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만의 영화관.
평일 저녁 7시
영화관이 있는 건물 1층 열체크
영화관 입구 열체크 및 큐알코드 입장
영화관내 음식물 섭취 금지
영화관 관객 8명....
코로나19가 바꾼 영화관 풍경.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손익분기점 155만을 넘었다고 한다. 다행.

영화관도 백번 고민하고
못가더라도 일단 예매해보자 하고 또 고민하고

이제 또 언제 영화관이 갈수 있을까 ㅠ


#오늘아님
#그리고뜬금포파다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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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귀리우유에 빠져있다.
세븐일레븐에서 2+1이고. 씨유에서도.

출근길에 3개 사서 나눠먹고
점심먹고 편의점 가서 사서 나눠주고
야근후 퇴근길에 집앞 편의점에서 사가지고 집에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기도 했고.
냉장고에 있는데도 어제는 친구만난김에 굳이 사가지고 친구맛보라고 사서주고 냉장고에 또 쟁여놓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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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강아지

진짜. 이렇게 귀여운일인가.
귀여울일이지!!

이적 노래 넘나 좋구나!
빗소리 짱좋구나!


적당히 비오는 밤...진짜 좋다.
맥주맛있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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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약간 위에서 찍은 사진.
맥주를 마시고 싶어서 잔을 찾았는데. 이 잔이 나옴.
맛있게 마셔야함으로. 이 잔을 개시했는데
아 내가 이 잔이 500ml라서 선택했구나!딱이구나!! 하고 신난 밤.
대용량 잔을 좋아합니다.

아마도 두달째. 한달에 한권만 주문중.
매우 잘하고 있어. 카드값이 다행인가 했더니 또 책을 안산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먹는데 쏟아붓는중.
오늘은 스콘과 쿠키에....아 그리고 맥주에.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볼까.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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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짜르트 502 인지는 찾아내지 못했으나.
모짜르트502.

예술의 전당 뒷쪽에 있는 카페이고 레스토랑인데.
비오는날의 풍경이다.
운치있다. 운치 : 고상하고 우아한 멋

가격은 음. 많이 비싸다기 보다는 이 경치를 구경하는거에는 쓸만한 가격이랄까.
맛도 좋다.
커피는 싸지 않지만 풍경도 좋고. 리필도 한번 가능하다.

나는 이날 공연을 보기위해 예당에 일찌감치 도착해서 식사하고 커피마시고. 또 커피마시고. 공연을 보러 갔다.

코로나시기의 공연.
마스크를 쓰고 한자리 띄어앉고 환호를 아꼈고 눈과 몸짓(박수 같은) 으로 감동을 표현한다. 예술가에게 가 닿도록.

영화를 본지도 꽤 오래 되었다.

바쁠때에는. 물론 영화관에 가지 못하지만.
이렇게 영화를 못본해도 없었던것 같다.

다음주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조심히 영화를 봐볼까.

올해가 가기전에.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겨울에도 모짜르트502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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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0-11-14 05: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기 좋다고 말만 듣고 가보진 못했는데, 모짜르트 피아노 트리오 K.502 를 의미하는건 아닐까요?

jeje 2020-11-14 16:31   좋아요 0 | URL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검색해서 열번이상 들었는데 이따 또 들어야겠어요. 이렇게 한곡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