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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주3회를 채우는거 같다. 오늘은 안뛸거니까 미리 체크.

금요일은 드디어! 인바디체크를 했다.

한달만에 했는데...우와....한달전 체크 결과와 거의 바뀌지 않았다는 게..정말 놀랍다...

긴긴 추석연휴를 보냈는데 살이 많이 찌지 않은 결과를..기꺼워해야하는걸까...

체중이 계속 0.5키로 감량상태였다가 마침내 1키로 감량을 했을때...다시 체중이 느는...

이번에도 같았다. 추석 연휴 전에 오 드디어 1키로 뺐다! 했는데 다시 체중이 원상복구 되었고

그나마 금요일에는 원상복구였는데....

토요일에 결혼식도 다녀오고 토요일도 일요일도 신나게 먹었더니...

심지어 2키로가 쪘다. 진짜 이럴수가다. 


이번주 동생 결혼식이 있으니...적어도 1키로는 빼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점심에 또...엄청 먹었네....배부르다. 

어제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강아지가 픽한 카페에 갔고. 사과크럼블크림치즈케익을 반을 먹고 반을 포장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길...빵집에 들러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샀는데.

그걸 조금전에 먹었다. 오 여기 샌드위치 맛집이네....또 가야겠네.......이렇게 먹는데....살을 빼고싶어하는게 참...


세상에 먹고싶고 먹어야할게 정말 많구나.


오늘 오전에 열흘만에 만난 다른팀 대리님이...과장님도 추석연휴에 푹 쉬셨군요.....라고 인사하셨다. 네...제 얼굴이 많이 부었죠...네네....


토요일 결혼식 부페도 그렇고, 어제 저녁도 김치찌개에 만두에 군밤에...많이 먹고

한시간 반 정도 쉬다가 운동장 문닫기 30분전에 뛰러 나갔다.


아 그러고보니 토요일 오전에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결혼식 가기 준비하기 전에 20분이라도 뛰려고 나갔는데. 우와. 1키로도 못뛰겠어. 500미터 뛰다가 집에 들어왔다. 아아. 진짜 못뛰겠어.

뛰어야 하는 날이었는데...공복이라 그랬을까... 왜그랬을까. 


맨날...뛸때마다 생각하지만. 정말 뛰기 싫고. ㅋㅋ 힘들고 ㅋㅋ 뛸 수 있을까, 아 그만뛰고 싶다, 그만뛸까. 생각하느라 힘들다 ㅋㅋㅋ

어제밤에도 그랬고....결국 33분 뛰었다. 속도야 어차피 천천히 뛰니까. 

심박수 130후반~140대 정도로 유지하면서 30분동안 뛰는데, 가능하다면 지난번보다는 1분만 더 뛰자는 생각으로

화요일에는 31분, 목요일에는 32분, 일요일에는 33분 뛰었다. 

35분내로 가능한만큼만 해보자.


어제는 시계로는 27000보를 넘겼고 휴대폰으로는 22000보를 넘겼다. 오우 대단쓰.

잘먹고 힘이나서 잘 걸었나보다....


한주가 시작되었다.

빨리 퇴근시간이 되길....진짜 띵가띵가 놀고싶다....


왜 나는 돈이 없는가....왜 나는 내 소유의 집이 없는가....전세도 없는가....


퇴사를 못하는 나는....일단 오늘의 퇴근을 기다려보겠다...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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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jeje > 커커커커커커커피

친구 결혼식 가는길에 10년 전이라며 알람이 떴는데. 10년전의 오늘도 결혼식이 있었구나..

누구 결혼식이었는지.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누구였는지 기억나지 않는게 함정.

ㅋㅋㅋ 이날 결혼했을거 같은 친구로 떠오르는 유력한 친구에게 연락해봐야겠다 ㅋㅋ

지금은 귀가하는 길인데. 커피가 마시고 싶네...

결혼식에 참석하는 친구 두명 모두 가족과 함께 왔는데 ㅋㅋㅋ
모두 서로는 처음 만난. 아가들도 서로 처음보고 아가들 아빠도 서로 처음보고.

재밌는 식사 시간이었다...

나도...내년쯤에 결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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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시작한지 14주차다.

지난주에는 세번을 뛰었다! 우와! 


월요일에는 아마 비가 왔었던거 같다. 하루종일 하루조오오옹일 

정말 쉬지않고 하루종일 내렸다. 무섭게 쏟아지지 않았고.


화요일 아침에 비가 그친거 같아서 나갔는데

운동장에는 우산을 쓰고 걷고 계신 중년의 여성분이 2분이나 계셨다.  열시도 전이었는데 말이다.


운동장을 31분 28초동안 뛰었고 그리고 오후에는 또 비가 왔다.

강아지 산책을 월요일도 못하고 화요일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수요일에는 정말 강아지 산책에 올인한거 같은 느낌이랄까.

오전에 나가서 두시간동안 산책하고 돌아와 쉬다가

저녁에 또 나가서....우와 세시간 넘게, 네시간 가까이 산책했다.

카페에 가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은 시간 30분 빼고는...

산책하고 놀이터에서 다른 강아지들이랑 공놀이를 했는데.

그러고보면 우리 강아지..체력이 참 좋은거 같다.....


그래서 목요일에 산책을 하지 않은거냐. 아니다. 수요일에 그렇게 신나는 산책을 하고....

목요일 아침에 살짝 말을 꺼내보니 아 또 나갈거 같아.

피곤하지도 않은지. 물어보면 당장 나가자고 할거 같아서....주섬주섬 산책 갈거냐는 질문을 주워 담고 

목요일 오전에 운동장을 달리고 돌아와서 달걀도 삶아 먹고 카레도 해서 먹고 (오, 부지런했네) 

잠시 쉬다가,  나가자고 하니 나간대. 두시쯤 나가서 다섯시 넘어서 귀가했다. 하하하.

산책 하다가 단골 동물병원에 가서 공놀이 하고 한참을 놀다가. 카페에 가서 커피랑 케익 30분만에 먹고 집에왔다. 염색도 했다. 목요일 나름 알찼네. 먹을거 먹고ㅋㅋ


이번주는 쉰 덕분에 시간이 여유로와 오전에 운동했다.


목요일은 32분 24초동안 뛰었는데. 


우와..역시나 너무 힘들어.....운동...꼭 해야하는걸까...정말....



긴 연휴에...정말 잘먹고 잘 쉬었다. 

영화한편 보지 않고 긴 연휴를 보낼줄 몰랐는데...강아지, 이 영광을 너에게 돌린다...ㅋㅋ

월요일에는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았지만 

대신에 화수목은 의식적으로 더 많이 움직였다. 


더 어릴때에 비하면 이번 명절에는 좀 덜 먹은걸텐데. 그래도 체중은 잘 늘어난다. 


지금처럼 먹고 운동하면 유지만 되고

지금보다 더 안먹고 더 운동해야 줄어들 수 있는......나잇살 매직.


원래는 오늘 인바디 측정을 하려고 했는데. 명절 지나고 인바디 측정하려고 계획했던 나. 용감했네.

해도 되는거냐 ㅋㅋㅋㅋㅋ


인바디를 하든 말든 내일은 친구 결혼식에 간다. 

세달전 갑자기 뛰기 시작했을때

며칠이나 뛸 수 있을까. 이렇게 운동을 계속 한다면 친구 결혼식이 있는 세달후에는 2-3키로는 빠지지 않을까 희망했던 나. 그 삼개월이 벌써 지났다 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하하. 


쳬중계의 숫자로만 말하자면

운동을 하더라도 나처럼 먹으면 ㅋㅋㅋ1키로 빠진다 ㅋㅋㅋ


인바디를 100프로 신뢰하는건 아니지만 인바디에 의하면

체지방은 좀 빠지고 근육은 쪘으니까. 몸의 부피는...1키로보다는 좀..더...줄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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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아까.
불닭볶음면에 육전과 가지나물 얹어먹었는데
배부르다...

저녁이 아닌 밤에. 적당히도 아니고 배부르게.
먹고서 밤이다.

내일 출근이라니..믿고싶지 않아...
하루만 출근하면 주말이긴 한데
이제. 이렇게 긴 연휴는..없겠지...

정말...언제까지 일을 해야 하는가 ㅋㅋㅋ 생각해보는. 배부른 밤이다.

그리고 내일 인바디 체크 하려고 하는데.
이 긴긴 연휴 직후에..그래도 되는거냐...
어제랑 오늘이랑 강아지 산책 세네시간을 넘게 했는데
산책코스에 카페가 들어있다는게 문제다 ㅋㅋ
케익이랑 커피랑 크림커피랑 케익이랑 음료랑 신나게 먹었더랬지.

아아 연휴가 끝났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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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을 좋아한다...
스벅에왔고 배가고파...6시에 저녁약속이 있는데...두시간 전에는 케익도 먹었는데....

그래서 초코렛을 주문해보았다.
돌체핑거초코렛을 좋아해서 평소에 자주 사먹는데....
오늘은 새로운걸 주문해봤다.
헤이즐넛볼초콜릿밀크
사이렌오더로 주문하고.....찾으러 갔는데...픽업대에 있는 매우 조그마한 초코렛통.....진짜...미니미하네....

진짜 너무하네.....

맛있지만..두번은 못사먹을거 같다....4500원....

커피와 함께 먹고 있는데 한입에도 털어넣을 수 있을거 같은 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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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25-10-07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진짜 너무 조그매!!!!!!!!!!!!!!!!!!!!!!!!

jeje 2025-10-07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체핑거초콜릿!!! 계속 그거먹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