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 (추천^^)

결국, 아이디어는 발견 이다
박영택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9년 4월

저자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공통의 패턴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창의성의 보편적인 패턴을 배우고 익혀,

생각을 바꾸면 창의성이 다가오며, 해결이 보인다고 말한다.

볼테르의 말처럼 "독창성이란 단지 사려깊은 모방일 뿐" 이라고

수많은 예술가와 창의적인 인물들의 말과 작품,

유명 기업과 획기적인 발명, 사건의 사례를 들어 풀어나간다.

저자는 디자인, 비즈니스, 문화 예술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영역의 수많은 창의적 사례들을 모으고,

거기에 나타나는 공통적 사고패턴을 추출하였다고 한다.

그가 요약 정리한 <창의력을 높이는 6가지 발상코드>는 다음과 같다.

우선 첫째로  "제거" 

사례로 줄 없는 줄넘기, 날개없는 풍력 발전기

알코올 없는 술, 가벼운 행굼 세제.

안경테를 없앤 안경, 분무통이 없는 분무기(레몬에 바로 꼽아 분사)등이 제시된다.

이처럼 중요하게 생각되던 제품의 주축 부분을 제거해보는 것이다.

오히려 편리함이 배가 되는 효과를 가져오며, 참신함을 느낄 수 있다.

다음은 '복제'

요소 복제로는 이중삼중 면도날, 바둑판 같은 플러그 소켓,

듀얼뷰 카메라. 스마트폰 외장 렌즈,  냉장고와 세탁기 문안에 또 다른 문,

폭탄으로 숨은 폭탄을 제거하기, 해커 잡는 화이트 해커 등이 사례로 나오며

복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세번째 '속성 변경'은 외부 조건과 경과 시간에 따라 나뉘어지는데,

외부조건에 따른 변경의 사례로는

성병 균을 만나면 색이 변하는 콘돔,

공중에 떠다니며 독성 물질 탐지하는 나노 섬유,

과속하면 살짝 내려 앉는 길바닥

머무르는 시간에 따라 돈을 받는 카페 등이 새로웠다.

경과 시간에 따른 속성 변경은

예를 들어 *미노 피자처럼, 고객이 오히려 늦게 배달되어

할인 받기를 원하게 만드는 피자 마케팅이라든가,

10초내에 사라지는 사진, 스냅챗 등이 있었다.

네번째 '역전'은 뒤집어서 판을 바꾸는 것이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가 된 하늘 위에 배를 띄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나

보이거나 나타난 현상을 바꾸는 것도 이에 해당된다.

위치 역전에는 거꾸로 세워두는 케첩통,

공중에 매달려 땅을 향해 자라는 꽃,

가슴을 드러내고 가슴골 주름을 줄이는 브래지어 등이 있었다.

내외역전으로는 호텔 외벽에 붙은 엘리베이터,

배관을 모두 바깥으로 드러낸 프랑스 문화의 전당,

속옷처럼 보이는 겉옷 등이 해당된다.

'역전' 파트에서는 요즘에 유행하는 추세가 엿보였던 것 같다.

순서 역전은 찍고 나중에 초점 맞출 수 있는 카메라

양치 후 자기 전에 씹는 자일**껌이 있고,

이동 역전, 관점 역전도 있다.

다섯번째로 '용도통합'의 사례는 태양 전지를 품은 지붕 타일,

그릇으로 사용되는 포장재, 세재로 사용하는 과일 스티커

충전기가 되는 마우스패드, 거치대와 스위치가 모두 되는 스마트 커버 등이 있었다.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제품들이 은근히 용도 통합에 속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연결'은 관련 없는 것들을 서로 연결하는 것이다.

꽃병으로 불을 끌 수 있다거나, 약국처럼 영업하는 술집, 만화책으로 하는 공부 같은 것 말이다.

각 발상의 패턴마다 신기한 사례가 많아서 재밌었고,

사진과 다양한 정보가 적절하게 제시되어 '칭찬하고 싶은 책'이다.+_+

이 책을 읽고나면, 6개의 발상 코드가 자연스럽게 암기되고, 개념과 사례가 쉽게 이해된다~

독창적인 발상법을 소개하는데 효과적이고 꼼꼼하게 잘 짜여진 책으로,

사고와 발견, 문제 해결, 독창적 아이디어 분야에 목마르신 분들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40일 만에 두뇌력 천재가 된다 (추천^^)

40일 만에 두뇌력 천재가 된다 - 내 안에 숨은 지능을 깨우는 두뇌 훈련법 ㅣ 40일 만에 천재가 된다
개러스 무어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19년 5월

<40일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다>는 책을 유익하고 재밌게 읽어서

(퀴즈와 퍼즐 문제가 기억력 개발에 최적화 된 구성이라 새로웠다),

이어서 출간된, 같은 저자의 두뇌력 책도 기대가 되었다. ^^

이번 두뇌력 책의 특징은 퍼즐과 퀴즈 같은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두뇌의 성질과 특징, 두뇌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뇌과학에 관한 내용, 두뇌 발달에 좋은 정보들이

40일 동안 매일 다르게 담겨 있다.

날마다 두뇌 사용에 도움이 되는 핵심 문장이 3개 제시 되고,

그에 관한 설명과 이유를 풀어준 다음,

'도전 과제'라는 2-3개의 퍼즐 같은 문제가 이어지는 구성이다.

역시 퍼즐이나 문제만 실린 책과 다르게~ 또 새로웠다. ^^

그동안 뇌 관련 도서와 자기계발, 집중력, 공부법, 심리학책에서 봤던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고, 핵심만 기억하고 실천, 적용하기 좋게 해놓았다.

따라서 이 책 한 권만 읽고 내용을 제대로 실천하면,

왠만한 두뇌에 관한 책 5-6권 읽은 효과가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뇌는 사용되지 않는 부분은 자체적으로 폐기된다고 한다.

따라서 다양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능한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것에 도전하여 

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뇌는 마치 작은 우주처럼 놀랍고 신비한 결과를 만들어내며,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수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뇌가 관심을 보일만한 새롭고 신기한 일에 도전하고,

이 책의 일일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두뇌 사용법과 관리법을 배워보면 어떨까 싶다.

분명 독자들의 뇌에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

책에 실린 문제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쉽고 단순하게 만들었고,

두뇌 활용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뇌는 공부와 단련 뿐 아니라, 하루 권장량의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으로 건강한 상태를 만들며, 두뇌에 지속적으로 적정량의 산소 공급,

정신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늘 반복되는 일과 생활 패턴을 바꿔서 해볼 때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두뇌를 위해 맨날 스도쿠만 풀면, 익숙해져서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 실린 문제의 형식과 구성은 다양한 편이다.

블록, 퍼즐, 전개도, 조건과 원칙을 주고 그것에 맞게 빈칸을 채워야 하는 숫자퍼즐,

수직선과 수평선을 사용해 모든 점을 지나는 하나의 선 그리기, 지뢰찾기 게임.

컬러링, 점 연결하기, 그림 완성하기, 가쿠로, 스도쿠 변형 문제,

넌센스 퀴즈와 말장난 같은 퀴즈, 암호 해독,

미로, 철자로 영단어 만들기, 픽셀을 이용하여 그림 그리기, 디자인 완성하기,

계산 문제, 도형 찾기, 암기해서 리스트 작성하기 등..재밌고 다양하게 풀 수 있을 것이다.

난이도는 쉬운 것도 있고, 각기 다른데..누구나 도전할 만 하다.

다만 자기가 어렵게 생각하는 분야는 꽤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두뇌에 대한 정보와 생활 지침, 

색다르고 다양한 퀴즈와 퍼즐이 모인

알차고 풍성한 책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우아한 건강법

우아한 건강법 -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동의보감 양생법
김경철 지음 / 소동 / 2019년 3월

"우아하게 건강을 지키자"는 제목의 이 책은

한의학(그 중에서도 양생)의 관점에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이미 병이 심하게 진행되어 약과 병원의 진단, 수술 같은 본격적인 치료를 받기 전에,  

미리 일상에서 실천하고 습관화하는 건강 양생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서양 의학보다는 우리 전통 한의학(동의보감 등)에 기초하여,

생활 습관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돕는, 생활 양생을 위한 한의학 실용서인 셈이다.

<양생이란, 질병의 예방과 재활 회춘/회복을 통해,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을 뜻한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심신을 건강하게 단련법을 처음에는 큰 틀의 양생으로 풀어놓고,

'음식, 거처, 감정, 남녀 성생활, 인간관계, 기후' 등의 여섯 파트로 구성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건강하고 오래 사는 방법에 대한 생활 기초를 이야기하는데..

그 중에서 특히 나에게 해당된다고 느끼고, 

실천해봐야겠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정리해보면...

이빨을 마주치고 타액을 수시로 삼켜 단전으로 내려보내는 옥천 상식법,

하루 중 아침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며, 노령자일수록 좋다고 한다.

척추를 바로 펴고 자세를 잡아주는 운동법과 호흡을 고르게 하는 운동법

공기가 맑은 자연으로 가서 호흡법을 시도해봐야겠다.

오래 걷기, 오래 서 있기, 오래 앉기,  오래 누워있기, 오래 보기, 오래 듣기 같은

뭐 하나를 오래 하는 것은 모두 피해야 한다.

하나의 지속적인 동작과 버릇이 건강을 해친다고 하니, 주의!

그동안 나는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또 운동하겠다고 오래 걸었다..ㅜㅜ;

걸음도 빨리 걷지 말고, 음식을 배불리 먹지 말고,

물은 적당히 마시기, 화를 내면 간이 손상한다.

감정이든, 섭취든 적당히 하는 것이 포인트~

매끼 즐겁고 맛있게 먹거. 사색과 걱정을 적게하여 심기를 보양하기

심각한 생각보다 즐겁게 생각해야겠다~

음식의 맛은 자극적인 것보다 담담한 맛이 유익하다고 한다.

고기와 음식은 삶거나 찌는 방법으로 요리하면,

소화와 흡수에 도움이 되고 혈액 노폐물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

거의 고기를 굽거나 튀기는 조리법을 이용하는데, 이젠 바꿔야 할 것 같다.

오전 11시와 오후 3-5시 경에 온수 마시는 습관 갖기

식후에 팔을 열심히 흔들면서 걷는 산책은

소화기의 기능과 심장의 순환 기능을 도와주니..산책을 자주 하기

나의 체질과 어울리는 차를 찾아보니 '율무차, 계피차'가 있었다.

한방 음식 재료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는데, 체질별로 권하고 있으니..

그 중에 나의 체질에 맞고 섭취하기 편한 재료와 방법을 찾아서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음식과 운동법을 관심있게 읽었는데,

그 밖에도 성적인 부분과 감정,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색욕과 감정에 치우쳐 있는 독자 분들은,

이 부분을 주의하고 다스리는 것이 건강 관리에 필요할 것 같다.

워라밸 시대의 인생 디자인

워라밸 시대의 인생 디자인 - 하버드 MBA가 코칭하는
이쟈 지음, 유서영 외 옮김 / 북스타(Bookstar) / 2019년 4월

저자는 명문대 졸업(하버드 MBA)에 실리콘밸리에 입성하여

고소득 직장을 가졌음에도, 삶의 질은 낮고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성적과 학교에만 관심이 많은 사람을 만나왔고,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 일, 승진에만 쏟아부었으나

건강과 즐거움을 잃고, 무기력과 막막함에 시달려야 했다.

그런 이야기를 SNS에 올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면서..

그녀는 더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고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 책을 쓰게 된 것 같다.

삶을 이루는 중요 명제 '사명, 건강, 일, 돈, 감정'을 관리하고 회복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다년간 인생의 바퀴를 만들기 위해

쏟아부었던 모든 노력과 생각이 정리되어 있다.

먼저 단단하고 온전한 내면을 갖추고, 확실한 인생 목표 설정해야 한다.

명확한 인생 목표를 세워 체계적으로 인생 계획하기

내면의 에너지를 채워 인생의 바퀴의 중심 세우기

일, 감정, 돈, 사명, 건강 이 5대 인생 명제를 경영할 수 있는 정확한 방법 배우기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삶의 모습부터 알아야 한다.

명확한 인생 목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선택하면

초조함과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어들거나 사라진다.

인생의 목표를 찾아 남들과 똑같은 삶을 벗어나는 일이다.

내면의 부정적인 인식은 내면의 에너지를 짓눌러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무기력하게 만든다.

부정적 인식을 정리하고

객관적인 사실 (근원적 사건)과 부정적 인식을 구별하기

나에게 맞는 심리 상담사를 구하는 팁도 알려주며

연인과 결혼의 문제, 자기 관리 (외모)

직업과 사명, 돈(재테크), 건강 관리법을 소개한다.

무엇을 아끼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추천!>

무엇을 아끼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 결국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남을 사람을 가르는 현재의 다른 21가지 행동
사친 처드리 지음, 오시연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4월

저자는 배우고 깨달은 부의 이치를 알리고 싶어서,

4년 동안 천 명이상의 사람들에게 컨설팅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앞으로 부자가 될 사람과 부를 이루지 못할 사람의 차이를 발견했다고 한다.

저자가 정리한 부자가 될 사람의 특징 중에 인상적인 내용을 적어본다.

열정적이다. 진심으로 돈을 모으고 싶어하고,

진심으로 돈을 갖고자 열망하는 사람들이다.

진심(열망)과 막연함(수동적인 기대)의 차이에 있는 것이다.

성공과 부를 가진 사람은 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길 줄 안다.

돈을 늘리려는 행동을 스스로 하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주인처럼 이끌어간다.

남에게 의지하고 맡기는 순간 운명도 남의 손에 넘어간다는 것이다.

남에게 맡기지 않고 스스로 해야 한다고 깨닫기만 해도

인생이 바뀐다고 하니, 명심할 부분이다~ 

또한 마음속으로 자신을 불신하지 않고, '믿는' 사람들이다.

부를 이루지 못할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에게,

어떤 요행에, 적당한 바람에 맡겼기에 확신이 없다고 한다.

부자가 될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돈을 벌고자 하는데,

부를 이루지 못할 사람은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돈을 원한다는 말도 인상적이었다.

개인의 저급한 이기심과 탐욕은 부와 멀어질 뿐이다. 너그럽고 베푸는 마음을 갖자!

돈에 대해서 큰 목표를 정한 다음,

그 목표를 작은 목표로 잘게 쪼개는 일을 하는 것도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부자가 될 사람은 부정적인 일이 발생할 가능성보다

긍정적인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

무슨 일을 시작할 때도 실패의 두려움과 부담감을 버리고,

쉽고 작은 한 걸음에서 시작한다.

예를 들면, 운동도 10분에서 차차 늘려나가는 것이 쉽다.

처음부터 날마다 1시간을 지속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시작하려는 것보다,

빠르고 신속히 도전하며 한걸음씩 성장하는 태도를 갖는다.

부자들의 자기 관리 습관도 배울 점이다.

부자는 저축과 투자 금액부터 정한다.

반면 부자가 되지 못할 사람은 저축은 쓰고 남은 돈으로 한다고..

부자는 이 돈을 꼭 써야하는지 의식해서 사용하고,

쓸데없는 지출을 줄인다. 지출도 관리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지 못할 사람은 티비를 많이 본다.

부자는 본인이 게으름뱅이라고 자각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할 사람은 자각도 못한다.

부자는 마냥 아끼지 않는다.

자신을 위해 가치있게 쓸 줄 안다.

평소에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부자가 될 사람은 적은 돈(예: 만원)으로 투자 연습을 한다.

투자는 거액으로 한다는 편견을 버리기.

부자는 돈에 대한 공부를 멈추지 않고,

돈을 공부하는데 돈을 쓴다. 투자의 개념인 셈이다.

또한 권위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판단한다.

자기보다 수준이 높은 사람들과 교류한다.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보다는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큰 돈에 대한 욕심에 이끌리지 않고,

매각에도 규칙을 정해서 행동한다.

안전한 돈을 남겨둘 줄 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며,

신에게 소원을 구하기 보다는 날마다 감사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부자가 될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특징을 읽으면서, 

내가 고쳐야하는 점, 반드시 달라져야 할 부분들을 생각할 수 있었다. 

성공과 부의 추구를 떠나서,

삶의 태도와 방식, 가치관을 바로 잡기에도 좋은 책으로 여겨진다.

부자의 마인드와 습관을 닮고 싶다면, 읽어보기를 권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