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뽀송이 2007-03-20  

배꽃님^_*
배꽃님^_* 늘... 애정어린 님의 관심에 감사해요.^.~ 큰아이가 여고생, 작은 아들이 중학생!! 딸 하나, 아들 하나~^^* 욕심꾸러기 배꽃님^^ 좋으시겠어요. 누나가 남동생 잘 보살펴 줄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아들 녀석만 둘이라...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알라딘에서 님을 알게 되어 즐겁습니다.^^ 이제 여인네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어버릴 봄입니다.^^ 늘... 행복한 배꽃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치유 2007-03-20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오히려 제가 감사하지요..늘 이런 저런 글들을 보게 해 주시니~
히힛..욕심은 조금 넘치도록 많은편이랍니다..크윽.
맨날 적은 녀석이 누나를 이겨먹을라고 한답니다.
누나가 양보를 많이 해 주는편이라 더 그러는것 같기도하구요.
형제라 아이들에게 너무 좋겠어요..
울 아이들 맨날 성이 같으면 좋겠다고 하는걸요..누나는 누나대로 동생이 여자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둘째녀석은 녀석대로 그러구요..ㅎㅎ
저두요..님들을 만나게 된걸 늘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바람 잔잔하고 따사로운 봄날의 그런 멋진 날처럼
늘 여유롭게 즐거우시길..
 


freeman 2007-03-16  

샨티출판사 송승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샨티 신간 '당신도 동물과 대활할 수 있다'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동물과 대화를하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아름답고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단지 신비하고 비현실적인 이약기가 아닙니다. 저자역시 과학자출신이고 실증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배꽃님게 좋은 경험이 되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샨티 블로그에도 와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샨티는 '몸과 마음과 영혼이 평화로운 책'을 만들고자하고요,네이버에 '책만드는 집, 샨티'란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치유 2007-03-16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감사합니다..저희 딸아이가 아주 좋아라 하겠네요..
동물책들을 딸아이가 너무 좋아라 하거든요..
동물나라 말배우기등 아이는 동물에 관한 책들을
어릴적 부터 잘 찾아 내서 읽던데 관심갖고 볼듯 합니다.
알라딘에도 있군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소나무집 2007-03-12  

배꽃님, 고맙습니다
님의 리뷰 늘 관심 있게 읽고 있었습니다. 이곳으로 이사한 지 2주 되었어요. 남편이 과천에서 가장 먼 곳에 가서 2~3년만 살아 보고 오자고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아이들 교육이 걱정되긴 하지만 아직 어리고 도시에서 누릴 수 없는 많은 경험을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우리 딸아이 말대로 여행 온 기분이랍니다.
 
 
치유 2007-03-13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그러셨어요??전 보잘것 없는 제 리뷰를
누가 읽기나 할까 했는데
이렇게 님의 글을 보니 정말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네요..
과천은 정말 교육시키기엔 너무나 좋은 도시였지요?/
울 신랑도 서울 발령전에 과천에 있었으니 그곳 교육시스템이 참 잘 되어 있단 이야기 참 많이 들었답니다..그러나 완도는 그곳과 너무 비교가 되겠지요..하지만 또 다른 기쁨을 느끼실거라 믿어요..어릴때는그렇게 가족이 옮겨 다니는게 가능했는데 이제 저희는 아이들이 크다 보니 아이들 아빠만 움직이고 있답니다..함께 할수 있을때가 참 좋은것이지요..가족이 함께 할수 있다는것 그자체만으로도..충분히..아이들도 밝아 보이고 너무 이뻤어요

치유 2007-03-13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와서 누리는 것처럼 마음껏 누리시며
즐겁게 지내시다가 떠나오실때 눈물 흘리지 마세요..ㅎㅎㅎ
이곳은 날씨가 많이 풀렸는지 따스합니다..
그곳은 더 따스하겠지요?/
동백 고운 남쪽 나라...고향에 가고 싶은날이기도 합니다
 


미설 2007-03-09  

배꽃님~
제 서재에 댓글 남겨주셔서 이렇게 놀러 왔습니다. 반가워요 님^^ 닉네임이 참 친근하면서도 어여쁘고 좋아요~ 이제 종종 놀러올께요^^*
 
 
치유 2007-03-12 0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미설님..제가 님의 글을 읽기만 하고 다녔었나보군요..
댓글 남겼다고 이렇게 놀러오셨다는 걸 보니말여요...
저도 님의 닉넴이 참 친근한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네..자주 뵈어요,,^^&
또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요즘 모두가 뜸한 책방에 이렇게 찾아와주신
님 덕분에 즐거운기분으로 시작합니다..

 


비로그인 2007-03-08  

로알드 달의 <멋진 여우 씨>가 새로 나왔어요...
로알드 달의 <멋진 여우 씨>가 새로 나왔어요...
 
 
치유 2007-03-12 0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물창고님..
멋진 여우씨는 찜해 놓은 지 한참 되었건만 아직 못 보고 있어요..
곧 보게 될겁니다..감사합니다..좋은 책 알려주셔서요..^^.
아이들은 로알드 달 책을 모두들 좋아하던데 저도 참 좋아하거든요..
활기찬 월요일 아침이네요..
즐거운 시작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