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는 즐거워요..


하지만 지쳐서 잠들기도 하죠..



그래도 Cool 하게 길을 떠나 보아요



가다가 지치면 즐겁게 춤을 한번 으쓱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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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아가의 뒷 모습. 평소에는 별로 거들떠보지 않는 쭉쭉이와 함께
뭐하니 아가~



되돌아 서며~ 찰칵 합니다.
(실제 발음읕 탈칵에 가깝지만)
엄마 사진찍어 줄께요 하는듯 (들고 있는건 폴라로이드 필름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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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1-29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버 귀여버. 짐벙개 만큼이나 귀여워요.

토토랑 2008-01-29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와 해람이의 미모 만큼은 아니지요 ^^;;
아 그치만 머리가 저만큼 크지는 않는데 서서 찍었더니 머리가 커서 살짝 속상한 느낌이
 

백화점 문화센터 수업~
오늘은 상자로 집을 만들고, 도장 찍고 데코레이션을 해서 꾸몄어요
토토아가 집 너무 좋아라 해주십니다.

창문을 열고 빼꼼~~



사생활 보호해주세요~ 찍으면 안되 안되~~



그래도 이집이 너무 마음에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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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1-29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재주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우리집 상자집과는 하늘과 땅 차이. ㅠ.ㅠ

토토랑 2008-01-29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거, 직접 잘라서 만든게 아니고
아이와 나무라고 백화점 문화센터 수업에서 저렇게 잘라진거 하나씩 주는거에요. ^^
기냥 조립만 하면되는거에요
포인트는 네 귀퉁이에 기둥 세우는 건데 오늘 시간 나면 자세히 올려드릴께요
 

여봐라!!



아빠의 여름 셔츠를 꺼내줬더니, 입히라고 합니다.
엄마 원피스의 리본으로 묶어줬더니 무슨 유카타 같은 느낌이 살짝 납니다.
왠지 만담을 하고 있는거 같은 토토군!



이모와 함께 찰칵~  요즘은 이모 등 젊은 사람과 함꼐 사진을 찍을라 치면 요런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뽀나스 컷
엄마맘에 드는 사진들

허리띠를 매기전~~

할머니와 함께~

둘다 안녕하십니까 하는 어색한 표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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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1-29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유카타인 줄 알았어요. 애들 유카타 입히면 정말 귀엽죠. ㅎㅎ

토토랑 2008-01-2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갔다가 산 약간 웃긴 셔츠에요 ^^
조선인님 진짜 유카다 입혀보신적 있으세요? 전 한번도 유카다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요

조선인 2008-01-30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한 유카타는 아니고 아이들에 맞춰 상하복으로 개조된 유카타를 옆지기가 하나 사왔더랬어요. 잠옷 대용으로 좋더라구요. ㅎㅎ
http://blog.aladdin.co.kr/trackback/koreaisone/1476575
 
바무와 게로의 하늘 여행 벨 이마주 95
시마다 유카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하늘 여행이랑 제목에서 유추가능하듯이,
비행기가 나온다.
한 창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비행기라는 것만으로 흥미를 끈다.
슈웅~ 뱅기~ 라는 말을 겨우 하는 24M 우리 꼬맹이
책을 펼치자 첫 페이지의 선물에만 관심을 보이더니
뚝딱뚝딱 해서 비행기가 나오자 그때 부터 눈을 못 땐다.

내가 느끼기엔 동화책 그림이라기 보다, 만화책 일러스트에 가까운 그림풍인데
처음엔 스토리에만 집중해서 보게되지만
두번째 세번째 보면 곳곳에 쪼그마하게 유머스러운 그림들이 있다.
스토리 자체도 재미나지만, 그리고 강요하지 않은 교훈이 담긴 속뜻도 찾을려면 찾을수 있겠지만
그림 자체의 재미때문에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을거 같은 책이다.

이 책을 만약 서점에서 표지만 봤다면 선뜻 집어들지 않았을거 같다.
캐릭터가 약간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그림체도 좀 선호하지 않는 풍이라.
하지만 꼬맹이가 시선을 떼지 못하고 즐겁게 보니
내 편견으로 책을 사지 않았다면 후회 했을 거 같다.
앞으로 두고두고 잘 볼 거 같아서 내심 기대가 되는 책이기도 하다.

별 하나를 뺀 이유는, 주인공 바무의 눈 때문에. 다크 서클 같은 튀어나온 눈이 살짝 마음에 안들어 주신다. 물론 그 덕분에 약간 멍청해 보이기도 유머스러워보이기도 하고 그게 매력인 듯도 싶지만. 여튼.. 눈에 거슬려..아무래도 내 다크서클로 인한 컴플레스 같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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