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힘들때가 있고.
희노애락은 그리고 평정심도. 내 삶 곳곳 항상 존재하지만.
요즘 좀 무서운게,
어제는 회의중이었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눈물이 미친듯 흐르면 어떻게하지.
내가 지금 이자리가 지금은 앉아있고 내용도 조금 들리는데.
이 괴로움이 계속되고 자라서..앉아있을수 없을만큼 초조해지고 불안해지면 어쩌지.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퇴사를 결심해보았다.
그리고 밤에 여행프로그램을 봤지 하하
햇살좀 받으면
뭔가 작용하여 이 기분이 좀 나아질수 있을까.
일단 오늘은 친구처방.
맥주처방
야식처방을 할 예정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