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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식판식 - 편식 걱정 없이 혼자서도 잘 먹는
김주연 지음 / 지식너머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책보고 도움 많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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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미술대학 : 클레이 놀이 손바닥 미술대학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클레이 놀이에 엄청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지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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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곰 재키 6종 세트 - 전6권 - 유치원에 간 재키 + 재키와 벌꿀 빵 + 사랑에 빠진 재키 + 재키와 빨래 소동 + 재키의 생일 파티 + 재키의 운동회 the bear's school 베어스 스쿨
아이하라 히로유키 글, 아다치 나미 그림, 이선아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재키를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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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심리학
김정운 지음 / 쌤앤파커스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의 제목이 절반이란 얘기가 있다. 그만큼 제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뜻이다. 이 책도 그래서 눈길이 갔다. 제목만 보면 소설 같지만, 실제 내용은 재미없이 지루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 시대 남자들의 심리에 대해 쓴 책이다. 뭐, 여자인 내가 읽어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남편은 아내와의 결혼을 가끔 후회하고, 아내는 남편과의 결혼에 가끔 만족한다’는 부분에선.   

남자들이 읽는다면 더욱 고개를 끄덕일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 골프를 다루는 부분에선 더 그러지 않을까 싶다. 남자들이 왜 골프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온다.(골프에는 스토리가 있다는...) 안그래도 남편이 골프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겠다는 말을 얼마전에 하던데. 내 남편뿐만 아니라 많은 남편들이 가족들을 위해 일하느라 바쁘게 살아간다. 세상의 어느 누가 인생을 재미있게 살고 싶지 않겠는가. 저자도 캠핑카를 사기 위해 이 책이 많이 팔려야한다고 했듯이 모두들 잘 살기 위해,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해 바쁘고 힘들게 살다보니 얼굴에서 웃음도 사라지지 않았나 싶다.
 

어쨌든, 책에서 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이야기엔 동감한다. 하나뿐인 내 인생 재미있고 즐겁게 살고 싶다. 감탄하고 감탄받으며 살고 싶다. 그래서 행복해지고 싶다. 진심으로 그러고 싶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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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그 영화의 비밀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이동진 지음 / 예담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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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동진 영화전문 기자가 영화 감독들을 인터뷰 해 엮어서 펴낸 것이다.

일단 책의 부피가 읽기도 전에 부담을 준다. 책을 읽는 속도가 느린 나는 일단 책의 두께가 두꺼우면 지레 겁부터 먹기 마련인데, 이동진 기자의 글은 앞서 그가 펴낸 ‘오태진, 이동진의 시네마 기행’, ‘필름 속을 걷다’에서도 이미 경험했듯이, 느린 속도로 조근조근 주위를 살피며 산책하는 느낌이 들어서, 또 영화에 관심도 많아 찾아 읽어 보게 되었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책의 제목인 ‘부메랑 인터뷰’의 의미는 인터뷰하는 감독 작품들의 대사를 가지고 질문을 하는데서 온 것이다. 대개의 감독들이 연출과 함께 시나리오를 담당하기 때문에 자신이 썼던 대사가 다시 자신에게 질문으로 되돌아온다는 그런 뜻이다. 그러려면 인터뷰하는 감독들의 작품들을 다 보아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건 기본이고, 대사들도 일일이 살펴야하는데, 정성도 그런 정성이 없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은 아닐텐데, 이게 다 자신의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서 나오는 것일 거다. 그것은 질문을 받는 감독들도 마찬가지이다. 시스템이 세분화되어 있는 헐리우드와는 다르게 많은 부분, 아니 한 영화의 거의 모든 부분을 총괄담당하는 한국의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은 그 일에 대한 열정없이는 하기 어려운 직업이다. 책의 끝부분에는 이동진 기자가 오히려 인터뷰를 받는 부분도 실려 있는데, 읽어보면 그의 어떤 성격이 이런 꼼꼼한 책을 만들어 냈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열심을 가지고 몰두할 ‘나의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보람이라는 뿌듯한 결실로 내 자신에게 되돌아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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