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곧은아이 프로젝트 7
한창욱 지음, 김지윤 그림 / 삼성출판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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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아이 프로젝트 [인기] 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작은 아이를 단번에 사로잡은 너무나 멋진 책이다.  작은 아이는 책벌레인 큰아이에 비해 글밥많은 책은 읽으려 하지 않고 학습만화를 주로 보는 딸래미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만활르 좋아하는 딸아이를변화시킨 책이다.
그리고 한마디 더 곧은 아이 프로젝트에 나와있는 책을 전부 다 사달라는 것이었다.
무엇이 우리 아이를 사로잡은 것일까.
천천히 살펴보면 먼저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또래이야기이며, 스토리 전개가 빠르다.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까지.  그리고 여기에 탄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어 우리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임을 
인정하게 된다. 프로젝트 답게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꼭 필요한 부분부분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니 우리 아이들이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 같다.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엄마가 하는 말은 모두 잔소리로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통해 그 책속에서자연스레 얻게 된다면 무엇을 더 바랄까  이 책이 그런 책이다. 백번의말보다 한번 읽는 것이 최선임을 말하는 책이다. 
한가지 아쉬움은 책의 표지가 좀더 아기자기 했으면 한다. 특히 책의 제목있는 부분이 너무 딱딱한 느낌을 주어 처음에는 그리 호감을 얻지 못하는것 같다. 책의 내용과 재미에 비해 책의 표지가 아쉬움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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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2 - 반격하라! 접두사 워드펫들의 계속되는 공격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2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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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영어에 대한 교육에 열을 올린다. 그로 그럴것이 글로벌 사회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영어가 어쩜 필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영어회화를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어야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다. 나역시도 연년생의 초등학생들을 교육시키면서 유일하게 영어만은 나의 힘으로 안된다. 엄마표로 공부하지만 영어는 방문 수업을 받고 있다. 벌써 4년째말이다.
그런 와중에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그램그램영문법 원정대를 알게 되고 우리 아이들도 많이도 읽었다.   그런데 이번에든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가 나온것이다. 정말이지 어쩜 엄마들의 마음을 잘 알았을까?..   아이들에게 문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단어이다. 특히 영어에서는 단어가 중요하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영단어의 생성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알려준다는 것이다. 영단어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규칙들을 영어의 원리라고 할 수 있다.  단어를 파생시켜보면 각 단어들이 그물망처럼 뻗어나가 단어를 하나하나 외울때보다 훨씬 바르고 많이 기억하고 외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찌보면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들에게 접두사나 접미사등  조금은 어렵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여러번 반복해서 읽다보면 자연스레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것 갗다. 궂이 개념을 잡아주려 애쓰기 보다는 책을 통해 자연스레 익히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좋을 것 같다. 건과 빛나, 피오, 루루, 얄리공주와 함께 떠나는 원정대의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이 영단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유익한책이다.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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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자기주도학습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이지은 지음, 임은정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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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에 이어 등장한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다는 것을 세삼 깨닫게 된다.
출판되어 나오는 책들이 그 관심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이번에 와이즈만에서 출간된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시리즈에도 빠짐없이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책이 나왔다.  하지만 기존의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책들과는 사뭇 다름을 알수 있다.
무엇보다도 구체적인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이라는 것은 보통의 학습법을 소갸한 책들은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들이 그 책을 읽고 그 방법들이나 노하우를 아이에게 맞게 적용시키도록 일종의 지침서나 가이드북, TIP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는 다르게 대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읽고 깨달아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부모들의 주입식으로 '이렇게 해라', '이것도 해봐라',  '저것도 좋다고 한다'로 통하는 공부가 아닌 아이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자기가 개달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등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그만 읽고 빨리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히고 싶다는 유혹을 간신히 참으며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다.
뒷부분에 있는 [마술같은 공부 비법]은 그야말로 대박이다.  우리 딸들이 지금은 초등학생들이지만 아 책에 실려 있는 방법등을 조금씩 실천해 보려 권하고 싶다. 어렵지 않게 조그마한 것 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다보면 언제가는 우리 아이들도 스스로 알아서 계획하고 실천하는 멋진 딸들이 되어 있을 것이다.  [즐깨감] 정말 이 책을 통해 공부라는것에 즐거움과 깨달음, 그리고 감동이있는 교육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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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10 과학영웅 6 - 정글 구출작전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6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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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TV에서 마추픽추나 지상화에 대한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 너무나 신기하고 또 놀라웠던 기억이 있다.  고대 잉카제국의잃어버린 도시라고 불리는 마추픽추는 늙은 봉우리란 뜻을 가진 잉카의 도시이다.
[과학영웅 6}에서는  과학영웅 5권에 이어 위기에 처한 아마존의 정글모험이야기가 계속된다. 이번 이야기 역시 나의 바램과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탄탄한 스토리와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과학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그것이다.  과학선생님이 들려주는 척추동물 이야기 1,2 는 아마존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밖에도 과학선생님이 들려주는 무척추동물 이야기와 과학선생님이 들려주는 아마존의 환경. 문명이야기를 통해 아마존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와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번 [과학영웅 6]에서는 5권에 이어 심화학습 워크북(부모지도안 포함)이 책속에 함꼐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이 책을 읽고 바로 볼 수 있어 편리하다.  무엇보다도 나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나스카 지상화에 대한 이야기였다. 어느시대에 누가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거대한 그림들의 모습들이 궁금증을 더하지만 아직은 밝혀진것이 없이 아쉬움이 남았다.
사람들의 이기적인 생각들로 인해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의 밀림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인간의 욕심이 빚어낸 결과이기도 하다. 그로인해 위협받고 있는 아마존의 동물들의 이야기가 이 책을통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어 더욱 그렇다.  아이들을 위한 벤의 환상적인 모험이야기와 더불어 지구의 환경에 대해 아마존의 생태환경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이어질  과학영웅 7의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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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수학일기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서지원 지음, 우지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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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나서 처음 쓰는 일기에 무척이나 적응하기 힘들어 하던 때가 생각이 난다.   이제는 고학년이 되어가다 보니 날로 느는 잔머리와 사생활 보호나 인권침해등을 외치며 일기쓰는 것을 거부하고 때로는 감추려 한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일기를 써보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다. 동시로 쓰는 일기, 편지로 스는 일기, 또 그림일기 때로는 독서후 적는 일기, 다양한 일기를 적용해보려고 했던 나지만 수학일기에 대해서는 조금은 낯선느낌이다.
 
[사고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수학일기] 는 수학적인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적는 일기라고 할 수 있다.  또, 수학일기는 수학 공부를 하면서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생생하게 표현한 것이다.  즐깨깜 이란 즐거움, 깨달음, 감동의 줄임말이다. 수학일기를 통해 아이들이 보더 수학을 가깝게 하고 수학에서 즐거움과 개달음을 그로인해 감동을 얻기 바라는 의도에서 책이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다. 
 [사고력을 키워주는 즐깨감 수학일기]를 읽으면서 이렇게도 일기를 쓸수 있구나 하는 생각과 수학일기를 계속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사고력이 향샹될 것 같은 느낌이다. 아이들이 수학공부를 하다가 자신에게 조금은 어려웠던 문제라든가 아님 재미있는 문제들을 접했을대 때로는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을 때 의 느낌등을 시작으로 수학일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조금은 낯선감이 있지만 아이들로 하여금 수학일기를 쓰게 한다는 것이 아이들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과 수학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그리 어렵지만은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특히 저울을 이영해 연산을 빨리하는 법, 색종이를 가위로 잘라 보면서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법, 친구들과 툭붐 놀이로 수의 규칙을 개닫는 법. 숫자카드로 복잡한 연산을 풀어내는 법등 기존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거나 엄마에게 배운 방법과는 조금은 다른 수학 공부법이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직은 조금은 서툴러도 천천히 아이들과 함께 수학일기 쓰기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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