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에 입문하고. 평소 마라탕을 먹으러 갔던 곳에서. 그날은 과감하게. 마라샹궈를 도전했고 처참하게 실패했다.
마라샹궈는 내가 먹을게 아니구나 생각했고. 그로부터 몇달후.
나에게 마라탕을 전도한이가 마라샹궈를 먹자며. 마라샹궈를 먹을때 간다는 식당으로 인도했고.
마라샹궈는 나도 먹을수 있는 음식임을 알게됨.

그뒤...마라샹궈를 꾸준히 사랑했고.
다른 식당도 찾게 되었는데.
아 맛있어.
마라샹궈도 꿔바로우도 칭따오도. 다 맛있어.

살찌는 맛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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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에서도 1년전 내가 무슨글을 썼는지 알려주는구나.
난 일년전 오늘. 밤12시 넘어서 순대곱창볶음을 포장해와서 먹었다는. 먹고 늦게늦게 잤다는 매우 나같은 일기를 썼었는데.

옆자리 커플이 재미없는 영화였어 하고 후기남기고 떠난 영화도 봤나보던데.
그 영화...뭐였을까.... 난 어땠더라...라고 쓴 글이었는데.
뭐였을까.

그리고 지하철에 앉아있는데
오. 엉따틀어주는구나. 엄청 뜨끈함.
이대로...어디까지 가고싶다....

난 일년후에. 이 일기를 보면서 어디가고 있었는지 엄청 궁금해하겠지...


그런 나를 위해. 나는 인천에 가는중이다.
엉따의자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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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좋아하는 밴드 클럽 공연을 종종 갔는데.
그 공연에서 또 종종보던 언니가 있었어...

그 밴드는 활동을 하지 않은지 몇년이 지났는데
(앨범작업중일지도...그런데 넘나 오래됨)

오늘은 문득 그 팬언니가 생각남.

잘 지내나.

그 밴드는...공연을 언젠가 하게 될까?

문득 궁금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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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일에 있어서 가는길에.
맡지 말아야할 냄새를 맡아버렸다.

집에 열한시에 왔지만. 기어코 라면을 끓여먹.

후회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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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아침에 급하게 나왔는데
이제 배가고프기 시작한다.

떡을 구워먹고싶다...딱 그거.
조청이나 꿀발라 먹고싶은데 ㅋㅋㅋ

이름 기억안나큰데.
그 설빙에 가면 팔거같구나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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