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의 한줄일기는
‘책을 주문했다‘ 😄

오늘의 한줄일기는
‘한밤중에 마라탕을 먹었다 (먹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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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시작했다!! 주1회이지만.
코로나로 정신없다가 반년이 넘게 흘렀고. 뭔가 아무것도 못하고 연말을 맞이할거 같아서...
웃긴건 배워보려 하는 것도 코로나때문에 계획보다 한달정도가 늦어진것.
하지만. 10주이상 주1회씩 잘해봐야지.

그리고 지금은 잠깐 일을해야해서 집중을 위해 카페에 왔는데.
넘나 놀고싶은것.
라떼 한잔 시켜놓고 노트북을 켜니 마우스 건전지가 없어 또 사오고.
라떼를 마셨는데 맛있고.
이제 일만 하면 되는데 ㅋㅋㅋㅋ잠깐 했는데 놀고싶다.......

카페오기 전까지 집에서 스콘이랑 커피를 이미 마셔서...배불러....
하지만 카페라떼 맛있어....
배부르고 날씨도 좋아서 강아지랑 산책가고 싶은데
일을 해야해....
한시간만 바짝해야지. 하지만 놀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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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달고...달고...매우 달아서.
그런데 먹다보니 쫀득한 식감도 좋고
달지만 아메리랑 먹으니 또 엄청 맛있고.

심지어 맛있는 마카롱집을 찾았고!!!!!!!

그래서 종종가는데.
거기에 스콘도(그리고 케익도) 종종 있어!!

그래서 오늘은 스콘을 두개 샀다.
이번주에만 벌써 두번째.

내일 회사가서 먹을라구 아직 안먹었는데...
지금 뜯고싶다.

강아지 산책길에 있는 가게라 매우 자주 갈 수 있는데.
다이어트. 시작을 못한다.
좀 건강한 몸이 되어야하는데

야밤에 슈퍼갔다가 사온 호가든 라즈베리 마시는중.

호가든 안마신지 오래된거같은데. 라즈베리래. 라즈베리.
그래서 사보았다.
후기는. 음. 음료수다 음료수. 맥주를 마실거면 맥주를. 음료수를 마실거면 음료수를 사야겠다.
여하튼....이거 마시느라 스콘생각 더나는데...잘 참아보겠다.

아 커피도 마시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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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0-09-07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콘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강아지 미용 예약을 했었다.
미용 맡기고 집에와서 아침 먹고 잠깐 있었더니 강아지 찾으러 오래....
미용에 매우 협조적인 강아지......순식간에 미용을 마치다니.
갔더니 아아아 너무 좋아서 팔랑팔랑 뛰고 난리도 아니고.
내맘과 다르게 집에 갈생각이 아니었는지 집으로 먼쪽으로만 날 이끌었다
햇볕도 뜨겁고 집에 가고싶었는데....산책행.

그나저나 신난 강아지는 진짜 너무 귀엽다...하하.
집에오는길에 스콘두개 사고 나도 신난 산책이었지 ㅋㅋㅋ

집에 데려다놓고 이번에는 그릇이랑 장바구니 들고 마라샹궈 사러 다녀옴.
여기까지 이미 만보를 채웠다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나는 순식간에 두끼를 먹었지.

저녁은 제발 안먹기를 희망했지만 그럴수 없었다. 떡국으로 마무리.

작년부터 여성작가들이 더 좋아졌다.
읽다가 잠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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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칼국수 생면이 있다.
저렇게 두면 곧 버리게 될 것이었음으로.
책을 읽다가 갑자기. 김치칼국수 를 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글자가 하나도 읽히지 않았다.

치킨스톡을 넣고 감자를 깎아 썰어넣고 양파도 좀 넣고 김치도 넣고!!
생면을 넣고 소금과 후추를 넣고.
아 진짜 맛있었다.
난. 내가 만족하는 요리를 하는 사람이다. 하하하.

어제는 출근을 했는데.
퇴근하고 집에와서 티비를 틀었는데
아 오늘 왜 일요일에 하는 프로그램이 하는거지.
아 오늘 일요일이었지. 출근을 해서 그런지 나는 꼭 금요일인것만 같았구나.
그런데 내일은 월요일인데.



푸하하하하하하하 하지만 나는 오늘 쉬는날이다.

금요일인거 같은데 사실은 일요일이었어. 아까워

할수 있었으나 나는 좀 덜 아까운 기분일 수 있었지ㅋㅋㅋ

아침에 커피를 내려 스콘과 함께 먹고 (아 이번에 산 스콘 진짜 짱맛있어)
오늘 폭염주의보라는데. 열한시쯤 나가보니 아직은 좀 걸을만하여.
휴일맞이 강아지 오전산책을 잠시하고
씻고 책읽다가 김치칼국수 끓여먹고
지금은.....진짜....너무좋아. 가만히 있는거.

휴가계획에 책 3권을 넣어놨는데.
하루는 바깥일보러 다녀왔고 하루는 어쩌다보니 주말출근.
이틀동안 책 한권밖에 못읽었는데. 진도는 안나갔어도.
코로나시대에 좋은 휴가였다....

친구는 결국 가족예식으로 변경하였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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