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먹고 술마시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건 기본이지)
약속이 있으니까 진통제를 먹었는데 술약속이었다 하하.
음료수를 마셔야지 했는데 이미 주문도 해두심.

맥주한잔 맛있게 먹고 음식도 많이 먹고
집에왔는데 밥이 없어서 난또 취미가 밥하기니까 밥을한거지.
밤에 먹기위한게 아니었는데.
밥이 된거보니 너무 맛있어 보여서
냉장고에 봤는데 마침 꼬막무침도 있어서 흑
청량감을 위해 청량고추 한개 다져서 꼬막비빔밥 해먹고 나니 이 시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내 이름은 루시바턴 을 드디어 다 읽었다.
이제....소피의여행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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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나무 2019-02-28 09: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삼십대의 제가 쓴 글을 읽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오늘은 퇴근해서 따끈한 밥 지어 혼자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

jeje 2019-02-28 21:31   좋아요 1 | URL
설해목님 맛있는 저녁 드셨어요?? 저는 오늘 저녁도 ㅋㅋㅋ맛있게 해먹었습니다. 저는 정말. 제가 무엇을 먹고 싶은지 잘 알아서 잘해(사)먹고 뭐든 잘, 많이 먹는거 같아요 하하. 즐거운 밤 보내세요!

다락방 2019-02-28 11: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 한 밥은 진짜 너무 맛있죠. 제 조카는 어릴 때부터 갓한 밥을 주걱으로 휘저으면 주걱에 묻어나는 밥풀 먹기를 좋아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je 2019-02-28 21:29   좋아요 0 | URL
갓 한 밥이라 엄청 맛있는데...밤에 먹어서 열배 또 맛있었어요 ㅎㅎ 오늘은 고기 구워 드시는 부모님 옆에서 혼자 양배추 넣은 카레를 해먹었는데....아 정말...너무 맛있었어요ㅠㅠ
다락방님도 맛있는 저녁 드셨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