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춘심산촌에 가을이 이사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춘심산촌 한쪽은 맨 돌밭이다. 곡괭이로 겨우 파서 밤나무 묘목을 심은 게 7년 전. 세상에, 이 가을 들어 앙증맞은 밤톨들을 처음 생산했다. 지금 나는 고민이다. 너무 귀여운 놈들이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동홍천 고속도로 변 휴게소에서 목격했다.
자식 사랑 마음과 안전운전 의식 고취에 이만한 글귀가 또 어디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그 날 바다가 잠잠했던 것은, 

어린 쌍동이들과 평화롭게 노는 엄마를 의식한 때문이 아니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솔밭은 바다를 지켜보고만 있었다.

변함 없는 그리움으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