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본이다.
비행기 티켓과 숙소 예약한거 말고는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았어.....

대충. 아 무슨 열차를 타고 어디로 가서 택시타고 (용감...비싼 택시...)
숙소로 가면 되니까

한국어로도 된 이정표를 따라 열차 타는 곳까지 무사히 가고. 영어를 잘하는 기차표를 파는 직원의 도움으로 티켓도 무사히 잘 사고. 승강장으로 가서 열차를 탔고. 일본승객 아저씨에게 어디까지 가는 열차 맞냐고 묻고. 당당하게 탑승

하루카 특급열차는. 시간이 있으면 미리 한국에서 구입해가면. 편도에 약 만원정도 싼 가격에 살수 있다지만.
시간이 없었고. 막판에는 내가 가는 구간 티켓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갔는데.
이코카 던가 아이코카던가. 그런 카드를 구입하면 싼가격에 살수 있었다 우하하하핳하ㅏ.

음악을 다시 듣기 시작했다. 차근차근. 한곡씩 플레이리스트에 담아가고 있는데. 이속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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