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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min 2010-01-31 13:07   좋아요 0 | URL
아빠도 아닌 엄마.
왜 우리는 아빠보다 엄마라는 단어에 더욱 가슴이 뭉클해지는걸까요..
책과는 또 다른 감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감동을 찾고 싶습니다.

송재훈 2010-01-31 14:19   좋아요 0 | URL
어머니를 생각하면 헌신과 희생이 생각납니다.다들 그렇겠죠? 이기회에 어머니와 함께 이공연을 보러가고 싶네요.같이 가시면 공감도 하시고 부담없이 보실거 같네요 ^^

나비 2010-01-31 16:40   좋아요 0 | URL
이미 가신 우리 두 분 할머니를 가끔 떠올리실 우리 어버이를 위해,

수미 2010-01-31 17:56   좋아요 0 | URL
오늘이 친구 생일입니다. 유독 어머니랑 너무너무 친한 모습이 보기좋은 친구여서 꼭 이 친구랑 같이 보고싶은 연극이에요. 책으로 느꼈던 뜨거움을 연극을 통해 또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그리고 엄마로 나오시는 배우 정혜선님.. 제가 평소에 넘 좋아했던 분이에요. 저희 외할머니를 닮으셔서.. 이분의 연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라니.. ^^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반짝반짝 2010-01-31 21:01   좋아요 0 | URL
힘들게 살았던 시절,
제 앞에서 절대 울지 않으셨던 저희 어머니는
저에게 희망이자 빛이였습니다.

이제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지금,
그 분과 함께 연극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_

꼭 뽑아주세요:)


윤스 2010-01-31 21:35   좋아요 1 | URL
지하철에서 눈물을 똑똑 떨어뜨리며 읽었던 책이네요...
다시 한번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당이팬 2010-01-31 21:49   좋아요 0 | URL
이제 대학교 가면 엄마랑 떨어져 지내야하는데.. 그 전에 엄마랑 연극을 꼭 보고싶어요!! 일하시느라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거 잘 못보셨는데.. 엄마랑 좋은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문학소녀 2010-01-31 23:34   좋아요 0 | URL
정말 책 보면서 엄청나게 울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극으로도 꼭 보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랑 손 붙잡고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붉은낙타 2010-02-01 00:15   좋아요 0 | URL
여자친구와 같이 본 연극 엄마를 부탁해.
여자친구가 아니라 어머니와 같이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너무 오랫만에 말라있던 눈물을 펑펑쏟게한 연극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다시보고싶네요

새벽 2010-02-01 07:58   좋아요 0 | URL
엄마를 부탁해. 책을 정말 감동받으면서 읽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함께 연극을 관람하고 싶습니다.

우체통 2010-02-01 16:22   좋아요 0 | URL
책 보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 연극은 책과는 또다른 감동과 재미가 있겠지요
신청합니다...

princegy 2010-02-01 19:54   좋아요 0 | URL
아~~~~~정말 보고싶습니다.
이번에 와이프가 임신을 했습니다.
우리 이쁜 마누라랑 보고싶습니다.
보여주세요~^^

2010-02-01 2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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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작 2010-01-06 17:34   좋아요 0 | URL
사랑을 부르는 상큼한 공연? 여자친구랑 꼭 보러 가고 싶네요 같이 보면 사랑이 더~~욱 커질 듯한데요?

2010-01-06 18:03   좋아요 0 | URL
[1/13] 눈이 맑고 가슴이 맑아서 정말 보는 것만으로 설레고 좋은 사람이 있어요. 어느 순간, "It's You"라는 마음이 들어서 일년 동안 그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직 혼자만 좋아하고 있긴 하지만, 같이 연극을 보면서 설렘에 설렘을 더하고 싶습니다.

kgb케이지비 2010-01-06 20:11   좋아요 0 | URL
기분좋은 공연으로 한 해 멋지게 시작하고파요~~ 저를 꼽아주시는분께 감사의 복을 듬뿍 드리겠어요~~^^

여신 2010-01-06 22:06   좋아요 0 | URL
남자친구 이때 딱 휴가나오는데 같이 보고싶어요ㅜㅜ 행운이 닿기를~

oopsbeve 2010-01-06 22:16   좋아요 0 | URL
1월12일 ~~~~~~~~~~~~~~~~~~~~~~ 사랑을 부르는 연극 ㅠㅠ 꼭 보고싶어요 ㅠㅠ

잘 살아보세!! 2010-01-06 22:23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젊음을 만킥하며...멋진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오래 사귄 연인인 만큼 풋풋한 사랑을 했던 초창기가 그립네요!!

그 시기를 회상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꼭 보고 싶네요^^

naive523 2010-01-06 23:08   좋아요 0 | URL
결혼 1주년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신랑회사의 장기적인 파업으로 인해, 조금 힘들었는데요. ^^;; 뜻깊은 선물로 허저희를 축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내린 눈만큼이나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고 살겠습니다. ^^

박지현 2010-01-07 00:19   좋아요 0 | URL
가장 믿을 수 없으면서도 믿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도 연료처럼 주기적으로 공급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달콤한 사랑이야기가 그립습니다. :)

조은혜 2010-01-07 01:38   좋아요 0 | URL
남자친구와 곧 300일 입니다.
해준것 없는 제 남자친구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같고 의미있는 시간 보내고 싶어요
초대 해주세요^^

부지깽이 2010-01-07 08:39   좋아요 0 | URL
'사랑'은 늘 불화를 낳습니다. '환상'이 깨지고 나면 지루하고 너덜너덜한 일상만 남게 되니까요. 그래도, 그렇지만, 우리는 또다시 사랑에 빠지고 말지요. '러브홀릭'은 인류가 지닌 가장 오래된 '중독'입니다. 과연 21세기 대한민국의 '사랑'은 어떤 환타지를 낳을 지 궁금합니다.

비로그인 2010-01-07 09:03   좋아요 0 | URL
날씨도 추운데 훈훈한 연극 보고싶어요.. 기회를주세요~

쏘는지 2010-01-07 13:36   좋아요 0 | URL
사랑을 하면서, 또한 사랑을 받고자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들. 결국 '사랑'이라는 감정에 목매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이처럼 사랑은 우리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죠.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모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무대 위에 그려질 사랑의 모습. 관객들의 마음을 자극할 수 있는 것인지 보고 싶습니다.

2010-01-07 15: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odware 2010-01-07 18:43   좋아요 0 | URL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해요^^요즘 연극과 뮤지컬에 푹 빠져있어요~.~

2010-01-07 2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베리믹스 2010-01-07 21:33   좋아요 0 | URL
멋진 공연으로 일 땜에 받은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싶네요ㅜㅜ

피크닉 2010-01-07 22:33   좋아요 0 | URL
[12일]2010...기분좋은 한 해라고 말해주세요^^

dlfrhddldl 2010-01-07 23:02   좋아요 0 | URL
추운데 로맨틱 코메디 '잇츠유'를 보고 마음만은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공연가서 누구보다 크게 호응하고 크게 웃고 크게 박수 칠 자신 있습니다.
저 꼭 보여주세요 '-'

안나 2010-01-07 23:23   좋아요 0 | URL
연극 본지 정말 오래 된 것 같아요.. 연말에 괜찮은 연극 한편 보려고 이리저리 찾아봤는데도 결국엔 허탕..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연극으로 '잇츠유'가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팍! 드네요~
마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로맨틱코미디'이기도 하구요..
꼭! 뽑아주셔요~*^^*

뚜비또바 2010-01-07 23:48   좋아요 0 | URL
무료한 방학에 연극 보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본 연극들 중에서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였던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
이런 좋은 기회에 연극도 보구... 좋아하는 남자애랑 같이 보러가고 싶어요~~ ^ㅇ^
정말 뽑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당! 뽑아주세요~~^^

ren0704 2010-01-08 02:18   좋아요 0 | URL
남편과 함께 옛생각하며 보고싶네요

kys9639 2010-01-08 09:15   좋아요 0 | URL
꼭 보고픈 그녀와 함께 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미아 2010-01-08 10:58   좋아요 0 | URL
사랑을 부르는 연극이라니.친구와 함께 보고 싶어요.
그럼 사랑이 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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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935 2010-01-09 22:01   좋아요 0 | URL
잠자면서 이루어지는 루시드 드림을 연극을 통해서도 꾸고싶군요. 신청합니다.

빨간등대 2010-01-10 11:48   좋아요 0 | URL
심리학을 전공중인 사촌동생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깔깔 2010-01-10 14:03   좋아요 0 | URL
엄마랑 보러 갈 거에요!!

비오는 소리 2010-01-10 18:04   좋아요 0 | URL
[15일]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면서 심리학 / 상담으로 고민합고 있습니다! 좋은 연극 신청합니다!

*아이다호* 2010-01-10 22:22   좋아요 0 | URL
14일 공연,,, 신청합니다~!!!
다음 달 결혼하는 친구와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공연이고 싶어요 ^^

산책 2010-01-11 00:21   좋아요 0 | URL
잘 알지는 못하지만, 굉장히 집중력있게 만들어진 연극이란 느낌은 전달되어요. 꼭 보고 싶어요! 정말 됐으면..

Lemon Yellow 2010-01-11 03:27   좋아요 0 | URL
남자친구와 좋은 연극 관람하고 싶던 차에 눈에 번쩍 뜨이는 작품을 발견했네요!일단 연극 포스터의 긴장감있는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남자친구나 저나 이런 장르를 즐겨 찾거든요. 심리전이라니...기대됩니다. 특히나...개인적으로 도스토예프스키를 (매우) 좋아하는데 홍보문구에 등장한 것을 보고 관람하고 싶은 마음이 더 들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love0619 2010-01-11 10:31   좋아요 0 | URL
꺄울~ 보고파요~

렛다2 2010-01-11 11:12   좋아요 0 | URL
[14일, 15일 상관없습니다.]공연 신청합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몬스터 2010-01-11 17:02   좋아요 0 | URL
아 정말 보고 싶은 연극이네요...
산울림에서 하는 연극은 실망한 적이 없습니다.
작년에 극단 청우의 <조반니>라는 연극도 산울림에서 봤는데 참 괜찮았었습니다.
저는 14일 목요일 연극을 신청합니다.

자몽주스 2010-01-11 21:53   좋아요 0 | URL
관람하는 내내 폭소를 멈출 수 없었고, 관람 후에는 진한 여운을 안겨 주었던 <인류 최초의 키스>에서부터
연출가 김광보를 주목하게 되었는데, <프루프>, <에쿠우스>까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공연이였습니다.
새해 첫 연극이 그가 연출하는 <루시드 드림>이었으면 좋겠어요. 보고 싶어요~

hao719 2010-01-12 09:15   좋아요 0 | URL
[15일] 산울림 연극은 평도 안읽고 선택하죠~
너무 기대됩니다, 어떤 내용으로 관객을 감동시킬지.

아크로마 2010-01-12 09:15   좋아요 0 | URL
어떤 심리전인지 궁금하네요. 새해를 여는 1월에 꼭 보고 싶습니다.

17년매미+토토 2010-01-12 10:31   좋아요 0 | URL
포스터의 강렬함에.. 좀 놀랍네요.
긴장감이 넘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내용일지 완죤 궁금합니다.

2434118 2010-01-12 13:01   좋아요 0 | URL
(14일)두손꼭잡고 그이와함께 보고싶어요

윰쓰 2010-01-12 15:54   좋아요 0 | URL
개인적으로 이런 심리전을 참 좋아하는데요~꼭 책택되었으면 좋겠네요~

mina 2010-01-13 14:39   좋아요 0 | URL
이런 심리전 스타일의 연극은 처음이에요. 항상 유쾌하고 웃을 수 있는 가벼운 것들만 봤었는데~ 상담심리 공부중인데 이런 연극도 재밌을 것 같아요...산울림연극은 처음 보는데 벌써 당첨된 것 처럼 기대가 되네요~ㅎㅎㅎ

감자도리 2010-01-13 15:57   좋아요 0 | URL
연극 공연 본지가 언제인지.. 아이들 키우느라 여가시간 없는 아줌마들이 애들 방학과 동시에 한번 연극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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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2009-12-31 11:29   좋아요 0 | URL
무한님 안녕하세요.
무한님의 글을 즐겨 읽고 있는 독자,비둘기-솔로4년차 여자사람-입니다.
무한님께 궁금한 점이 있어요,종류는 무한님의 전공분야인 연애상담이구요~

저와 친한 친구 A양과 C군이 저에게 연애 상담을 해요..-ㄴ-둘은 각자 애인이 있는 커플부대이구요
~저는 쏠로부대 중대장 급 정도 되는데 이런 저보고 애인도 있는 그들이 외롭다고 난리입니다.--;;

개콘의 남보원 코너의 말투를 빌리자면..."인간적으로,,,커플부대가 쏠로4년차 한테 외로워 죽겠다고는 하지 맙시다..
괜히 친하게 지냈어~커플됬으면 피해다닐껄 그랬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A양은 제가 연결해준 B군과 2년째 사귀고 있고, C군은 후배 D양과 역시 2년째 사귀고 있어요~

저는 ABC세명과 친하구요,가끔 셋과함께 만나서 놀기도 해요,
두 커플 사이가 문제가 있는지...A양은 B군과 싸우기를 반복하며 헤어지니 마니..하면서 헤어졌다고
저에게 위로해 달라고 하면서도 며칠지나면 B군과 잘 지내고 있더군요..
이런생활을 2년동안 계속하더니..
지금은 A양이 저보고..B군과사귀는것은 외로워서 만난다고 하네요.--;;(외로우면 딴사람 만나던가!!)


C군역시 저와 친한 사이로 너무친해져서 인지..
자기 여자친구D양이 밉다는 이야기도 자주하고 다른 여자소개시켜 달라고도 찡찡대곤 하지만..
실제로는 바람은 피지 않는..--;;
그렇습니다. 단지 저에게 찡찡대기만 하지 여자친구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는C군이네요.
저는C군이 심심할때 여자친구가 바쁘면
같이 영화보고 밥먹어주는 친구이구요.

얼마전에 메신저로 두 친구가 저보고 애인있는데 너무 외롭다고 다른 이성을 만나고 싶다고 찡찡대는데...
속으로..이것들아..내가 지금 내 앞가림도 못하는 솔로 4년차인데..나한테 상담하는건 너무하잖아..;;소리가 나올뻔 했습니다.

이 두 친구가 다시 자기 애인이랑 알콩달콩 되어야 제가 편해 질까요??
아니..제가 편할려면 두친구와 좀 떨어져 있을까요??

이상 나이가 많아져서 선자리가 들어오는 여자사람이었습니다.

무한 2010-01-02 03:30   좋아요 0 | URL
A와 C에게 하루에 한 번씩 소개팅해달라는 문자를 보내세요.
완벽한 해결책이 될겁니다.
아, 보내지 말라고 해도 계속 보내세요 ^^

26jch 2009-12-31 12:48   좋아요 0 | URL
콘돔같다고 놀려먹던 그 캐릭이네요
다시보게되서 반가워요
이렇게 표지만봐도 참 잼있을꺼 같아요..
제가 아는 솔로오빠한테 너무너무 선물해주고 싶어지네요..^^

무한 2010-01-02 03:30   좋아요 0 | URL
표지만 봐서는 잘 모릅니다 ㄳ

ga4w6n 2009-12-31 14:58   좋아요 0 | URL
무한님~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일주일에 소개팅 2번씩 하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저한테는 '알아감'이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한번 보고 맘에 안들면 다음엔 아예 안보거든요ㅠ
처음 한번 보고 싫다 좋다 하는것도 웃기지만
느낌이 안오는걸 어떡합니까ㅜㅜ
처음 만나서 마음에 안들어도 몇번 더 만나보는게 정답일까요?
노력 안해본것도 아니거든요ㅜ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싫어도 무조건 3번 만나자!
해서 만나보았지만 3번짼 역시 첫번째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며;;
제가 문제인거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ㅠ

무한 2010-01-02 03:32   좋아요 0 | URL
제 생각엔,
첫 느낌을 쪽으로 밀어붙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들 모두 시집OR장가 간 나이가 되면,
그땐 노력의 여부를 떠나서 저절로 해결될 것 같습니다 ^^

비로그인 2009-12-31 16:04   좋아요 0 | URL
누구세요?
세상은 나도 모르게 돌아가는 일들이 너무 많다.
하나 하나 챙기기도 버거운데...도대체 너는 또 누구냐???
나는 왜 점점 원시인이 되어가는걸까!!!
흑 흑 흑

무한 2010-01-02 03:32   좋아요 0 | URL
식사는 하셨나요?

란군ㅡ_ㅡ; 2009-12-31 16:17   좋아요 0 | URL
무한님 안녕하세요..
노멀로그에 링크되어 있는 걸 보고 귀차니즘에 허우적대다 삼일만에 들어오게 됐군효~
뭐, 그 귀찮다는 회원가입까지 마쳤으니 이제 저자와의 대화를 해보도록 하죠^^

질문이 있지 말입니다.

질문은 현재 무한님이 생각하는 가장 맘에 드는 수식어는 무얼까요? 하는 겁니다.
1. 우리 아들
2. 작가 무한
3. 정아 남자친구(위에 댓글에서..봤는데..ㅡ_ㅡ;)
4. 무한님의 이름석자
5. 블로거 무한

솔직하게 자신있게 대답해주세요~^^ ㄳ


무한 2010-01-02 03:33   좋아요 0 | URL
6. 글 쓰는 녀석

두마디V 2009-12-31 17:27   좋아요 0 | URL
아.. 겨우 겨우 옵니다.
마침 비번 보내주는 메일이 외부메일이라 사무실에선 못 보는 관계로. ㄷㄷㄷ
그럼 이제 무한님께 그간 궁금했던 사항을 여쭙도록 하지요!!!
긴장하세욤!! 두그두그~!!!

Q: 무한님 다음 출판하실 책의 분야와 대략적인 출간일은??
(대외비라면 죄송 ㅋㅋㅋ)

<덧> 요즘 업무의 쓰나미로 보내주신 책도 몬 읽어보고
포슷힝도 몬하고.. 교보에 서평 남기긴 했는데
머시긴가가 모지란다고 올라가지도 않더군요 ㅠㅠ 므야~므야~므야~


<덧+덧> 댓글이 대부분 무거운 연애상담이네요 ㅋㅋ 놀라워라~

무한 2010-01-02 03:34   좋아요 0 | URL
음, 제목은 비밀이구요
내일부터 열심히 쓸 예정입니다 ㅋ
블로그에도 공개 안하구요 ^^

yuji 2009-12-31 17:27   좋아요 0 | URL
쉽고도 어려운 문제...

어디까지가 관심이고 어디까지가 스토킹일까요???


무한 2010-01-02 03:35   좋아요 0 | URL
그녀의 집 앞에서 그녀를 바라본 적 있다 -> 관심
그녀의 집 앞에서 그녀가 버린 쓰레기들을 뒤져본 적 있다 -> 스토킹

냉정하고고집센 2010-01-01 06:0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2010새해에 글을 쓰네요

10년전 첫사랑을 다시 만났어요 그때전 고3이였고 그오빤 24살 군대제대후 복학한 대학생이였고요

6년전 싸이시작할때 혹시나 해서 찾아보고 그땐 아는척 못하다가 제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일년이 지나서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명록에 글을썼어요..혹시..제이름 기억하세요..라고 ^^

그래서 이러쿵 저러쿵해서 2009년이 지나기 전에 만나기로하고 29일날 만났답니다..

10년전 풋사랑이 지금 이랑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서로 그대로라며 놀라고 반가워하고 10년이란 시간이 하루처럼 지나가서 어제본 오빠 같았어요..

그리고 서로 헤어진 이유도 서로가 기다리다 놔준거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게아니더라고요 ㅎ

제질문은...저는 지금 외로워서 아무나 만나는 걸까요..이건 사랑이 아니겠죠..

왜 첫사랑은 잊지 못할까요 ㅎㅎ

그오빠가 저에게 여잔 결혼하기전에 첫사랑에게연락 한다던데 곧 결혼하겠네 ~

이러더라고요 ㅎ

무한 2010-01-02 03:37   좋아요 0 | URL
어릴 적 오래 살았던 동네를 잊지 못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형되어 있기도 하구요 ^^
어릴 적 커다랗던 그네가, 어른이 되어서 찾아가보면
조그맣게 느껴지는 것 처럼요.
하지만 그 그네를 보기 전에는, 늘 크다고 생각하겠죠 ^^

adf 2010-01-01 15:19   좋아요 0 | URL
블로그 글 너무 잘읽고있습니다 ^^ㅋ이런질문이 이 게시글과 성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사귄지 한달정도만에 남자친구랑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됬는데...한달에 한번꼴로 보는정도에여..ㅠ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이후로 제가 전 남자친구에게 헤어짐을 고하게 된 이유와 현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점점 비슷해지는걸 참을 수가 없어여..가장 큰 이유는 이거고.. 여러가지 여건이 자꾸만 저를 힘들게 하네여..ㅠ
이게 끝이 있는 장거리 연애면 제가 그래도 견딜 수 있을텐데 끝이 보이지 않는 장거리라..버티기가 힘드네여..
단지 사랑한다는 이유 만으로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하나..
주변에서는 자꾸 제가 어리다는 이유로 나이가 아깝다고 왜 만나냐 헤어지라고 그러고..
저두 사랑한다는 것만 빼면 너무 지금 상황이 힘들어서 여기서 그만해야하는 것이 옳은건가..

아님 예전남자친구와의 헤어졌던 이유와 현 남자친구의 관계가 비슷해져 가는 이유가 저한테 있는걸까여?..
제가 서로의 관계를 이렇게 만드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요즘들어 자꾸 드네요..

무한 2010-01-02 03:38   좋아요 0 | URL
어떻게 비슷해져 가는지를 알아야 ㅡ.ㅡ;;;

"제가 요새 예전처럼 아프거든요. 이거 왜그럴까요?"

이렇게 얘기하면 할 말 없다는;;

시라노 2010-01-02 09:21   좋아요 0 | URL
1.우리 불쌍한 두진이는 언제볼수있나요?

2.K군 이야기는 이제 끝인가요?

3.무한님의 연애경험은 몇번?(비밀이면 공개안해주셔도 돼용 ㅎㅎ)

무한 2010-01-07 17:12   좋아요 0 | URL
모두 방금 발행한 글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어발이 2010-01-02 17:33   좋아요 0 | URL
형님 완전 팬 입니다.ㅎㅎ

노멀로그 꾸준히 보고 복습하려고 다시 보려는데 책이 출간 되었네요

300쪽이면 엄청 많은 분량이네요

당연히 블로그에 쓰신글보다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겠죠?

무한 2010-01-07 17:12   좋아요 0 | URL
그건, 책을 여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ㄳ

gogo 2010-01-02 20:18   좋아요 0 | URL
무한님 글을 읽다보면 정말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 많은 개그소재들을 어디서 구하시는건가요?
자주가시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무한 2010-01-07 17:13   좋아요 0 | URL
디씨에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ㄳ

아른스레 2010-01-02 22:32   좋아요 0 | URL
무한님 저예요..
가을 어느날...응급실을 만들었다고 해서..가입하려고 갔더니..
주관식으로 모든 이에게 묻고 계셨죠?

당신에게 무한이란 ? "센스넘치는 글쟁이(응?)' 이란 대답을 적어 넣을때에는..
무한님은 정말 제게 센스넘치는 글쟁이 이셨을 뿐인데...
무한님이 제게 이렇게 큰 영향을 주게 될지 몰랐네요..^^;

덕분에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받고, 위로하며 살게 되었고,
덕분에 오프라인에서도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덕분에 좋은 남자사람도 내 곁에 두게 된것 같기도 하고..
(실은, 초구부터..너무 좋은공이 들어와서, '에잇..난..공보는 눈이 날카로운 사람이니깐..일단 쳐보자'하고 얼떨결에 휘둘렀는데..경쾌하게 맞았네요..홈런이 되길ㅋㅋ 설마..뜬공되는거 아니겠죠? ㅎㅎ)

여튼...감사하구요~

이제 질문~!!!

1. 무한님이 가장 재미있게 봤던 연애 소설은 ? 혹은 멜로 영화는 ?
- 노멀로그가 연애 블로그니까요.."토지 - 꼬꼬마 시절부터 꼬부랑 할머니될때까지 이어지는 서희와 길상이의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가 16권에 걸쳐서 감동적으로 그려지고 있었음." 이런 식으로, 연애소설이 아닌 소설을 대답하셔도...뭐..괜춘해요~ㅋㅋ


2. 무한님이 생각하기에, 연애에 독이되는 혹은 솔로부대 탈출에 덫이 되는..
남자가 여자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점 3가지, 여자가 남자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점 3가지~!!!

덧.
아프지 마세요.!!! 빨리 쾌차하세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무한 2010-01-07 17:13   좋아요 0 | URL
1.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 그건 나중에 매뉴얼로 ㄳ

아른스레님 늘 감사합니다 ^^

냥냥냥냥냥냥 2010-01-03 01:10   좋아요 0 | URL



무한님 안녕하세요 ^^
매일 구경만하다가 이번 이번트에 참여도 하게 됩니다.

블로그는 사실 올해10월쯤 처음 접하곤
그많은 연애 매뉴얼글들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읽었어요 ㅎㅎ
좀더 젊은 나이에 봤음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아쉬운감이 조금 있었네요 ㅋㅋ

블로그 글을 읽으면서 무한님은 어떤사람이길래 다양한 남.녀탐구생활을 하시는건지 궁금하드라구요 ^ ^ ;;
연애경험이 많은 분일까? 아님 다양한 친구들을 두신분일까??

두번째 블로그 글쓸때 주제는 어떻게 정하고 쓰는건지??
문득문득 생각나시면 뿅~ 하고 쓰시는거예요?? 아님 이번엔 이런주제로 써야겠다~ 고민후에 화려한 글빨(?)로 쓰시는건지요,, 움찔움찔한 문장력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세번째 저는 직장내 몰래 남사원을 짝사랑중인 여자입니다
직장내 연애스킬 정보를 많이 습득하고 싶은데 앙!! 조금 아쉬운듯 해서요 ^ ^;;
남자분 마음은 긴가민가한 호감은 가지고 있는듯한 상태이지만 둘 다 나이도 ,회사내 분위기상 때문이라도 쉽게 티를 낼수 없는 상황인지라 조심스러운것도, 다른연애보다시간이 좀더 걸리는 부분이 많아요.
요요요 요럴때 확 잡을수있는 노하우라던지 좋은 스킬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
건강조심하시구요 감솨합니다 ~~~

무한 2010-01-07 17:16   좋아요 0 | URL
1. 작가지망생입니다 ^^
2. 눈을 비비며 일어나 컴퓨터에 앉으면, 음, 해결이 됩니다 ^^;
3. 서로만 알 수 있는 사인을 만드세요, 라고 적으려고 다시 봤더니 짝사랑 이시군요.
메신저를 하신다면 가끔 늦게 로그인을 하신다던가, 회사에 잠시 남아 계신다던가,
그런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자세한 내용을 몰라서;

참치 2010-01-03 12:18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ㅎㅎ
평소에 글읽고
추천만 하고 가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사실 어렸을때부터
이성에 관해 눈은 떴는데,
시간이 갈 수록 욕심만 커지고
정작 제대로된 연애는 해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연애, 사랑에 대해서
더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았는데
무한님 글 읽으면서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잊고 있었던 '나를 사랑하기!'
를 생각해보게 되요ㅎ
그래서 너무 고맙습니다^ㅡ^

무한님 올 한해 건강하시고
더 많이 웃는 한 해 되시길 바래요~!

아, 질문
책 싸인회 같은 거 하실 생각 없으세요??
실제 모습이 궁금해요!ㅋ

무한 2010-01-07 17:16   좋아요 0 | URL
싸인회는 제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눈팅회원이셨군요 ^^
댓글 감사합니다 ^^

YEJINISM 2010-01-03 14:5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무한님의 책을 미친듯이 원하는 여자 1人입니다.

저도 항상 무한님의 글을 읽고 연애 좀 해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지만.....

그게 안돼요ㅜㅜ 이성에게는 '여성스럽다'가 아닌 '4차원이다'라는 말만 들어요 ㅜㅜ

엉엉......꽃다운 스무살에 연애한번 해봐야 할텐데......

제가 겨울을 진짜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계절에 진짜 남자친구가 있어서
데이트좀 해봤으면 좋겠어요.....ㅜㅜ
TV에서 좋은 곳이 나오면 남자친구랑 함께 놀러가고 싶고, 맛있는 거 있으면

같이 먹으러 다니고 싶고, 재미있는 영화 나오면 같이 극장에 손잡고 보러 다니고 싶은데.....

제 옆엔 항상 남친이아닌 여자친구들이나 언니들뿐이에요ㅜㅜ엉엉 저를 살려주세요 무한님~~

무한님의 책을 읽고 제 매력을 발굴해내서 진짜 행복하고 예쁜 연애 해 보고 싶어용!!

제발 스무살 나이에, 사랑에 대한 열정을 불사를수 있도록 저에게 책을 선물해주세요^.^*

ㅋㅋㅋㅋㅋ그러고 보니 괜히 무한님께 땡깡 부린것 같네용...^^; 하핫

암튼!!!!알라뷰쫑쫑무한님♡ 알라뷰쫑쫑알라딘♡ 짱이에요^.~

무한 2010-01-07 17:17   좋아요 0 | URL
미친듯이 원하신다면, 서점에서 구입도 가능... 덜덜덜

예진님도 예쁜 사랑하세요 ^^

리본공주 2010-01-04 00:02   좋아요 0 | URL
엄청난 자빠져링?을 하고 드뎌 초심?의 맘으로 연애를 시작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뭐보고 놀란 가슴.. 뭐보고 놀란다고..
자꾸만 과거와 비교하는 제가 넘 싫어요. 아마도 자기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서인듯..

정말 연애..넘 힘든거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 솔직히 표현하고 싶은데도 할수없는..
우선 첫술은 잘 뜬듯한데..그담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꾸만 상대방의 행동에 하루밤새 소설쓰듯 쓸데없는 생각이나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좀더 자기자신에 확신을 가질까요??

무한 2010-01-07 17:18   좋아요 0 | URL
상대방을 드라마라고 생각하세요.
<선덕여왕> 보시나요?
안 보신다면, 상대방을 <선덕여왕>이라고 생각하세요 ^^

식욕부진 2010-01-04 23:5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무한님, 항상 노멀로그에서 눈팅만 하다가 이젠 정말 심장이 내려 앉을 것 같아 글을 올리게 된
23살 여인 식욕부진입니다.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예전의 저 같았으면 바로 밑밥 깔고 나 당신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라는 티를 팍팍 낼 텐데
연애를 길게 하다 헤어진지 3개월에 접어든 지금의 저는 그럴 용기도 기운도 없어지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영어학원 강사에요
저보다 7살 연상이구요.
그사람은 절 그냥 어린 학생으로만 보는 것 같은데, 저는 왜 점점 그사람이 좋아질까요?
그냥 그러다가 지나가는 짝사랑은 너무 아쉽고,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미치겠네요. 연애 하는 방법 다 까먹었나봐요

우짜쓰까요 무한님? 저 정말 이렇게 가슴만 뛰다가 식욕부진으로 쓰러질 것 같아요............

무한 2010-01-07 17:19   좋아요 0 | URL
말은 걸어 보셨나요?

학원이라면, 떡볶이 사달라고 하세요 ^^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않겠습니까.

콩콩이 2010-01-06 13:54   좋아요 0 | URL
클럽에서 만난 남자사람과 1주일만났어요
그런데 그 남자사람이 국가고시를 쳐야해서 3달 간 연락안하기로 했습니다
1월 중순이 시험이라 사실 저는 기다렸는데 연락이 올지 좀 걱정이 되네요
남자사람 말이, 시험이 중요해서 잘 해줄 수 없을 것 같아서 끝나고 만나는게 좋지 않겠냐고 했는데
당시엔 이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섭섭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로 3달 동안 연락 아예 안했구요
만났던 1주일간은 진짜 잘 통한다고 생각되었고 재미있게 잘 지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남자사람의 본심?
그리고 연락이 올까요??

무한 2010-01-07 17:23   좋아요 0 | URL
제가 아는 분도 클럽에서 만난 사람과 정말 잘 통한다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보냈다고 합니다.
클럽에서 만났으면 리액션도 잘해주고, 맞장구도 쳐줘야 하거든요.
연락은 기다려보면 답 나오는 거고, 본심도 연락이 안온다면 알 수 있겠죠 ^^
제가 그 남자분(솔로) 상황이라면, 관심이 있든 없든 연락은 할 것 같습니다.
외롭다면요 ^^

호야루 2010-01-07 18:09   좋아요 0 | URL
http://blog.naver.com/bluerain789/90078126186
인연을 믿으시나요?

레나 2010-01-08 17:53   좋아요 0 | URL
무한님 안녕하세요 ^^
사실 요즘 쫌 고민이 있는데
고민인지 그냥 생각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 글을 써보면서 생각하니 고민이였군요 ㅋ

사실 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가끔 연락이 그러니까 문자가 오거든요
그러면 그 때마다 '남친 잇어?' 이런걸 물어봐요
그러면서 ' 아 난 몇칠전에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그러다가 언젠가 한 번 만났었거든요
근데 그땐 또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아 그런가보다 했는데..

또 갑자기 밤에 전화와서
보고싶다구 그러구 아 뭔지 모르겠어요 ㅠㅠ
사실 전 그냥 예전의 추억? 그정도만 남아있는데
자꾸 이러니까 헷갈려요 ㅠㅠ


뭘까요... 일부러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외로워서 ? 아님 그냥 옛생각에
뭘까요.. ㅠㅠㅠㅠㅠ

love0619 2010-01-09 13:17   좋아요 0 | URL
사랑,,그게 뭘까요...?

korn2099 2010-01-10 11:55   좋아요 0 | URL
무한님 안녕하세요. 노멀로그 애독자 항상추천 가끔댓글 다는 유진이라고 합니다.
전 미국에 살아서 가끔 하시는 이벤트는 엄두도 안냈지만 책은 알라딘유에스에서 세권이나 샀어요!!!
제 주변의 솔로 친구들 주려구요! 너무 글을 잼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쓰시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힘내시구요-! 정말 무한님 책나오는 거 앞로도 전부 살겁니다-!!! 화이팅-!!!!!!

그런데 저자사인본 당첨되면 미국으로 보내주시나요
받고 싶은뎅
아 당첨 안될 확률이 훨씬 진한가...-_-;;;

2010-01-10 17: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렌디피티 2010-01-11 03:28   좋아요 0 | URL
무한님 안녕하세요^^ 책 당첨도 되면 좋겠지만!
저도 연애 전문가님께 고민 하나 상담하고 싶습니다
저는 제 오랜 친구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친구고 주변에 여자친구도 많이 없는데 모임에서 남자가 '우리 누구~'라고 하면 여자에게 호감이 있는게 맞다 이런 이야기가 오고간 이후에..
저에게 '우리 누구~' 라고 하면서 '네가 최고야' 라는 말들을 하곤 했어요- 또 '우리 ~하자' 는 말을 자주하면서 싸이월드에서 저를 제외한 여자의 일촌평을 모두 지워서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느라 저도 바쁘고 이 친구도 바쁘긴 했지만..점점 소식이 뜸해지더니..
이 친구와 제가 학교가 먼 거리인데 제가 있는 곳에 왔다가 갔는데도 저에게 연락을 하지않은거에요..
제가 물으니 못 보고 가서 아쉽다고는 하는데요.. 이게 그냥 좋은 친구로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었던걸까요..
그냥 저 친구의 호의적인 행동들이 저를 친한 친구로만 생각해서 그랬던 것인지 궁금하네요..
남자들은 친한 여자에게 저런 식으로 말하나요?
무한님의 블로그 글을 읽어봐도 모르겠어요ㅠㅠ
친구 관계라 저도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그냥 다른 친구 대하듯 하면서 조금 더 정성을 쏟고만 있어요.. 그저 친구 사이라면 맘 상하지않게 그냥 짝사랑으로 끝내려구요..

모닝커피 2010-01-11 10:47   좋아요 0 | URL
무한님 안녕하세요~ 마감일에 이렇게 막차를 탔는데 제 질문도 보실런지 ㅋㅋ
그럼,나갑니다~~문제!!!

작가지망생으로서
1. 글쓰기가 보람있게 느껴진 때는 언제인지요?
2. 반대로 힘들게 느껴진 때는 언제인지요?
3. 어떤 작가가 되고 싶은지요?(무한이라는 필명 앞에 수식어를 붙여넣는다면..)

bonnibee 2010-01-11 13:49   좋아요 0 | URL
무한님, 30년동안 제가 왜 솔로인지 시니컬하게 평가부탁드립니다.
저도 그 이유가 무척궁금합니다. 올해는 제발 솔로를 탈출해 커플이 되고 싶네요.
그 탈출의 비밀을 알고 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필드짱 2010-01-11 15:0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는 27년차 남자 솔로입니다. 무한님께 질문드리고 싶은 건 아주 근본적인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첫번째로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방법과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입니다. 저는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을 가져서 많이 약해보이는 타입입니다. 그러다보니 남 앞에서 위축되는 적이 많았고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분이 있어도 거절당할 게 뻔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못 냅니다. 용기가 없는 것, 아마 대부분의 솔로 남성들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일텐데요. 자신감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 거절당해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을 어떻게 떨쳐버릴 수 있을지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외모가 훌륭하지 않아도 자신감만 넘치면 일단 이성에게 점수를 많이 딴다는데 정말인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여자분들의 심리에 대한 건데요. 제가 오랫동안 솔로로 지내오면서 친구들에게 연애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을 나눈 적이 많았는데 친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논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남자는 능력이 최고로 중요하니 다른 데 신경쓰지 말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기업에 들어갈 생각을 해라. 그러면 여자가 줄을 설 것이다 라고 말하는 친구와 아니다. 좋은 스펙이 여자의 마음을 얻는데 하나의 메리트로서 작용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결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후자에 입장의 친구는 실제로 연애를 많이 해봤고 그 방면에 대해서 재능(?)을 보이기도 합니다. 전 정말 궁금한 게 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물론 능력의 비중이 커지겠지만 순수하게 연애를 하는데 있어 스펙이 크게 작용하는가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르겠지만 저는 보편적인 여자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제가 걱정하는 이유은 이렇게 연애를 계속 못 해보다가 선 봐서 확신도 안 서는 결혼을 하게 될까봐서 입니다. 정말로 능력만 좋으면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것을 뛰어넘는 다른 뭔가가 있어야 할까요?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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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2010-01-12 13:55   좋아요 0 | URL
짧은 유학기간을 마치고 온 내딸.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를 기원하며 보여주고 싶습니다

shallalaa 2010-01-12 14:14   좋아요 0 | URL
아하하하... 제목만 봐도 즐거워요. 현장에서 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요즘들어 조울증이 도진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그 날만이라도 좀 실컷 웃게.

littletree23 2010-01-12 14:28   좋아요 0 | URL
연예기간이 짧았기에 잔뜩 기대하고 신랑이랑 첨으로 비싼돈 들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는 기대에 못 미쳤다는.. 잼있는 뮤지컬로 만회하고픈.. 간절한 새해 첫 바램이라는..

대머리11 2010-01-12 15:34   좋아요 0 | URL
제가 요즘 사랑에 두근두근거리거든요~~그두근거리는 사람하고 꼬옥 이 두근두근 뮤지컬을 같이 보고싶어요~~그럼제맘도 받아주겠죠?

윰쓰 2010-01-12 15:51   좋아요 0 | URL
뮤지컬 포스터 보는 순간 저까지 설레게 하네요.. 저도 그때 그 두근거리던 순간들을 다시 기억하고 싶네요.

달빛토깽이 2010-01-13 00:03   좋아요 0 | URL
어렸을때는 연극이 넘 좋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뮤지컬이 더 좋아져요. 옛날엔 그냥 말로 하면 되지 왜 굳이 리듬을 붙여서 난리인가 싶었던것이 이제 뮤지컬 나름의 매력에 점점 빠진다고나 할까요? 설레임을 머금은 예쁜 뮤지컬일것 같네요. 기회를 주시면 꼭 보고싶어요.

2010-01-13 0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01-13 00:19   좋아요 0 | URL
[1월 20] 요즘 두근두근하는 분이 생겼는데 함께 보면 더 두근두근 할까요~? 아직 연극을 제대로 봐본적이 없네요

제 생에 첫 연극을 좋아하는분과 두근두근 보게 되면 좋을것 같아요 기회를 주세요!

푸른하늘 2010-01-13 00:21   좋아요 0 | URL
그저 저를 설레게 하는 뮤지컬입니다.

수박 2010-01-13 04:58   좋아요 0 | URL
와 진짜 제발제발 보고싶습니다 진짜 제발제발이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노마크 2010-01-13 09:46   좋아요 0 | URL
[1월19일] 얼마후면 생일인데 그녀와 함께 뮤지컬을 보면서 특별한 생일을 보내고 싶어여...

2010-01-13 1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씨비스킷 2010-01-13 12:19   좋아요 0 | URL
꼭 여자친구랑 봤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좋은 공연 신청할때 두근두근 거립니다~~ㅎ

qwill 2010-01-13 14:34   좋아요 0 | URL
요즘은...문자 진동이 올때마다..혹시 그아이일까?! 하고 두.근.두.근. 바보같지만, 이 이벤트로 내가 먼저 문자 보낼 건수가 생기길 바라며 신청해요 ^0^

mina 2010-01-13 14:37   좋아요 0 | URL
사랑이 하고 싶은 요즘... 두근두근 제목처럼 가슴이 뛰네요~ 이 연극 보고나서 사랑에 적극적으로 다가가 꼭 올해는 솔로탈출하고 싶네요~ 두근두근... 정말 이거 보고나면 저에게도 사랑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ㅎㅎㅎ

감자도리 2010-01-13 15:56   좋아요 0 | URL
처음 사랑할대처럼..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다시 가져 보고 싶은 10년차 아줌마들이 한번 보고 싶네요..

애플민트 2010-01-13 16:49   좋아요 0 | URL
첫사랑에게 고백할 때!!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이였지만 실패했지요 ㅋㅋㅋㅋ 그래도 참 많이 설레고 떨렸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

miso소녀 2010-01-13 16:55   좋아요 0 | URL
나이먹어 취직할려고 면접을 몇십년만에 처음 봤습니다.
왜이리도 가슴이 두근 두근 하던지... 이렇게 떨리는 느낌을 받기는 처음입니다.
떨리면서 꼭 될거라는 희망으로 설레였습니다.^^
사춘기가 온 우리집 막둥이 아들과 함께 꼭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좋은 감동 받고 싶습니다.

2010-01-13 2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Linda 2010-01-13 22:56   좋아요 0 | URL
오늘 일 마치고 엄청난 허기를 지닌채 집에 들어와 치킨을 시켜먹는데, 치킨을 기다리는 제 마음이 두근두근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달콤한나무 2010-01-13 22:59   좋아요 0 | URL
뮤지컬 당첨이 제게 두근 대는 설렘을 가져올거라고 믿습니다. 화요일 8시로요..

. 2010-01-13 23:05   좋아요 0 | URL
19일 화요일)제 생일이 14일 인데, 너무 쓸쓸한 거 같아요. 여동생과 신나는 공연보고 싶어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2010-01-14 0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ekekr00 2010-01-14 11:28   좋아요 0 | URL
예전엔 거의 영화만 주구 장창 보러다녔거든여~근데 이제 대학생두 되고
그러니까 이제 문화의 영역을 넓혀서 뮤지컬두 보러가고싶네여~><
오페라는 몇번 봤지만 제가 뮤지컬은 첨이거든여...//
꼭 당첨되서 이제부턴 정말 뮤지컬에 푹 빠져보고 싶네여~ㅎㅎ

sos0623 2010-01-14 11:32   좋아요 0 | URL
두근두근..
서울에 처음와서 뮤지컬한번 못보고 가기 아쉽네요~ㅠ
고시원에서 공부만 하다 가기보단
이거 한번 보고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ㅎㅎ 친구랑 남은 고3 열심히 할 수 있는 추억이 될것같아요!

공부하는 아이들 2010-01-14 13:52   좋아요 0 | URL
가슴이 콩당콩당 두근두근 거려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 결혼생활16년만에 얼굴에 미소와
마음에 평화가 어느순간 사라지고 긴장감이라는 단어를 움켜지고 살아온 시간.
왜 중년의 나이에 두근두근 설레임을 꿈꿀까요?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라는 말을 제가 쓰게되네요,예전에는 이해 못했던 말이였는데....
어른들말씀이 살면서 점점더 가슴깊이 와닿는 순간이지만 ,
두근거리는 순간을 느껴보고 싶네요.

chacha413 2010-01-14 14:15   좋아요 0 | URL
차은정 010-3350-0413 안녕하세요. ^^ 날씨는 춥지만 멋진공연을 통해 따뜻해 지고 싶은 알라딘 독자입니다. 두근두근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뽑아주시면 감사히 잘 볼께요~ 꼭 뽑아주세요. *^^*

son935 2010-01-14 15:14   좋아요 0 | URL
보고싶어요

새로운시작 2010-01-14 15:31   좋아요 0 | URL
두근두근 이라는 글짜가 제일 먼저 튀구 그림이 튀네요 ^^
뮤지컬이라는 문화에 접근하고싶습니다 ! 한번도 보지못해서 이번방학때 보고싶엇어요 이제 공부를 미치도록해야할시기가 오고잇습니다 뮤지컬이라는 문화에 한번 들어가보고싶구요 어떤지 어떻게 하는건지 제일 궁금하네요
서울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서 보면 저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네요
꼭 한번보고싶엇던 뮤지컬 !!! 당첨되서 보러가고싶습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 가득하길바래요

빨간얼굴 2010-01-14 19:27   좋아요 0 | URL
열흘 후면 여자친구와 3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알고 지낸지는 어느덧 13년 가까이 되었군요. 두근두근... 제목을 보는 순간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처음 고백했을 때, 처음 손잡았을 때... 그 때의 두근거림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굉장히 기대되고, 설레네요.

dmjs2 2010-01-14 23:38   좋아요 0 | URL
이벤트는 처음입니다. 올해가 우리결혼 10주년이네요 ^^ 신랑과 함께 보며 다시한번 두근거리고 싶네요^^

초대 부탁드려요 10주년 기념 화이팅!!!

2010-01-15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친듯이고고싱 2010-01-16 15:02   좋아요 0 | URL
사랑을 해보고 싶은 나이 20살!
저 이제 20살 되었는데 새로운 마음 뭔가 두근두근해져요.
앞으로 새로운 대학생활 잘 보내게 해달라는 의미로 두근두근 보고싶어요!!
그리고 대학교 들어가서 이쁜 사랑도 해보고 싶구요.ㅎㅎㅎ

2010-01-17 0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asdf9557 2010-01-17 10:49   좋아요 0 | URL
결혼 25주년을 맞아 처음만난 그 순간을 생각하면 이제는 아련한 기억속에 있네요. 다시 한번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있었음을 생각하고파요 처음 느낌 그대로 영원히 살고싶어 신청합니다

글이바디 2010-01-17 22:35   좋아요 0 | URL
날짜가 이미 마감이네요.. 외로운 남자의 사랑 찾기라..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공연 같습니다.

kgb케이지비 2010-01-19 02:14   좋아요 0 | URL
소망소망소망소망소망소망 대빵 소원해여~~~~~~~~~~~~~~~~~~~~

내성적관종 2010-01-19 09:52   좋아요 0 | URL
저도 이 공연 한편으로 두근두근했던 그때를 찾아보고 싶습니다!!!

꼬맹쥐 2010-01-20 01:08   좋아요 0 | URL
수능끝나고 정시발표 기다리는 중인데 정말 하루하루 심심해 죽겠네요 ㅜㅜ 꼭 되서 공연 보러가고싶어요~~~

오징어어캉 2010-01-20 01:20   좋아요 0 | URL
가슴이 두근두근해질 것 같은 공연을 보고싶은데요~~
바빠서 볼 수 없는 남자친구와 시간내서 꼭 보고싶습니다~~

주술사 2010-01-20 01:22   좋아요 0 | URL
두근두근두근두근~뮤지컬을 접한다음 뮤지컬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두근두근두근~
1월20일 수요일 8시 초대해 주세요~~~~~~~~~~~~

비로그인 2010-01-20 01:23   좋아요 0 | URL
이거 정말 유명한 공연인데....ㅜㅜ
초대해 주시면 갑사히 보겠습니다~~~!

cfgpx2002 2010-01-20 01:26   좋아요 0 | URL
문화생활가는 거리가 먼~ 20대 남자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공연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초악질 2010-01-20 01:28   좋아요 0 | URL
당첨됐다는 따뜻한 소식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chanmin 2010-01-22 00:08   좋아요 0 | URL
두근두근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한근반 두근반...
그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두근두근이라는 뮤지컬을 같이 보고싶어요.
저도 그 마음을 그녀에게 전하고 싶네요.
그녀와 같이 가고 싶어요.


deborah 2010-01-22 17:16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뮤지컬 함 보고 싶네여~
두근두근 떨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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