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아니다 - 동물과 사람이 다르다는 당신에게
박주연 지음 / 글항아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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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기준으로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4가구 중 1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동물을 물건으로 볼 때와 그러지 않을 때의
간극은 크다.
동물권 증진을 위하여 모인 변호사 단체
PNL 주축인 저자 박주연은 수많은 어려운문제가 산적해 있는 우리나라 동물권의 실태와 사법적 현실을 조망했다.
아울러 선진국 사례와 비교를 통하여
‘동물이 행복한 권리‘ 필요성을 역설한다...



얼마전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한 얼룩말 세로가 떠오른다...

동물원이 과연 동물들에게 좋은 곳일까?
아이들 학습에는 살아있는 교육이니 좋겠지만, 넓은 자연을 빼앗기고 동물우리에 갇힌 동물들이 과연 행복할까?

지구상 가장 이기적인 동물은 인간이 아닐까?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해 본다...



멸종 위기의 동물을 보호하는 것도 인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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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anger와 위험danger은 한 글자 차이다.
·엘리너 루스벨트

모성의 영광을 위해 우린 어떤 값을 지불하는지.
- 이사도라 덩컨

맞벌이가정은 이미 전통적인 형태의 가정의 수를 넘어섰다. 그렇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가정에서의 관계가 평등해지는 것은 아니다.
전통, 성역할에 대한 요구, 효율 추구는 늘 보수적인 젠더규범과 불평등을 공고히 한다.

가정에서 남성은 여전히 ‘도와주는 존재‘로 여겨진다. 대다수 미국인들은 여전히 여성이 가정의 주요하거나 유일한 생계비 담당자이든 아니든 가사노동을 비롯한 집안일을 처리하고 아이와 노인을 돌보는 일은 ‘여성의 몫‘이라 믿는다. 2015년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왜 너는 나를 보지 못하지?
다른 모두가 나를 보는데.
-워선 샤이어, 「」<비욘세의 영화 <레모네이드>에서)

여성에게는 분노, 공격성, 단호한 태도가 모두 같은 것이다194

문화 연관성은 자의식에 관여한다 

나의 어머니는 가능성에 대한 경의를,
그리고 그 가능성을 붙들 의지를 물려주었다.
- 앨리스 워커

분노에 대한 은유는 부엌 이미지와 관련된 것이 많다. 분노는 끓는점에 이를 때까지 부글거리고 김이 난다. 이것은 ‘묵히고‘ 또 ‘식혀야한다. 우리는 분노를 ‘담아두거나‘ 그 위에 ‘뚜껑을 덮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뒷맛이 쓰다‘. 재미난 우연의 일치 그 이상이다. 여성으로서 우리는 종종 혀를 깨물고 말을 먹고 자존심을 삼켜야 한다. 내딸의 말을 빌리자면 부엌에 분노를 가두는 셈이다. 그리고 이를테면우리는 그곳에서 접시를 던지는 것이다.

* rumination, 지나간 일의 원인과 결과를 곱씹어 고통에 집중하는 행동을 뜻하는 심리학용어.
2층 이bio-tabnog)

반면 분노와 남성성은 긴밀히 엮여 서로를 강화한다. 남성의 경우분노는 통제의 대상이지만 종종 덕목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특히무언가를 보호하거나 방어하거나 이끌어야 할 때 그렇다. 분노는 분

분노는 우리 내부에서 경험되지만, 타인의 기대치와 사회적 금기로 인해 외부에서, 즉 문화 속에서 다뤄진다. 역할과 책임, 권력과 특권이 분노의 프레임을 구성하게 된다. 관계, 문화, 사회적 지위, 차별에의 노출, 빈곤, 권력에 대한 접근성 등이 모든 요인이 우리가 분노를 생각하고 경험하고 이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국가와 지역

우리의 감정이야말로 앞으로 가는 가장 진정한 길이다.
오드리 로드

1장, 화난 여자아(여기 이 책은 말한다)의식 있는 사람이 되는 모든 행동은 OjL부자연스럽다.
에이드리언 리치, 분노의 현상학」

PH분노, 성적괴롭힘, 폭력 그리고 과잉경계

* 맨터럽트(manterrupt)는 man과 interrupt의 합성어로 남성이 다른 사람의 말에 끼어드는 행위를 말하고, 히피트(hepeat)는 he와 repeat의 합성어로 여성이 말하면 무시받던 것이 남성이 다시 말했을 때 주목받는 경우를 가리키며, 맨밸리데이션(manvalidation)은 man과 validation의 합성어로 남성의 검증이 있어야 신뢰받는 경우를 가리키는 표현이다.루나의의라고

‘존재하지 않는 목소리‘ 같은 것은 없다.
의도적으로 강요한 침묵,
듣지 않겠다는 선택만이 존재할 뿐이다.
-아룬다티로이

계몽주의의 문제는 앎을 신뢰한다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문명화라는 겉치레 속에 숨은엄청난 (・・・・・) 좌절과 분노를 아는 데 실패했다는 것이다.
- 엘런 윌리스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화가 날 때면 울었던가. 또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안으로 삭인 분노는 우울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던가. 우리의 분노는 길을 만든다는 여성들에게, 그리고 이 나라의 미래에 유익한 책이다. 무엇보다 여성들에겐 화를 낼 일이산적해 있다. 글로리아 스타이넘(페미니즘 활동가)

분노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느냐는 물음에 이 책을 권한다. 저자는 차별적이고 불평등한 상황에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라는 감정을 원동력 삼아 말하고 행동하고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신의 경험과 여러 사례를 경유하여 보여준다. 분노하는 여성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왔을까? 분노라는 감정은 누구에게 허용되며누구에게는 허용되지 않는가?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 분노는 어떻게 우울증이 되며 병이 되는가? 분노는 혁명의 씨앗이 되며 예술의 원천이 됨을 다시금 확인한다.
우리에게는 분노를 포함한 더 많은 감정의 자리가 필요하다. _이길보라(영화감독)

어째서 여성은 분노의 감정을 더 많이 느끼면서도, 제대로 화내는 것을 어려워할뿐만 아니라 화를 낸 뒤 수치심까지 느끼는 것일까. 저자에 따르면 남성은 분노를힘과 연결한다면 여성은 무력함과 연결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분노한 스스로를처벌하지 않고 오히려 분노가 힘이 되어 돌아오는 것을 상상해보았다. 그 상상만으로 마음의 크기가 달라졌다. 분노가 병이 아닌 빛이 될 수 있다면, 태양처럼 빛나는 화를 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권김현영(여성학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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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넓혀서 조직문화에 주목하라

탁월한 조직문화는 리더의 역량과 책임감에 달렸다.
이는 리더와 상호작용 하는 모든 이의 성공에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4. "최선을 다해라. 그런 다음 자신을 놓아줘라."

시작점을 만들라

운동은 내 몸에 대한 업무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시작하라. 지금 가진 것을 활용하라.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ㅡ아서애시(흑인 최초 US오픈 우승자)

재미가 없으면 효과도 없다

나는 나와 경쟁한다

운동은 쉬운 것부터

꾸준히 하려면 함께 하라

식단을 엄격하게 제한할 필요 없다. 식사량만 적절하게 조절하라.

5 수면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곤하거나 몸이 무겁다면 수면 시간을 늘리라.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인생의 10퍼센트는 우리에게 일어난 일이고,
90퍼센트는 그 일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다.
- 찰스 스윈돌(전 댈러스 신학교 총장)

나 자신이 되라

실패한다고 실패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운은 내가 만든다

감정 관리는 커리어 관리다

감성지능은 가슴이 머리보다 우위라는 말이 아니다.
감성지능은 머리와 가슴의 교감을 의미한다.
- 데이비드 카루소(배우, 골든글로브상 수상자)SP

1 업무 공간이 아닌 편안한 장소에서 브레인스토밍을 하라.

3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즉시 적어두라. 그리고 회의를 마친 뒤 각 아이디어를 다음 단계로 진행시킬지 결정하라.

4 브레인스토밍에는 한계가 없어야 한다. 어떠한 판단이나 제한도 없이 마음껏 아이디어를 펼치라

1 영향력을 드러내기 위해 무리하지 말라. 복잡한 절차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라.

3 아는 분야에만 매달리지 말라. 낯선 분야의 기초부터 배우라.

4 절차보다 사람에 먼저 집중하라.

5 시간을 들여 현장에서 직원들을 만나라.

2 낙천주의자가 되라. 스트레스로 가득한 이 시대에도 성장하고강해질 기회는 있다. 무엇을 배웠는지, 미래에 적용할 수 있는것은 무엇인지 매주 작성해보라.

3 절대 물러서지 말고 조직 내부에 집중하라. 항상 직원들에게모습을 보이고, 다가가기 좋은 리더가 되라. 리더가 모든 답을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그 존재감이 과소평가되어서는안 된다.

2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시간을 들여 고민하고 연구하라. 팀원들과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아 고객 경험을 개선할 방안을 논의하라. "여러분이 지금 제 자리에 있다면 어떤 부분에 집중하겠습니까?"와 같은 질문은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제안을 유도할 수 있다.

2 미리 협력관계를 쌓으라. 분기에 한 번 정도는 전화 통화를 하거나 함께 산책하며 유대감을 유지하라. 특별한 사안이 없다해도 그런 만남은 늘 새로운 지혜나 기회를 준다. 도움이 필요한 시기를 위해 어느 때든 관계를 따뜻하게 유지하라.

빨리 가고 싶다면 홀로 가라 멀리 가고 싶다면 같이 가라.
아프리카 속담-

2 직원들과 산책하며 이야기 나눌 시간을 공식 일정에 넣으라.
직원과 대화할 때는 늘 적극적으로 경청하라.

권력은 거리감을 만든다.
리더는 멀어진 거리에 다리를 놓아야 한다.
- 필윌슨(버클리 음대 교수)

조직 구성원 모두가 역량 개발 계획을 세우도록 독려하라. 개인의 수준이나 잠재력은 개의치 말라. 업무 수행 평가에는 반드시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개발 평가를 포함하라.

3 역량 개발 계획에는 조직이 요구하는 역량뿐 아니라 각 직원이 미래에 수행할 역할에 필요한 역량도 반영되어야 한다.

1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라. 그러면 행운이 찾아온다.
3화

가치관 목록은 단순히 한 가지 방법일 뿐이다.
진짜 어려운 일은 일상의 행동에삶의 가치관을 투영하는 것이다.

품질기준은 조직 내 모든 직원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고객의 기대를 정확히 반영해야 한다. 또한 기업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의 중요도에 따라 순서를 확립해야 한다.

2 피드백은 피드백일 뿐이다. 성과를 검토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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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는 70세 홀로 사시는 분이다.
마지막 식사인 듯 작은 상위에다 비우지도 않은 밥과 열지도 않은반찬통 1개가 눈물과 슬픔으로남아 있다.

집주인의 손끝에는 휴대폰이열려 있다. 아마 사망 직전까지주변에 도움을 요청한 것 같다.
그러나 그의 곁을 지켜주는사람은 없었다.

김 씨가 어떻게 살았는지어떤 사람인지 추측할 수 없다.
그냥 축복 속에 한 사람이태어났고 외로움 속에 한 사람이죽었다.

"이 집 영감하고 할마이는 참사이가 좋았지. 항상 손을 잡고다녔는데 할마이가 먼저 가고,
할배가 따라갔어."

"집사람이 먼저 기다리고 있어 따라가는데집을 치워주시는 분께 미안한 마음에 식사값을 남깁니다. 집사람 옷을 한 벌 준비했는데 수고스럽지만 태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식들이 가끔씩안부전화라도 했다면……총알이 빗발치는 전장 속에서살아남은 우리의 영웅은이렇게 쓸쓸히 가시지 않았을것이다.
EN

출입문에는 반려견이 할퀸자국이 선명히 남아 있다.
철문에 자국이 남을 정도로대문을 할퀴고, 또 할퀸 것이다.
처음으로 반려동물에게도숙연한 마음이 든다.

"자살합니다. 20년 혼자 살아온무연고자입니다. 바로 화장부탁합니다. 은행에 돈이 있으니구청에서 화장 처리비용으로사용해주세요. 경찰관님! 오지도 않을사람들에게 연락하는 것은 절대!
하지 마세요. 조용히 떠날 수 있게해주세요."

였다. 그런데 가족이 있었다. 무연고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가족들은 고인이 남긴 돈과 보증금만 가지고갈 뿐 끝내 시신인수를 포기하였다. 시신인수와 재산상속은 별개이다. 그렇기에 망자에게 재산이 있어도그것으로 국가와 사회가 장례를 치를 순 없다. 고인

청년 자살률은 증가하고 있다.
20대 청춘의 사망원인 1위가자살이다. 더불어 청년고독사도증가하고 있다. 사망 원인 중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빈곤이다.

선거가 다가온다. 하지만 선거는 그들만의 리그일뿐이다.
그분들은 "청년일자리 제공, 청년실업 해결"
공약(公約)을 하신다.
공약(公約)을 하셨다.
공약(公約)을 했었다.
공약(公約)만 했다.
공약(空約)이 되었다.
56년간 많은 투표를 했었다. 갈수록 투표할 자신이없어진다.

지홍이는 고시텔에서 제일 어립니다.
그래서 모두 막둥이라고 부르죠.
이놈은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새벽에 막일, 밤에는 편의점 알바,
닥치는 대로 일했어요. 여기 온 지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 하루도쉬는 날을 못 봤으니까요. 이제야 푹쉬겠네………….

그러다가 죽는다, 쉬어가면서 일해라‘ 하니 막둥이가
‘엄마가 사고 후유증으로 치매가 있어 병원에 입원해있다. 세상에 엄마와 자기뿐이다. 집을 팔고 엄마를병원에 모셨고, 그래서 이곳에 들어와서 사는데 돈을벌어야 엄마 병원비를 낼 수 있다‘ 하더군요."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으면청소업자에게 전화해서 아침 일찍청소를 의뢰했을까. 말은 청소의뢰이지만 자신의 시체를 발견해서정리를 해달라는 거였다.

살다 보니 살아지더라

구청장이 바뀌고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취임인사조로 "고독사 현장을 함께 가서 보자. 현장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고 요청하였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고독사 현장 근처에도 오지 않았다.

"망자가 고독하게 죽지 않았기에우리 구는 고독사가 없다"고 한다.
"망자가 고독하게 죽었는지 아닌지현장을 보셨나요?" 반문하니
"현장을 보지 않아도 알 수있다"고 한다

현실을 바로 보자

돈 자랑, 기술 자랑하듯이 로봇도우미를 이용하지 말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 일하고싶어도 취업이 안 돼 일을 못 하는젊은이들을 고용하면 고독사를예방할 수 있다.

2013고독사의 현장에는 똑같은 패턴이 있다.
3多 3無

3多-술병, 외로움, 빈곤

3無-가족(보호자, 친구), 돈, 희망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수명이 길지만고독사 비율은 남성이 더 높다.
부인을 먼저 보낸 남성은 부쩍늙어간다.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고독사를당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현직 경찰관이 현장에서 전하는 고독사와 그 예방법


17년 전 나는 국가유공자의 참혹한 고독사 현장을 보았다. 이사건은 전형적인 고독사(병사)로 종결되었지만 나는 ‘부작위에 의한 살인‘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과 오늘날의 사회를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인지하고, 두 번 다시 이와 같은 살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독사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본문에서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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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처럼 외우는 문장이 있습니다.
오늘도 여기에 두고 갑니다.
‘이 글을 보는 곳이 어디든,
지금 당장 그 자리에서 행복하시길.‘

서운한 감정은 말하기보다 속으로 안는 것이 편하다.

때로 우리는 속이 좁아보일까봐 두려워하다

방안에 압축된 기분을 아니. 나는 그렇게 진공 포장되어있었어. 네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망설이고 구겨지면서.

착한 사람이 나쁘게 느껴지면 그건 내가 나빠서일까.

이상한 방향으로 웃자란 마음이 우리에게 얼마큼 독이 될수 있을까.

이루지 못한 것들이 멀리 있다. 

같은 말을 휘둘러도거리가 가까우니까.
그 충격이 더 세게느껴지는 거지.

그러니까, 제일 가까웠던그 사람이 제일 나빠.
날 울리기 너무 쉬운 위치에있었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은 사람을 지치게 한다.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쩜 사람을 그렇게 경멸하면서 사람을 보고 싶어 하나.

먼저 떠난 것은 자신감이다.

눈사람이든 눈싸움이든 눈에 물기가 어려야 할 수 있다.
그래야 뭉쳐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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