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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엄마가 몰랐어
크리스티안 뤼드케 지음, 윤혜정 옮김 / 오마주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조카에게 뭘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책 표지와 그림이 너무 예뻐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림이 예뻐서 아이들이 좋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쁜 그림만큼이나 내용 또한 너무나
예뻐서 조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독일의 유명한 심리학자가 쓴 책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숨겨진 심리를 어쩜 그렇게도
잘 표현했는지 정말 감탄했어요.
사촌동생도 정말 좋은 책을 선물해줬다고 넘 고마워하더라구요.
덕분에 전 언제든지 그집에 놀러가면 VIP대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