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arrysky 2007-05-18  

배꽃님~!!! ^^
어머, 배꽃님. 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잘 지내시지요? ^^ 제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 보고 저도 성큼성큼 달려왔답니다.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렀으니 여러 님들 서재에 두루두루 인사 드렸어야 마땅한데, 새벽에 잠시 들렀다가 금세 또 휘리리릭 나가버리는 바람에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알라딘에 몇 달만에, 몇 년만에 돌아와도 이렇게 잊지 않고 반겨주시는 배꽃님이 계시니 정말 고향집에 돌아온 듯 뭐라 표현할 수 없이 기뻐요. ^-^ 제 서재 정비는 여전히 요원하지만, 가끔씩이나마 이렇게 들러 인사 드릴 테니까 부디 반가이 맞아주셔요. 짧았던 봄도 다 가고 벌써 여름이 오려 하네요. 1년 사시사철 배꽃님께 늘 좋은 계절, 행복한 나날이길 기원하겠습니다. 방명록에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꾸벅~ ^o^
 
 
치유 2007-05-19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락~~~~~~~!!
반가워요..
혹시나 저 잊어버린것 아니실까나 은근히 조마 조마 했더랍니다..ㅋㅋ
이렇게 반갑게 달려와 반겨 주시니 제가 너무 너무 기뻐요..^^&
푸르름이 정말 싱그럽게 더해가고 있는 요즘.
님께서도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고마워요..*^^*

 


해적오리 2007-05-13  

^^
배꽃님, 안녕하세요? 님한테 주소만 받아들고는 (제가 일방적으로 달라그랬죠? ^^;;;) 아즉까지 우체국갈 짬을 내지 못해서 이러고 있사와요. 걍 엽서 한장 보내면서 님 궁금하게 만드는 거 같아서리 ..일단 방명록에 인사 남깁니다. 간만에 화창한 봄날이었는데...담주에도 주욱 이랬으면 좋겠어요. 글코 우체국 갈 짬도 남 좋겠네요. ^^ 즐건 한 주 되세요~
 
 
치유 2007-05-15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해적리아님..
우체통 들여다 보며 즐거운 맘으로 기다리렵니다.
그 즐거움이 오래 오래 지속되어도 전 좋아요..
기다림의 즐거움이란게 있으니까요..
님께서도 화창하고 좋은 봄날 마음껏 행복하시길..
 


네꼬 2007-05-08  

용감한 부탁
늘 기웃거리다가 그만, 공개적으로 용감한 부탁을 해버렸어요. 독서문답 바통을 받아 주시와요. (^^)
 
 
치유 2007-05-08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중간고사도 끝나고 기분좋아라 학원에 가고 나니
한가한 시간이었더랍니다..
그래서 후다닥 숙제 끝내버렸어요..ㅋㅋ
잘했죠??
요즘 제가 이 마을 사정을 파악하지 못해 어리버리지만
그래도 숙제 끝내고 나면 기분이 좋아요..
네꼬님..잠시 행복한 고민했답니다..
고마워요..
발자국 남겨주신것도 감사하구요..^^&
 


해리포터7 2007-05-07  

배꽃님.
요즘 날이 정말 좋지요? 마음 잘 추스르고 계시지요? 건강하시리라 믿으면서 들어와 봅니다. 저 오늘부터 조금 한가해 졌어요. 한 일주일 푹 쉬면서 다음일을 구해 볼려구요. 한달동안 쉴새 없이 일하고 나니 그동안 넘 편하게 살았구나 싶네요. 늘 행복하시길...
 
 
치유 2007-05-07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바쁘셨군요..
그래요..한가해지면 또 이렇게 인사나누며 즐겁게 지내고
또 일할땐 열심히 하고 그러는것이지요..
반가워요..^^&
저도 지금 맘 잡아 가고 있답니다..
이제야 제게 실감나게 다가온답니다..
제가 늘 한박자 느리다는게 더욱 실감나는 날들이랍니다.
 


꽃임이네 2007-04-25  

배꽃님
꽃임이네 잘 있답니다 . 이사는 가을 쯤 할것같아요 . 뭐 7월쯤 입주한다는데 ,,그때 가봐야 할것같아요 . ㅎㅎ 늘 보고싶고 그리운님 .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
 
 
치유 2007-04-26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꽃임이네님..
그러셨군요..봄에 이사하시는줄 알았어요..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이들이랑 모두 잘 지내고 계신것 맞지요??
늘상 미소 지으며 사실거라 믿어요..
오늘의 햇살만큼이나 고운 미소 님에게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