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도 사기에 당한다

최고의 사기꾼은 사람들을 환상에 취하도록 만들기 위해 부드럽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하는 법을 안다. 그들은 사람들의 취약점을 공략하고 피해자들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노출시키도록 유인한다. 

낯선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결코 개인적인 내용을 나누지 마라.

개인정보를 노출시키지 마라. 계정 정보는 물론 가족, 친구, 심지어 애완동물의 이름도 포함된다.

낯선 사람이 당신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할 경우 "그걸 왜 알아야하는데요?"라고 물어보라.

● 낯선 사람에게 진 빚이 전혀 없음을 기억하라. 정보뿐 아니라 그가 판매하는 물건, 혹은 다른 그 무엇에 대해서도 당신은 아무런의무가 없다.

사기꾼은 당신의 약점을 공략한다

사기꾼은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한다

사기꾼은 강압과 협박을 사용한다

사기꾼은 어디에나 있다

신원 도용과 명의 도용은 그 의미가 약간 다르다. 신원 도용은 더 넓은 의미에서 다른 사람 행세를 하는 행위를 말하는 한편, 명의 도용은 주민등록번호나 전화번호 등 타인의 개인정보를 훔쳐 사용하는행위를 말한다. 옮긴이

지갑 안에 당신의 인생 전부를 넣고 다녀서는 안 된다

국세청에서 전화가 오면 십중팔구 가짜!

만약 세무 대리인이 환급금에 비례해 수수료를 청구한다면 다른데를 알아봐라. 회계사는 금액에 대한 비율로 수수료를 청구하지 않는다. 그들은 시간당 수수료를 받거나 정액제로 일한다. 누군가가 이런 식의 업무를 제안한다면 즉시 대화를 중단하라.

투자와 관련해 내가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는 "거창한 약속을 하는 제안은 단호히 거절하라."는 것이다. 5장에서는 폰지 Ponzi 사기부터 친분 사

위험도가 낮거나 전혀 위험하지 않다면서 고수익을 보장할 때: 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위험도는 낮으면서 고수익을 낼수 있다는 주장은 심각한 위험 신호다. 도박의 경우처럼 고수익은 일반적으로 고위험을 동반한다. 국채 같은 저위험 투자는 대체로 낮은 수익을 낸다.
[1]

소의 친분 사기affinity fraud는 돈보다 투자자를 끌어오는 기술이다.

과당매매: 역겨운 금융 사기과당매매란 불필요한 증권 거래를 과도하게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거래 중개인은 고객 수수료 혹은 거래 수수료를 통해 돈을 번다.
고객을 위해서가 아니라 중개인의 이득을 위해 이뤄지는 증권 거래가 과당매매다. 이런 행위는 비윤리적일뿐 아니라 불법이다. 

반짝이는 것이 모두 금은 아니다. 희귀 주화 사기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라 운영체계, 소프트웨어 및펌웨어 등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 바이러스가 이메일이나 기타 경로를 통해 회사 컴퓨터에 침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있다.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라 백신 프로그램과 악성코드 방지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컴퓨터를 검사하고, 위협 요소를 발견 즉시 제거하도록 설정하라.

정부 관공서나 법 집행기관 등 권력기관을 사칭하는 사기는 악랄하다. 왜냐하면 대체로 우리는 법을 준수하고 권위를 신뢰하도록 교육받았기 때문이다. 사기꾼들은 이런 신념을 악용한다. 

가짜 돈 정부 지원금 사기

결코 돈을 송금하지 마라 사기꾼들은 은행 계좌로 돈을 송금하도록압박하거나 선불 카드에 돈을 입금한 후 자기들에게 보내라고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 지시에 따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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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시를 만났다....


엄마를 기다리며
이해인 수녀님

동생과 둘이서
시장 가신 엄마를 기다리다가
나는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문득 눈을 떠 보니
˝언니, 이것 봐!
우리 엄마 냄새 난다.˝

벽에 걸려 있는
엄마의 치마폭에 코를 대고
웃고 있는 내 동생.

시장 바구니 들고
골목길을 돌아오는
엄마 모습이 금방 보일 듯하여

나는 동생 손목을 잡고
밖으로 뛰어나갑니다.

엄마 기다리는 우리 마음에
빨간 노을이 물듭니다.



벌써 5월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시간은 정말 빨리 흐르는 것 같다.
어머니가 멀리 가신 후 벌써 세번째
어버이날이 돌아 오고 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했던가....
있을 때 잘해라는 노래가사말이
오늘따라 사무치게 와닿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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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똑바로 이해하기


악을 무시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오히려 악을 이해해야 한다. 악을 없애달라고 신에게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악의존재이유와 악이 주는 교훈을 알아야 한다. 당신을 속박하는 굴레에 대해 화를 내고 초조해하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다.
한 걸음 물러서서 당신이 왜속박당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악은 우리 외부에 존재하는 어떤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마음으로 느끼는 구체적인 경험이다. 꾸준히 마음을 점검하고 바르게 한다면 점차 악의근원과 본질을 알게 될 것이고, 필연적으로 악을 완전히물리칠 수 있다.

악은 무지에서 자란다

어둠은 일시적이다

세계는 정신의 거울이다

환경은 삶의 주인이 아니다

나를 통해 타인을 본다

천국은 당신 안에 있다

세상을 치유해오랜 병마와 슬픔과 고통을 끝내려면,
모든 것을 치유하는 기쁨을 세상에 가져오려면,
고난에 처한 이들에게 평온을 주고 싶다면,
먼저 당신 자신을 치료하라.

법칙에 순종하기

인생은 스스로 만드는 것

불평하지 않기

자신의 환경을 품위 있게 가꾸라

자신의 노예가 되지 말라

미덕을 획득하라

먼저 덕을 추구하라

동기를 파악하라

이기심을 버리고 선을 베풀라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나라

믿었던 마음이 깨져 생겨난 관계의 상처.
이러한 모든 것을 발판 삼아 우리는믿음의 길로 걸어 올라간다.

물질은 객관화된 생각이다

두려워하고 걱정하지 말라

상황에 얽매이지 말라

침착함과 평온함을 유지하라

매일 노력하라

영혼의 힘을 다스리라

욕망을 다스려라

선한 생각에 머물라

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부정적인 감정이 병을 부른다

작은 일도 완벽하게 해내라

사랑을 받기보다 주게 되면행복의 마음이 찾아온다.
선물을 받기보다 주게 되면마침내 추구하던 것을 찾을 수 있다.

욕심의 고통에서 나눔의 기쁨으로

"친절한 대우를 받고 싶은가?
그러면 친절하게 대하라.
진실을 원하는가?
진실한 사람이 되라.
무엇이든 당신이 주는 대로당신도 받을 것이다.
당신의 세계는 바로당신을 비춘 거울이다."
-제임스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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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은 흐른다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이주영 옮김 / FIKA(피카) / 2023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기전에는 난 인생을 산으로 비유하고는 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산을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사고가 조금이나마 커졌음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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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인생을 헛사는 것 같다고 느낀다.

자아라는 부담과의 결별

거짓은 대체로 나쁘지만 자기 자신에게 거짓을 말하는것이 가장 최악이다. 자기 자신을 속이면 결국 다른 사람을기쁘게 하거나 다른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 자신의 모습을거짓으로 포장하고, 그 거짓된 모습을 자신의 진짜 모습이라고 믿고 받아들이게 된다. 진정한 자아를 버리고 만들어진 자아, 남을 유혹하기 위해 가공해 만든 자아를 선택하는것이다.

거품이 빠진 자아는 고귀해서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가진 것을 새롭게 음미하는 법

"인생을 제대로 배우려면 바다로 가라!"
잔잔하면서도 거칠고, 당장 와 닿을 것 같으면서도 금세 멀어지는고요하되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바다‘
그곳에서 인생의 진짜 철학을 발견하다.

이 책을 읽으며 삶은 등산보다 항해에 가깝다는 걸 깨달았다. 산을 타다 발을 헛디뎌 넘어질 순 있지만 산이 스스로 너울거리며 나를 흔들지는 않는다. 그러나바다는 다르다. 이 책은 흐르는 삶 속에서 ‘자기 자신‘이라는 유일한 섬이 되는길을 안내한다. 삶은 내가 내 의지대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 그저 흘러가며 살아지는 것이다.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인생과 바다에 대해서 어쩌면 이렇게까지 깊고 넓고 새로운 통찰을 할 수 있을까? 내내 감탄하면서 책을 읽다 보면 우리도 어느새 인생철학자가 되어 또 하나의 섬이 되고, 바다가 되는 기쁨을 체험하게 된다.
이해인수녀, 시인)

30년간 마음 전문가로 살면서 이런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 책이다. 안 읽으면 마음에 손해를 볼 책이다.
.
윤대현(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바다에게 거친 파도와 잔잔한 물결이 일상이듯 우리의 삶도 상승과 하강의 연속이다. 소란스러운 우리 삶의 모습은 넘실거리며 소용돌이치는 바다의 모습과 똑같다. 이 책은 낯선 인생이라는 항해를 떠나는 당신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다.
장재형(세렌디피티 인문학 연구소 대표, <마흔에 읽는 니체> 저자).

쉬어가기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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