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라딘 사람들. 서재질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왜 주변의 안 읽은 책더미는 점점 늘어나는 건지? ^^

나만의 양상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어제 갑자기 떠올라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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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7-20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언제 우리집에 오셨었나요? 어째 우리집 공부방과 제 뒷모습을 저리 똑같이 그리셨습니까? 경이롭습니다.
-.-;;

sooninara 2004-07-20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어쩐데...책말고 옷가지도 좀 늘어 놓고..먹은 과자 봉지도 굴러 다니면 딱 우리집이구만^^

sooninara 2004-07-20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끗차이로 조선인님에게 밀렸다...ㅠ.ㅠ..

미완성 2004-07-20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그림이 아닙니다.
사진이예요, 사진. ㅠㅠ

明卵 2004-07-20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ㅜㅜ 비.. 빙고.. 저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호랑녀 2004-07-2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다 그렇구나... 안심?이다...ㅠㅠ

panda78 2004-07-20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역시.. 다들 그러시죠?

가을산 2004-07-20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로바로 내 책상이로군! --;;    

그런데.... 이 그림 그리신건가요? 0.0



진/우맘 2004-07-20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가을산님, 빨리 머리 질끈 묶고 앉아주세요! ^^

ceylontea 2004-07-20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분들이 이런 상황이라니.. 후휴....

starrysky 2004-07-20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쌓아놓을 만큼 책이 많았음 좋겠어요!!
가을산님의 저 책들이 너무 부럽네요. 하아..

stella.K 2004-07-20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 제 그림이네요. 서재질을 하지 말아야 책을 읽을 수가 있는데...

저기 가을산님 책상인가요? 특히 오른쪽 두줄짜리 책이 수북하네요. 저게 다 읽으셔야할 책...?

갈대 2004-07-20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몰래 제 방에 다녀가셨나요? 무단 가택 침입죄이지만 눈 감아 드리죠^^;

책읽는나무 2004-07-20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참 웃다 갑니다..ㅎㅎ
지금 저도 컴 옆에 온통 책으로 쌓아놨거든요!!...ㅎㅎ
가을산님 쌓아놓으신 책들은 애교쯤으로 보입니다..^^

두심이 2004-07-20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히 찔립니다.

sunnyside 2004-07-20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나저나 진/우맘님은 못하시는 게 뭡니까? 이제 그림...까정!?

비로그인 2004-07-20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지구리~~구리구리 그림이 예술입니다. ^^

가을산 2004-07-20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아무도 추천 안하는거여요~~? ^^ 저부터 추천합니다.

비연 2004-07-20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켰슴다...근 한달째 저러고 있는 제 모습을...=.=

*^^*에너 2004-07-21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뜨끔하네요. ㅡ0ㅡ;

tarsta 2004-07-21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진짜 진짜 멋져요. 어쩜 저렇게 ....!!!!
저한테는 .. 무릎에 올라앉아 모니터를 가리거나.다리를 붙잡고 늘어지거나. 하는 녀석만 있으면 딱입니다. 이녀석한테 보여줘야겠어요. 거봐, 다 이러는거야 하고.. 음흐흐..^^

sweetmagic 2004-07-21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절 애닳픈 궁시렁 모드로..

" 아니야 저건 내가 아니야... 내 방은 더 드러워 더 드러워
아니야 저건 내가 아니야 아니야 저건 내가 아니야 난 아니야......"

숨은아이 2004-07-21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진/우맘님 서재에는 첨으로 글을 남기네요. 살짝 구경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이 그림을 보니 그냥 갈 수가 없네요. ^^ 오늘은 많이 웃게 되어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ceylontea 2004-07-21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에 너무 동감하느라.. 추천도 퍼가는 것고 잊었어요... ^^
지금이라도... 추천 누르고.. 퍼가고.. ^^

마태우스 2004-07-21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지십니다. 그래서 제가 진우맘님을 좋아하는 거 아닙니까.

chika 2004-07-2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짱입니다. 사진이란 말에 동감!!! ^^

▶◀소굼 2004-07-2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마을은 회색bar에요~:) 괜시리 머리라도 묶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림 잘 그리세요~종종 그림솜씨 보여주시길~:)

sweetrain 2004-07-2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저건 제 방이 아닙니까--+ 순간 섬뜩했습니다...

메시지 2004-07-22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끔한 서재 만평이네요.

털짱 2004-07-23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책과 함께하는 뒷모습은
어딘지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