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전립선 암이라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이 책을 사서 드리고 저도 읽었습니다.
정말 속 시원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네요.
현대의학에서 암을 치료하는 방식들의 한계와, 그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암환자와, 가족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길을 안내해 주는 지침서와 같습니다.
엉뚱한 질문들에 대한 엉뚱하고 기발한 답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