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7-02-24  

배꽃님, 안녕하신가요?
여전히 노닥거리면서 말로만 그분께 더 가까이,,더 가까이만 부르짖고 있답니다. 저는 이렇게 쬐꼬만 노력을 하는데도 그분은 정말 커다란 은혜를 주시고 있읍니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답니다. 그분을 보면 정말 두렵고 떨리지만, 한편으론 제인생을 만들어 주신 분, 제가 가진 것들, 가지지 못할 것들까지도 채워 주시는 분, 그래서 늘 설렙니다. 저, 잘 살고 있읍니다. 배꽃님도 잘 지내시죠?
 
 
치유 2007-02-26 0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이렇게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은혜충만한 삶으로 날마다가 기쁨이신듯 하니 더욱 큰 기쁨입니다.
맞아요..
주신 은혜 감사하며 누릴줄 아는 것도 큰 은혜라고 생각한답니다.
오늘 님을 보며 더욱더 믿음 생활에 전진하리라 생각하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늘 기쁨으로 그분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서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