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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1-04-20 16:26   좋아요 0 | URL
처음 소희 언니의 하쿠나마타타를 읽고 이런 여행서가 있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아프리카에 대한 여행서는 처음이구나, 정도의 기대를 가졌었는데 그곳엔 제가 생각하던 즐겁게 먹고 노는 개념의 여행이 아닌 사람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언니의 글은 저와 주변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어요. 이번에 또 이런 선물같은 책이 나와 너무 기쁩니다. 꼭 만나뵙고싶네요.

희야 2011-04-20 18:42   좋아요 0 | URL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로 알게 되서 팬이 된 오소희 작가님.
작가님의 책들은 모두 저에게 그 때마다 감동과 함께 소중한 무언가를 일깨워 주었어요.
이번 신간 '사랑 바보'도 조금은 달라진 느낌으로 그리고 또 신선함으로 다가왔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오소희 작가님을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당첨되는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

겨울의추억 2011-04-20 23:42   좋아요 0 | URL
제 나이 이제 25살 진정한 사랑도 연애도 못하고 그저 수 많은 짝사랑만 했는데 이 행사를 통해 이제는 짝사랑을 끝내고 싶은마음에 신청합니다.

erejina 2011-04-21 02:28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소희님과의 취중진담을 기획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도대체 언제쯤 링크가 걸릴지 매일매일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드디어 이렇게 올라왔네요 ^^
아이를 낳고 '엄마 내가 행복을 줄께'를 엉엉 울면서 봤고,아이를 키우며'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에서 희망을 얻었으며, 지금은 '사랑바보'를 아껴보며 현재 내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랑은 어떤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고 있답니다.
이번 소희님과의 특별한 시간을 꼭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소희님 너무 보고싶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T.T

2011-04-21 1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4-21 17: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별짱 2011-04-22 15:02   좋아요 0 | URL
오소희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사람여행에서 사랑여행으로...저도 떠나보고 싶습니다...

어설픈맘 2011-04-26 14:31   좋아요 0 | URL
늘 신랑아이디로 이용하다가
이 이벤트 신청하려고 회원가입한 6살 아들 둔 아줌마에요.

그 동안은 오소희님의 책들을 육아서처럼 느끼며 읽었었요.
엄마라는 자리에 대해 배워가는...

이번 사랑바보 속의 등장 인물들과의 얘기는 마치 온전히 나에게 하는,
엄마로서 아내로서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나에게 해 주는 얘기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직접 만나서 더 들을 수 있으면 영광일것 같아요. ^^
특히나 취중진담이라니...
아이 낳고, 오롯이 혼자서 나가는 술자리가 동경하던 오소희님과 술자리라니...
생각만으로도 설레네요. ^^

비로그인 2011-04-27 15:02   좋아요 0 | URL
여행을 가고싶은데 관련된 여러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2명)

2011-04-27 1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범인 2011-04-28 09:52   좋아요 0 | URL
여행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여행에서 느끼는 작은 감정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벅찬데,,,
사랑에 관한 취중진담이라니...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soundgood 2011-04-28 11:1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올해 4월 15일에 전역한 26살 청년입니다. 생각을 해보니 복무하는 2년의 시간동안 제 인생에서 정말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단조롭고 제한되어 있는 답답한 생활이다보니 책을 통한 생각의 자유가 저에게 큰 행복이었습니다. 그녀의 책을 알게된건 입대하기 며칠전 서점에서의 우연한 만남이었습니다.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저 역시 여행을 좋아하고 터키의 꾸미지 않는 표지가 마음에 들어 얼른 집었습니다.
그리고 첫 휴가후 부대로 가져와 읽었습니다. 단숨에 팬이 되었지요. 저자와 그녀의 아들 JB의 즐거움을 엿보고 저 역시 저의 어머니와의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부대로 주문한 '욕망이 멈추는 곳,라오스''하쿠나 마타타''엄마, 내가 행복을 줄게'. 긴 문장의 호흡과 이어짐이 인상적이었던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와 저자가고아원에 도움을 주기위해 보육원을 살피고,거기에서 느꼈던 절망과 가슴아픔이 제게도 그려지는'하쿠나마타타',똑똑한 어머니구나, 혹은 나도 저런 아가씨를 만나고 싶은 생각을 갖게해준'엄마,내가 행복을 줄께'책을 좋아합니다.
이번 저자와의 데이트,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녀의 모든 책에 관통하는 삶의 자세에 감동한 제게 공유의 무언가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또 이런 상상을 해봤어요. JB가 내 나이가 되었다면 지금의 나의 모습일까.
저는 2학기에 대학교 복학을 앞두고 있고, 그 전에 그녀의 컨셉에서 받은 감동을 저와 저의 어머니의 여행계획으로 그분께 감동을 드릴 예정입니다.
소희님과의 만남 조심스레 기다려봅니다.

우크초에 2011-05-02 12:03   좋아요 0 | URL
오소희 작가님~ 정말 만나보고 싶어요~
아직 미혼이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냥 사는건 똑같다지만, 그 안에서 다르게 사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어요. 작은 생각의 전환과도 같은거 아닐까 싶네요~ ^^

비로그인 2011-05-02 16:53   좋아요 0 | URL
소희님의 책을 읽의며 터키, 라오스, 아프리카의 여행을 꿈을 꾸고 사랑하는 삶을 꿈꿔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희님의 글속엔 언제나 사람을 사랑하며 여행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큰 꿈속에 저 또한 꿈을 꾸고 이루며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맘을 함께 나눌수 있는 시간 저 또한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1-05-02 2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won0910 2011-05-03 08:17   좋아요 0 | URL
여행서적 참 많지요. 서점에 나가보면 사람이 많이 몰려 있는 코너는 여행서적들이 있는 곳이지만 나한테 진실된 마음와닿는 책을 고르고 만난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거 같네요. 어디에 뭐가 있다라는 단조로운 여행책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를 써주셔서 책을 읽는 내내 혼자 웃었다가 마음으로 울었다가 했던 작가님을 만날 기회가 있다는데 꼭 참가해보고 싶네요. 소희님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꼭 아는 사람같아 사실 작가님이라는 말보다 웬지 글 잘쓰는 동네 아는 언니인거 같아요.ㅎㅎ 블로그로만 맨날 슬쩍슬쩍 소희님 훔쳐봤는데 인제 저두 실물 만나게 해주세요.

신다큐 2011-05-03 15:37   좋아요 0 | URL
어느날 너무 여행이 떠나고 싶어 여행관련 카페에서 오소희님의 책을 읽었지요.저도 자식이 있는 엄마지만 소희님 처럼 그런 능력 있는 엄마는 아닙니다.그러나 제가 소희님의 글을 읽고 가장 강하게 결심한것은 엄마가 바른 중심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것였어요. 믿어주고 공감하고 함께하고 나눠주고 ...경쟁에 줄을 세우는것이 아니라 삶이라는 걸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것에 많은 물음을 던지신 분입니다.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독일병정 2011-05-03 20:25   좋아요 0 | URL
여행을 꿈꾸는 55세 남성입니다. 만ㅎ은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bianka007 2011-05-06 12:32   좋아요 0 | URL
오소희님.. 일년에도 여러 달 씩 파견을 다니고 당직에, 밀린 업무에 다섯 살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던 저였기에 여러 달의 고민 끝에 비록 힘들긴 했어도 제가 정말 좋아하던 일을 그만 두고 아이와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으로 옮겼습니다. 소중한 것을 버리고 더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의 마음은 조금씩 무너지고 제가 그토록 바라던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누리기 보다는 늘어난 집안일과 육아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몸과 마음이 점점 힘들어지던 때 오소희님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제 저는 아이가 제 옆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있습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을 놓으려고 할 때마다 진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던 글들..
그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꼭 직접 만나뵙고, 그분의 고운 목소리 듣고 싶고,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2011-05-06 1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별 2011-05-06 15:07   좋아요 0 | URL
낯선곳에 대한 두려움 조차도

먹고파 2011-05-10 11:05   좋아요 0 | URL
취중진담 과 사랑 정말 가슴에 남는 이야기를 해고 싶군요누궁에게 하지않은어여뿐 사랑이야기를나누고 싶습니다홍대에서 만나서 진정한 취중 진담을 들을 수있는 날을 기대 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꿈꾸는소녀 2011-05-11 09:55   좋아요 0 | URL
예전에 터키 여행 준비하면서 소희님 책 처음 접하게 되었고 너무 재밌게 읽어 다른 책들도 모두 읽어보았어요. 이번에 나온 사랑바보도 역시 좋더라구요. 소희님 블로그에도 자주 가는데,, 정말 인간적인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분이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사랑에 관한 상담을 잘 받아주실 분이신 것 같기도 하구요. 차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술한잔 하고 달달한 상태로 얘기를 나눠도 정말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신청합니다. 꼭꼭! 참석하고 싶어요.

가브리엘장 2011-05-11 15:58   좋아요 0 | URL
이 따뜻한 봄날 정말로 사랑이 무엇인지 여행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들어 보고 싶습니다.

임굴 2011-05-12 16:08   좋아요 0 | URL
가고싶고,, 가고싶고.. 또 가고싶고.. 또 가고싶었던... 그래서 배아프고 배아프고 배아픔을 만드는 작가님!!!
제가 경험 하고 싶었던 것을 대신 봐주시고, 느껴주시고, 나누고 오셨군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바야바 2011-05-13 21:02   좋아요 0 | URL
풀과 나무들이 자라나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곳 라오스... 내 생에 한번 가볼생각도 못해본 그곳에서 만난 그녀와 그녀가 알려준 오소희라는 작가... 그녀와 결혼을 생각할수있는 서른... 3년전 나와 항상 내 옆을 지켜주는 그녀가 그리고 당신이 다녀온 그 곳 덕분에 제 인생의 한 부분이 미소로 남아있습니다 많은 당신의 이야기에 감사하고 보답으로 제 이야기좀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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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소이 2011-04-18 23:04   좋아요 0 | URL
첫 데이트날 어떻게 화장을 해야하는지 몰라 울상인 저에게 포니의 네이트 홈페이지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들어가보았더니 정말 메이크업에 대한 모든 것이 있더라구요~
덕분에 데이트도 멋있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매일 네이트 홈페이지만 들락날락 거렸는데, 그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너무 가고싶습니다~ 올 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배워 다음 데이트에 써보고 싶네요ㅎㅎ :^)

panda125 2011-04-19 12:51   좋아요 0 | URL
겨울 방학동안에 이 책 보면서 화장공부했는데 개강하고 나서 얼굴에 칼 댓냐는 소리 들을 정도로 예뻐졌다는 말 많이 들어요ㅎㅎ 싸이 블로그도 종종 들어가는데 정말 유익한 정보들이 많더라고요! 목동이면 우리집에서 가까운데 직접 저자를 만나보고 화장도 한수 더 배우고 싶어요!

신디 2011-04-19 15:52   좋아요 0 | URL
화장을 매일하고 관심도 있지만 화장하는 스타일을 바꾸고 새로운 화장법을 실천하는게 왠지 익숙치 않아서 이번 강좌 신청합니다 많은 도움 되겠죠

날개 2011-04-21 09:56   좋아요 0 | URL
30세인데, 지금까지 화장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나이먹고 화장안하면그건 예의가 없는거라고 해서 지난주에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책을 샀어요. 그런데.. 제가 완전초보다 보니 화장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당...ㅠ.ㅠ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안될까요? 나이들어서 어디가서 화장물어보기도 뭐하고...ㅠ.ㅠ 고민 많이되요..

미뇨리뇨 2011-04-22 16:02   좋아요 0 | URL
친구가 소개시켜 준 소개팅남을 보며

여자로서 제가 얼마나 한심하고 매력 없는지를 느꼈습니다.

변하고 싶어요 ㅠ 기회를 주세요

리코짱 2011-04-22 16:41   좋아요 0 | URL
포니님책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메이크업하는 방법을 정말 간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꼭 만나뵙고 싶어요^^

소피 2011-04-24 00:27   좋아요 0 | URL
블로그도 자주 들어가보다가 책이 나왔길래 책으로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ㅎ.ㅎ 뷰티클래스에 가서 직접 포니님의
메이크업 강의를 들어보면 정말 좋을것 같아 신청합니다 ^^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싶어요 !!!! ^.^

포도씨앗 2011-04-24 01:14   좋아요 0 | URL
와 너무 좋은기회를 주시네요! 메이크업은 나를 표현할수있는 하나의 방법이죠. 다양하게 좀 더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더 돋보이고싶은맘을 이쁘게 여기셔서 채택해주세요. 거듭나고싶어여! ^^*

마린쵸 2011-04-24 10:07   좋아요 0 | URL
메이크업에 최근 관심을 쏟고있는데요, 너무 예쁘게 화장하셔서 더욱 매력적이시더라구요.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 직접 강의들을수있는 시간이라니..꼭 뵙고 싶네요ㅎ

asha 2011-04-26 03:19   좋아요 0 | URL
요새 화제인 포니님의 메이크업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다니 너무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네요!

파란뉴욕 2011-04-26 10:38   좋아요 0 | URL
화장을 안하는게 좋은건줄 알았습니다. 화장을 잘 못하는게 수수하게 예쁜건줄 알았어요. 근데 순수한게 이쁜건지 수수한건 이쁜게 아니더라구요. 나이 먹고서도 메이크업을 잘 모르겠어요. 까무잡잡한 제 피부톤에 어울리는 컬러도 잘 모르겠고, 뷰티관련 서적을 사봤지만 역시나 2프로 답답한건 마찬가지에요. 직접 포니님 강연 신청합니다.
올봄부턴 제대로 배워서 이뻐질게요. ㅎㅎㅎ

2011-04-26 14:43   좋아요 0 | URL
결혼후에도 꾸준히 제 관리하면서 직장도 다녀서 초면인 사람들은 저보고 처녀인줄 알았다고 한적이 많았어요 그러나
임신과 출산 이후 저는 화장은 커녕 기초제품도 제대로 바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아이 돌보느라 피곤해서 예쁘게 가꾸지 않는 제 자신이 속상해요. 1년 반 넘게 화장을 안하고 있었더니 색조화장품 제품들은 이미 쓸 수 없어서 버려할 지경이고 어떻게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아요.ㅜㅜ 살도 너무 많이 쪄서 맞는 옷도 없고 그러다보니 점점 가꾸지 않고 집안에만 있게 되네요. 이번 기회에 꼭 메이크업 강연받고 저도 예뻐지고 싶어요^^

MintC 2011-04-26 16:46   좋아요 0 | URL
나름대로하고다닌다는 화장이 늘 거기서거기라ㅎㅎ;
꼭참석해서 배우고싶어요^^!

연탄재 2011-04-26 20:37   좋아요 0 | URL
시크릿 메이크업을 구매할까 오래 망설이다가
옆 사람의 "원래 저렇게 예쁘니까 뭘 해도 다 잘 어울리지~"란 말에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번에 직접 시연을 보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참석해서 많이 배우고 날마다 하는 똑같은 소심한 화장에서 좀 벗어나보고싶습니다.

연탄재 2011-04-26 20:37   좋아요 0 | URL
시크릿 메이크업을 구매할까 오래 망설이다가
옆 사람의 "원래 저렇게 예쁘니까 뭘 해도 다 잘 어울리지~"란 말에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번에 직접 시연을 보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참석해서 많이 배우고 날마다 하는 똑같은 소심한 화장에서 좀 벗어나보고싶습니다.

꿈꾸는별 2011-04-26 22:19   좋아요 0 | URL
으하하 사회초년생이예요!!! 화장... 안해도 예쁜나이라는 말 믿고 그냥 살고 있긴한데...ㅋㅋ 어느날 동생이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누나의 화장은 어설퍼" 충격먹었습니다. 저도 제 얼굴에 맞는 화장해서 저놈한테 저딴 소리 안듣고싶어요 !! 초대해주세요!!

인씨어터 2011-04-27 12:57   좋아요 0 | URL
포니만의 메이크업 스킬 및 뷰티 노하우 궁금하네요. 저도 늘 하던 화장에서 좀 더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보고 싶은데, 이번 기회가 그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나나 2011-04-28 18:24   좋아요 0 | URL
와아아~ 이런기회가^^ 제가 화장으로 과연 변신 할 수 있을까요??
그런 마법같은 시크릿 스킬 넘넘 궁금합니다~ 좀 세련되지고 싶어요 ㅠㅠㅠ

비행줌마 2011-04-28 23:01   좋아요 0 | URL
화장품은 많이 사는데 제대로 할줄 모르고 거울을 보면서 한숨쉬고 있는 1인입니다. 나와 정말 잘 어울리고
나를 더 빛나게 해줄 메이크업!! 가르쳐주세요~~

김도연 2011-04-29 17:57   좋아요 0 | URL
저는 화장을 제대로 할 줄 모릅니다. 어쩌다가 비비크림을 바르고 그마저도 바른듯안바른듯하게 하기위해 나름 살짝바른다고 했는데 완성된 얼굴을 보면 엄청 두꺼워서 떡칠한것같이 보여요 ㅜㅜ 또 눈도 외꺼풀이고 라인 한줄을 그렸을 때 눈물 뜨고보면 하나도 안그린것처럼되구요 그래서 그리다가 그리다가보면 어느새 아이라인 0.5센치는 되는것같아요 저는 자연스럽게 된 메이크업을 하고싶은데 피부표현도 안되구 아이메이크업도 꽝입니다. ㅜㅜ 포니님께 제 얼굴에 맞는 화장좀 배우고 싶어요 ~!!

딸기공주 2011-04-29 23:46   좋아요 0 | URL
블로그 : htt://blog.naver.com/amadeus_777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포니님의 뷰티 블로그에 자주 놀러가곤 해요. ^^
갈때마다 감탄! 또 감탄! 메이크업 터치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변화하는 포니님의 다양한 뷰티팁들을 보고있노라면 감탄 또 감탄 하게됩니다.
유명브랜드의 아티스트들만큼이나 메이크업 스킬과 팁을 알려줄 포니의 봄맞이 뷰티클래스.
꼭 직접 참가해서 포니님의 스킬을 전수받고 싶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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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천왕봉 2011-05-18 09:54   좋아요 0 | URL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30대 총각입니다..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좀 읽어보아도 사실 아직 감을 못 잡겠어요..
강연회를 통해서 감 좀 잡게 도와주세요~~~그럼 수고하세요^^

해양남아 2011-05-20 21:21   좋아요 0 | URL
사회 초년생인 내게 재테크란 아직도 딴 세상 얘기인것만 같은 갑갑함.
강연을 통해서 눈을 좀 떴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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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11-04-14 17:20   좋아요 0 | URL
(1명)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경자 2011-04-15 10:27   좋아요 0 | URL
(2명)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자본주의에 대해 요즘 공부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날개 2011-04-15 13:42   좋아요 0 | URL
[1명]인문학 초보입니당~최근자본주의에 관심을 갖고 읽고 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제 생각을 점검해 보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용~

비로그인 2011-04-17 10:36   좋아요 0 | URL
조정환선생님의 강의를 직접듣고 싶습니다(2명)

행함으로 2011-04-17 23:39   좋아요 0 | URL
강의 신청합니다.^^

高原 2011-04-18 10:39   좋아요 0 | URL
조정환 선생님의 역작이 발간된 거 같네요...다지원에서 정치철학강좌 배우면서 뵈었는데, 이번 신간에 담긴 내용이 매우 궁금합니다. 내일 모레 나올거같긴한데. 기대됩니다. 나오면 책을 읽고 직접 말씀 듣고 싶습니다.

2011-04-18 15: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루살자 2011-04-18 16:43   좋아요 0 | URL
(2명) 요즘 자본주의가 뭔지 궁금함이 많았는데 이 강의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2011-04-18 17:20   좋아요 0 | URL
관심 있는 주제 입니다...인지란 용어에 자본주의를 붙인다..... 듣고 싶네요... 물론 책 읽고...

가브리엘장 2011-04-18 23:33   좋아요 0 | URL
꼭만나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제소미나 2011-04-21 03:26   좋아요 0 | URL
(2명)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책은 오늘 신청해서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ada 2011-04-21 14:06   좋아요 0 | URL
강의 신청합니다. ^^

YJSB 2011-04-22 16:03   좋아요 0 | URL
(1명)자본론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데 미리 이 강의를 들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복지나 경제 정책들에 대한 안목도 키우고 싶고요.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ktk1203 2011-04-25 07:51   좋아요 0 | URL
(2명)신선한 해석에 관심이 많습니다. 강의신청합니다.

appledrum88 2011-04-26 14:41   좋아요 0 | URL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내가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게 됩니다. 일단 책 내용이 몹시 궁금하고요. 삶과 연관시킨 강의를 기대합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not-two 2011-04-26 15:07   좋아요 0 | URL
조정환 선생님의 열렬한 팬입니다. 오늘 책 신청하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읽어보고 선생님께 궁금한 점 직접 질문도 드리고 싶어요. 꼭 초대해 주세요. (1명)

jijihyang 2011-04-26 15:43   좋아요 0 | URL
(2명) 다중지성의 정원에서 보고 왔어요.. 자본주의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혼자서는 질문만 꼬리를 물 뿐.. 답답함에 신청합니다.

LEEcinema451 2011-04-26 21:35   좋아요 0 | URL
저도 다중지성의 정원에서 보고 왔습니다. 조정환 선생님을 꼭 만나보고 싶어요. (1명) 강의 신청합니다.

게바라체 2011-04-27 02:12   좋아요 0 | URL
공통도시와 제국기계비판을 읽고 아우또노미아 이론에 흥미를 좀 더 가지게 되었다면, 인지자본주의로 아우또노미아 이론에 대해 좀 더 깊이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지자본주의라는 말부터 제게는 생소해서 조정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야 뭔가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5년이었던가요? 정확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맑스 꼬뮤날레 때, "혁명적 맑스주의냐 자율적 맑스주의냐"에서 조정환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들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 때의 흥분을 가지고 강의를 신청하고자 합니다.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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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루 2011-04-15 14:51   좋아요 0 | URL
[1명] 이곳에다가 신청하면 되나요? :) 최근에 이 소설책을 읽고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벅찬 마음에 하루종일 이 책을 붙잡고 있다가 오랫동안 이 느낌을 간직하기 위해서 꼼꼼하게 리뷰도 작성했어요. 꼭 참석해서 다시 한 번 귀가도의 진한 감동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

순심이 2011-04-16 12:59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윤영수 작가님 팬입니다 ㅠ
선생님의 좋은 말씀 꼭 듣고 싶습니다.

rhanseok 2011-04-16 16:06   좋아요 0 | URL
[1명]전 책임편집자님의 한밤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선물을 받았어요. 꼭 작가님을 가까이서 뵙고 싶네요^^ 따뜻한 말씀과 책의 느낌을 함께 하고싶습니다~

닥터훅 2011-04-17 04:58   좋아요 0 | URL
[2명] 귀가도를 읽고 나니 윤영수 선생님을 뵙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그래서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1-04-17 07:29   좋아요 0 | URL
요즘 소설을 읽다 보면 그 문장과 주제에 대해 공감하기 힘든 경우가 많더라고요. 문제는 사이버 텍스트들의 난립으로 블로그나 카페에 올린 글같은 소설적 문장들이 자주 독해를 방해 합니다.
현대인의 일상을 단편들로 묶어 내신 선생님의 글이 꼭 읽고 싶어 졌습니다. 우리는 삶을 얼마만큼 성찰하며 살아가는지, 우리의 자화상 같은 이야기에 귀기울 일수 있는 소설 같습니다. 알라딘에서 그 어던 도서 사이트 보다 활발히 한국문학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알라딘의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저, 부탁이 있는데요. 이벤트 도서 리플 어디에 다는지 몰라서 책 한권 얻어 보자고 이곳에 답글을 올립니다. 수고하세요. 알라딘 여러분!!! 화이팅! ^^*

비로그인 2011-04-17 10:37   좋아요 0 | URL
성미정시인과 윤영수소설가님 팬입니다 꼭 뵐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2명)

밤은짧아 2011-04-17 20:03   좋아요 0 | URL
[2명] 소설을 읽으면서 충격적인 소재, 화려한 문체, 새로운 시도보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이야기 그 자체라는 것은 윤영수 작가님의 소설을 읽으면서 알았습니다.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을 읽으면서 눈물이 날 뻔 했는데 요즘 저는 한번도 그렇게 깊이있게 사람을 탐구한 글을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이었어요. 좋은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직접 작가님을 뵙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oneywa 2011-04-18 13:58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함께하고싶어요^^

sweetsuyoung 2011-04-18 15:29   좋아요 0 | URL
(2명) 철학잉어의 사,랑,해, 가 맘을 울리는 나날들 입니다. 선생님과 함께 소설 읽고 싶습니다.

좋은친구 2011-04-20 01:51   좋아요 0 | URL
2명 책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귀가도... 흠...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봄기운을 타고 오는듯 싶습니다. 올 해 첫 소설이네요. ^^

자주감자 2011-04-20 11:01   좋아요 0 | URL
이제야 작가와의 만남을 봤어요. 지금 신청하면 넘 늦겠죠?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오래간만에 펴내신 책을 보고 반가워서 덥썩 사서 읽고 있답니다.

책방아가씨 2011-04-20 20:38   좋아요 0 | URL
앗, 지금 신청해도 된다고 해서 저도 왔어요. 저는 혼자서 가요. 그래도 충분해요^^

이다희 2011-04-21 18:3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꼭 가고 싶어요!

shingy-_- 2011-04-21 20:05   좋아요 0 | URL
(1명) 안녕하세요^^ 책을 읽으며 ....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가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져요..저 가고싶어요! 정말 꼭 가고싶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어요^^

징구징구 2011-04-21 20:3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윤영수 선생님 뵙고 싶어요!ㅠㅠ

이솔잎 2011-04-21 21:2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꼭 만나뵙고 싶어요. ㅠㅠㅠ 작가분이 직접 하시는 말씀이니만큼 창작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synecdochism 2011-04-21 23:0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누군가가 눈물을 흘리면서 읽는 소설, 그리고 그런 소설을 쓰는 작가가 계시다면 당연히 찾아가 뵈어야죠. 뜻깊은 시간이 될거라 믿습니다 ^^

초록이슬 2011-04-21 23:5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받아주세요 ^.ㅜ

이선임 2011-04-22 05:3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꼭 받아주세요!!! 뵙고 싶어요~~~

리찬 2011-04-22 13:18   좋아요 0 | URL
[1명] 멋진 글을 쓰는 작가분과 같은 공간에서 같이 호흡하는 경험!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신성 2011-04-22 14:01   좋아요 0 | URL
[2명] 오늘 부로 윤영수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서모 평론가 님의 팬이기도 합니다! 꼭 참석해서 두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D

kdgs2s2 2011-04-22 15:49   좋아요 0 | URL
[2명] 꼭 가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소개해주셨는데 정말 가고 싶어요!

believer 2011-04-22 19:5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꼭 가보고싶습니다^^꼭 참석해서 책 이야기, 다른 많은 이야기들 나눠보고싶습니다 되었으면 좋겠네요^^

Tak 2011-04-23 00:0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서희원교수님의 추천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 될거라 기대합니다.

garam58 2011-04-23 07:07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요즘 부쩍 책을 많이 읽게되구~문학동네 책두 많이 접하게되네요`새로운 작가분과의 만남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김신영 2011-04-23 14:22   좋아요 0 | URL
[3명]신청합니다. 서희원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요즘 잃어버렸던 문학에 대한 애정을 찾고 있는 중이어서 꼭 윤영수 작가님과 만나보고 싶습니다. 소중하고 좋은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ysk6020 2011-04-24 17:2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책을 사랑하고 작가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1-04-25 09:1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이런 기회 괜찮더라구요~

겨울의추억 2011-04-25 11:20   좋아요 0 | URL
[1명]이번 단편집을 재미있게 그리고 인상깊게 읽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윤영수 작가님을 뵙고 싶어 신청합니다

교미 2011-04-25 19:19   좋아요 0 | URL
[1명]서희원교수님도 윤영수 작가님도 뵙고싶네요. 매우 기대가 됩니다...

잡동사니 2011-04-25 19:34   좋아요 0 | URL
[2명] 소소한 생활속에 감동을 담으려 신청합니다.... 꼭 뵙고 싶네요~~ (^^)

apple650 2011-04-27 22:59   좋아요 0 | URL
[1명] 안녕하세요. 서희원교수님께 추천 받고 좋은 문화공간에 참여하려 합니다. 신청이 너무 늦은건 아닌지. . 저도 꼭 뵙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