..
 


프레이야 2007-02-23  

배꽃님!
오늘 하루도 괜찮게 보냈셨는지요? 하시는 일도 보람있고 재미있겠지요. 늘 믿음을 가지고 행복을 나누며 사시는 님, 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뒤늦은 새해인사 같네요.^^
 
 
치유 2007-02-24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혜경님에게두요..^^&
네..늘 보람있게 보낸다고 주장하면서도 돌아서서 보면
후회가 남더라구요..
요즘에는 정말 피곤하고 지친 날들이 많지만
그래도 돌아서서 보면 후회가 남더라구요..
아.그때 조금만 더 최선을 다했어도 좋았을것을..
요즘에는 봉사를 하다 보면 꾀도 생기기도 하고..
때론 하기 싫을때도 있어요..
하지만 돌아서서 정리하다 보면
조금더 열심히 못했던게 후회되고 그런답니다..
나이먹은 탓에 쉬이 지치고 엄살도느는것이라고 위안을 삼으면서도
연세 드신분들의 열정을 보면 그럴수도 없고..
전 때론 가끔 남의 눈을 위해 사는가 싶기도 하답니다..
하는 일도 재미나고..
요즘에 요리수강도 하고 있답니다..^^&

치유 2007-02-24 0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똑소리 나게 하는 것은 없어도
하려고 펼쳐 놓은 일은
이것 저것 많아서 맘만 늘 분주하네요..
그래도 알라딘 마을은 뻔질나게 잘도 드나듭니다..
저에게 또다른 안식처가 되어주기에..
반가운 님의 발자국에 수다가 한없이 길어집니다..
차 한잔 앞에 두고 한없이 조잘거리고 싶은 밤이네요..
편히 쉬세요..
 


섬사이 2007-02-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꽃님, 설 잘 보내셨어요? 영화 많이 보셨나요? 전 비니 데리고 일 조금 했다고 허리가 아파서 연휴내내 끙끙거렸답니다. 아직도 허리가 뻐근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배꽃님 서재에 늘 기쁜 소식, 즐겁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가득하기를 빌어요.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치유 2007-02-23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네..감사합니다.
님도 새해 계획하시는 대로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지시길 바랄께요.
어린아이 데리고 명절을 치룬다는 건 늘 벅찬 일이지요??
지금은 허리좀 어떠세요?
 


카페인중독 2007-02-17  

^^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치유 2007-02-18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페인 중독님..
설날 아침이네요..
떡국은 드셨나요??
건강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_
 


해리포터7 2007-02-07  

배꽃님~~~
얼마만에 불러보는 님의 이름인지.. 요즘 정말 따스해졌지요? 날씨 봐서는 꽃샘추위같은건 이젠 없을것 같아요.ㅎ~ 밖으로 다니기가 정말 좋아졌어요. 어쩜 애들개학에 딱맞춰 이리 날씨가 좋을까요. 아이들 졸업이 다가 오겠네요.. 둘다 원하는 곳에 가게 되었다니 정말 흐뭇하시겠어요. 저도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요즘 남푠이 공부를 좀 하느라 저녁에 일찍 들어오네요. 그래서 밤에 알라딘에 들어올 생각도 못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겨우 맘에 짬을 내어 들어와 보았어요. 그래도 서평단모집한단 소리 있으면 쫒아가 손들구요.ㅋㅋ 님 요즘도 책 많이 읽으시나봅니다. 잘 안보이셔요..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셔요!
 
 
치유 2007-02-07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님의 잠수로 저도 함께 잠수했어요..ㅋㅋ
잠수할땐 함께 하기로 약속했었잖아요..ㅋㅋ

아이들이 개학했나 보군여..
저희는 이번 금욜날 반배치 두녀석 다 보는 날이구요..
담주부터 개학이랍니다..
그리고 개학하자 마자 또 두녀석 모두졸업이구요..
이래 저래 맘만 정신없이 바쁘고
두 녀석 교복값이 장난아님에 혼자 분통해 하며..헤헷..
이래 저래 정신없는 날들이 지나갑니다.
몸은 안 바쁘고 맘만 바쁘니 차분하게 앉아있질 못하고
이렇게 시간만 축내고 있네요..

잘 지내시죠??
여행은 잘 다녀오셨구요??
공부하는 아빠 옆에서 아이들 덩달아 책 많이 보겠군요..
하시고자 하는 대로 잘 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