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놈들이 끝까지 해먹는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억의집 2015-10-27 22: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글 읽으니, 나경원아버지 학원도 예전에 학교일 시키고 그랬다는 글 올라온 적 있었는데, 충암고는 한 술 더 뜨네요. 근데 저런 학교 보내는 인근 학부모 심정은 어떨까요? 저 정도면 인근 학부모들에게 똥통이라는 소리 나올텐데...

유부만두 2015-10-27 22: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쩜 좋아... ㅜ ㅜ 하지만 학부모들은 애 맡겨놓은 죄인이라 학교측에 암말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했겠죠...

세실 2015-10-27 23: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울 아들 충암고 다녔다면 저도 페인트 전문가를 불러야했군요. 부자도 아닌데.
.. 참으로 황당합니다.

살리미 2015-10-28 00: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학생들 상대로 뻘짓하는 사학재단들 제발 좀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저런 마인드로 왜 교육사업을 하는지!! 하긴 이 나라에서 누굴 보고 배우겠어요 ㅠㅠ

[그장소] 2015-10-28 02: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학교자체를 재단으로 만드는 일이 더 위험한 건 아닌지..
뭐든 재단과 엮여서 일이생기는데..교육을 사업으로하는
마인드..부터..꽝 ...대놓고 돈벌겠습니다..잖아요.^^;;

transient-guest 2015-10-28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그런건 아닌데, 이런 문제학교들이 종종 사립/종교사립구조로 수익사업을 하고 있죠. transient guest nation에서 이런 자들은 사형감입니다.

붉은돼지 2015-10-28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진짜 가지가지 여러가지 해도해도 너무하네

치니 2015-10-28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지어 저도 충암고 기억 있어요.
중학교 때인가 스케이트를 타다가 어떤 오빠를 만났는데, 자신이 충암고 다닌다면서 악랄하기로 유명한 학교인데 넌 못 들었냐며 다짜고짜 학교 욕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그럴 만도 했겠다 싶어요. 자기네 학교가 얼마나 이상한지 보는 사람마다 말하고 싶었을 거야...ㅠ

낭만인생 2015-10-28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